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유승우, 나이 답지않던 리더쉽, 싸이 반한 무대의 주인공
'슈퍼스타K'의 슈퍼위크가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언제나 슈퍼스타K의 스타의 탄생을 알리는 슈퍼위크인 만큼 저는 이번주 슈퍼위크를 무척이나 관심있게 지켜볼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유는 지금까지 이렇다하게 대중을 사로잡을만한 참가자가 없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슈퍼스타K를 지켜본 결과 역시 슈퍼스타K의 스타는 역시 '슈퍼위크'때부터 나온다는 말이 맞을만큼 각자의 개성을 보이는 출연자들이 많았고 또한 슈퍼스타K 특유의 '악마편집'은 출연자들의 캐릭터를 더욱더 살려주며 눈에 띄는 참가자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저의 눈에 가장 들어온 참가자는 오디션에서 '석봉아'를 불러 화제가 되었던 유승우였습니다. 유승우는 이번주 슈퍼위크에서 싸이의 후배로 많이 알려진 육군 김정환과 같은 조가 되며 과연 어떤 능력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