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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자담배 유해성 부작용

by 어쿠스틱워니 2019. 9. 21.

전자담배 유해성 부작용





주위에 요즘 전자담배를 태우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제 흡역 구역을 봐도 전자담배를 피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있는데 그만큼 보급률이 높아진 결과라고 할수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전자담배는 정말 일반 담배보다 건강에 좋을까요? 오늘은 전자담배 유해성 부작용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자담배는 크게 궐련형과 액상형 두가지가 있습니다. 일반 담배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궐련형, 그리고 나머지는 액상형을 많이 피우죠. 간편성과 냄새의 강점을 내새우며 전자담배는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형 쇼핑몰에 전자담배 매장이 있는걸 보면 그 사실을 단번에 알수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전자담배의 매력을 느끼는건 무슨 이유때문일까요? 가장 첫번째는 냄새때문입니다. 흡연을 싫어하는 이유에 가장 높은것이 바로 담배의 지독한 냄새때문입니다. 하지만 전자담배의 경우 냄새가 나지 않기때문에 담배 냄새가 싫은 사람들이 전자담배를 찾게 되었고 점점 그 사용률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담배 사용률이 높아지는건 일반 담배보다 건강에 좋다는 말때문입니다. 니코틴 함량이 적다고 전자담배 업체는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광고했기때문에 이제 대중들은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유해성이 적은 담배로 인식하게 되었고 이러한 인식변화는 전자담배 시장을 키우는 커다란 이유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주목해봐야할 소식이 있습니다. 미국 최대 소매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매장에서 전자담배 판매 중단을 선언했기때문입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전자담배 유해성 부작용때문입니다. 전자담배 업체는 안전한 담배라며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였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기때문입니다. 




22일 공개된 CNN,CNBC의 보도를 따르면 월마트가 의문의 폐 질환 발병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의심이 되는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한다라고 말했고 월마트는 재고 잔량을 소진하는데로 현지 매장과 자회사인 창고형 할인매장에서 전자담배를 취급하지 않을것을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월마트가 전자담배 유해성이라고 판단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는 가향 전자담배 흡연자 가운데 530명이 호흡곤란, 가슴통증, 구토, 설사를 유발하는 폐질환을 보이고 있고 일부 가운데 사망자도 발생한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논란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대해 조금더 조사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전자담배 업체는 전자담배를 마치 건강에 좋은 담배로 과장 광고를 해 판매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초에서 전자담배로 바꾸면 사람들이 건강을 생각한다고 말해주기도 하고 혹은 금연대신 전자담배를 피우는게 아니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전자담배를 피우는것은 금연이 아니라 흡연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전자담배에 너무 관대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담배로 부터 건강을 지키는건 금연 뿐입니다. 전자담배 역시도 많은 니코틴과 좋은 않은 성분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원액이 일부 직접적으로 입과 닿음으로 인해서 더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전자담배를 마치 금연 보조제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 이러한 인식때문에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길에서 아무렇지 않게 피우는 모습을 많이 볼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여러 기사가 나오면서 이와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은 많이 줄기는 했습니다. 아무튼 전자담배 역시도 많은 유해성 부작용을 가지고있는 담배라는걸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전자담배 유해성 부작용 으로 인해 월마트에서 판매를 금지했다는 소식과 함께 흡연에서 건강을 되찾는것은 오로지 금연뿐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기호식품인만큼 선택을 막을수는 없지만 혹시라고 금연을 위해 전자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은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담배로부터 피해받지 않은 방법은 금연이 유일하다는것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