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하지원, 이승기 울고 웃긴 3단애교, 진정한 내조의 여왕
하지원을 두고 '명품배우'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왜 '명품배우'라고 불리는지 그 진가를 확인할수있었던게 바로 오늘 방송된 더킹 투하츠가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의 작품에서 그렇듯 하지원은 자신이 돋보이기보다는 상대배우를 더 돋보이게 해주었고 '더킹 투하츠'에서 역시 이승기를 최고의 까칠한 왕자로 만들어놓으며 역시 하지원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밝혀주던 하지원에게 오늘 방송된 '더킹 투하츠' 7회,8회에서는 그동안 조금은 숨겨두었던 존재감을 뽐내며 왜 하지원인가를 보여주지않았나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이전부터 예고되었던데로 오늘 방송된 7회에서는 '더킹 투하츠'에 많은 사건이 있는 방송분이었습니다. 그동안 '더킹 투하츠'의 훈훈한 국왕 '이재강'이 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