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끝나지않는 불화, 강경 대응만이 답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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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장윤정이 결혼을 앞두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했습니다.
바로 장윤정의 어머니와 아버지와 이혼을 했다는 소식과 장윤정이 지금까지 열심히 번돈을 어머니가 모두 날렸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입장차이가 심해지면서 급격하게 안좋은 소식이 들렸습니다.

하지만 장윤정이 결혼을 하면서 불화는 잠잠해지는듯 조용했고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행복한 일상을 가끔 보여주며 달콤한 신혼생활을 뽐냈습니다. 하지만 오늘 느닷없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장윤정의 어머니가 경찰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장윤정의 어머니는 장윤정의 팬클럽회장인 송씨가 장윤정을 고발해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조사를 한것이고 조사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취재진에게 또한번 파장을 불러일으킬만한 이야기를 늘어놓았습니다.

장윤정의 어머니는 "수 많은 편지를 보냈고 수없이 만나자고 했다, 무엇 때문에 안 만나는건지 모르겠다. 가슴아프지만 있는 그대로를 말할것이고 윤정이 너도 자신의 입장에서 하나의 거짓도 없이 말을 하라"고 말하며 '죄가 있다면 받을것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장윤정 어머니의 하고싶은 말은 팬클럽회장 송씨의 블로그에서 볼수가 있었습니다. 글의 전문은 이렇습니다.

"윤정이를 꼭 만나서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찾아갔지만 장윤정 집앞도 못가고 경비실에서 듣지 못할 소리와 보지 못할 꼴을 보고 말았다. 덩치가 씨름선수처럼 크고 험하게 생긴 청년이 나오더니 처음은 주민이라고 하던 사람이 쌍소리와 반말에 위협을 주는 해동을 하면서 엄마가 딸을 만나러 온것이라고해도 날 보고 "너 ㅇ가 무선 어미ㅇ"라며 장윤정이 엄마가 어디있냐고 하며 칠수있는 자세를 하길래 난 112에 신고를 해야했다"라고 적었고 이 모든 일이 "파렴치한 패륜녀와 패련녀 지킴이 홈대표 모두 눈도 돌고 마음도 돌고 눈에 돈이 멀었다며 이 사악한 사람들은 법에 심판을 받아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의문이 남는점은 왜 팬클럽 회장이 장윤정을 고소했냐는것이었습니다.
그는 "너무 예쁘고 사랑해서였다, 십년동안 팬으로사 장윤정을 아꼈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가 수없이 편지를 쓰고 연락을 취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팬클럽회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법적으로라도 잘못된 가족사를 바로 잡기 위해 고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런 송씨를 보면서 조금은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생각은 틀리지않았습니다.
송씨는 과거 장윤정의 안티 블로거를 운영했던 사람이었기때문입니다. 그런 그가 장윤정을 너무 사랑해서 가족사를 바로잡기위해 고소를 했다는말 과연 누구를 믿을수있을까요? 그리고 저는 이부분을 보면서 어쩌면 장윤정의 가족들이 짜고 다시 논란을 만들기위한 술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장윤정은 이번 논란의 사실이 밝혀지고 이번 사건에 대해 강경대응하기로 전했습니다.

장윤정은 이번사건의 경찰조사가 끝난뒤 현재 받고있는 혐의에 대해서 '사실 무근'이라고 말하며 이번 사건에 다시한번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저는 이번 사건을 보면서 가족간의 불화라 마음이 아프지만 장윤정이 지금까지 최선의 도리를 다했음에도 가족들이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사건으로 논란을 종지부지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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