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이유리, 불임 거짓으로 드러나, 백곰의 치떨리는 악행
'반짝 반짝 빛나는'에 충격적인 반전이 들어났습니다. 바로 이유리가 아이를 못갔는다는 말이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이유리는 백곰이 찾아와 이제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사실에 오열하며 자신이 앞으로 엄마가 되지못하는것에 정말 많이 슬퍼했습니다. 천하의 악행을 다 저지르고 다닌 이유리였지만, 자신의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사실은 몹시 충격적인것같았습니다. 백곰이 이유리에게 더이상 아이를 갖지 못한다고 하자 이유리는 놀라 쓰러졌고, 그때 찾아온 김석훈에 품에 안겨서 정말 한스럽게 오열하였습니다. 여성으로서 아이를 못갖는다는것이 얼마나 큰 절망감을 주는것인지 저는 잘알지못하지만 이유리의 연기만으로 그 고통을 알수있을만큼 이유리의 연기는 아이를 가질수없다는 슬픔이 절절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울고 쉬던때 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