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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준수 세금 10억추징

by 어쿠스틱워니 2019. 8. 9.

김준수 세금 10억추징





JYJ가 참 조용할날이 없는것 같습니다. 박유천이 한창 세간의 관심을 받더니 이번엔 김준수에게 시선을 쏠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김준수가 국세청의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받았기때문입니다. 항간에는 10억 세금 추징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있습니다. 오늘은 김준수 세금 10억 추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준수는 군입대전 시끄러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제주도 호텔이었습니다. JYJ 김준수는 토스카나호텔을 지어 운영했던 적이 있습니다. 워낙에 인기가 많은 스타이기때문에 고액논란에도 팬들이라면 가야할 호텔로 꼽힐만큼 김준수의 토스카나 호텔은 많은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김준수 역시도 호텔 사업 초창기 호텔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미지를 보여주며 호텔 사업에 매진하는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곧 생겼습니다. 바로 김준수가 자신의 평생꿈이라고 말하고 지어 운영한 토스카나호텔을 매각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김준수는 2012년 자신의 부친을 대리로 내세워 145억원 상당의 호텔 건축공사를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비용이 늘어나 총 200억으로 계약을 채결하고 호텔을 지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2년동안 공사를 끝내고 2014년 9월 문을 연것이죠.





그리고 시공사측은 공사비를 요구합니다. 이미 받은 공사비를 제외한 38억원과 그에 대한 약정 지연손해금을 달라고 소송을 냅니다. 하지만 김준수는 식ㅇ사가 호텔 공사 준공을 지체해 개업이 늦어졌고 하자도 있어 공사 지체상금과 잔여 공사대금채권을 상계해야한다고 맞섰죠. 하지만 법원은 김준수에게 38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호텔과 관련해 정말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각종 혜택을 받고 지어놓고 너무 짧에 운영하고 매각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한번 김준수는 건강보험표 체납으로 48억원 오피스텔이 압류된적도 있습니다. 물론 김준수는 단순 실수이고 조치를 할것이라고 말하며 당시 사건이 해결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마도 이런일이 반복되면서 세무조사를 받은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김준수 측은 비정기 세무조사가 아니었고 정기 세무조사였을뿐이라고 말하며 세금 10억추징에 대해 전해들은바가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렇다면 국세청은 김준수의 어떤 부분에 대한 세무조사였을까요?


기사를 살펴보니 2017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신고된 세금내역과 소득, 자금 흐름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2017년부터 2018년은 김준수가 제주도 호텔과 건강보험표 체납으로 48억 오피스텔이 압류되었을때입니다. 호텔을 팔아 꽤 많은 시세차익을 남긴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세무조사로 김준수는 어쩌면 오히려 깔끔해질수도 있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실 JYJ는 지금 대중에게 좋은 이미지가 없습니다. 박유천은 황하나와 문제를 일으켰고 뿐만 아니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반성하겠다는 말과 180도 다른 모습을 SNS에 올리며 논란을 만들어냈습니다. 김준수도 비슷합니다. 사실 큰 사건은 없었지만 어느순간 성실하고 노래잘하는 김준수의 이미지보다는 제주도 호텔 먹튀, 세금체납의 이미지가 더욱더 커진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번 세무조사에서 아무 문제없이 지나간다면 김준수는 여러가지를 얻어낼수가 있습니다. 바로 호텔과 건강보험표 체납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할수있기때문입니다. 이유는 시세차익이다 또 재판에서 패소를 당하면서 김준수의 이미지는 정말 안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벌어들은 수익에 대해 제대로 된 세금을 납부하고 있었다면 당연히 그게 기본적인 모습이지만 워낙에 이미지가 실추된 사건이 많기때문에 여러가지 면에서 이미지를 상당히 끌어올릴수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준수측은 아직 전해들은바가 없다고 하고 기사는 슬슬 김준수 10억 세금 추징에 대해 나오고 있는데 앞으로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다들 세금을 정상적으로 납부해서 이런 뉴스조차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버는만큼 세금내는거 너무 당연한 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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