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한가인, 10년 연기경력 거품 드러나다
회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기대감은 실망감으로 나타나고있습니다. 이번주 방송된 해를 품은 달 9회,10회는 감정선이 극적으로 전개되고 한가인의 기억이 돌아오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많은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인은 거의 모든 장면에서 감정의 흐름과는 상관없는 일관된 표정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흠뻑 빠져 시청하는데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바뀐지 한참이 되었지만 여전히 자신의 연기의 갈피를 못잡고있는 한가인을 보면서 연기경력 10년이 거품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가인이 연예계에 데뷔한것은 2002년 햇빛사냥이라는 드라마였습니다. 그러니 이제 꼭 연기경력 10년이 된 베테랑 연기자입니다. 흔히 무슨일이든 10년을 하면 먹고살일은 걱정없다고 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