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김태원 선글라스 벗게한 이유, 합창단을 통해 치유하는 27년 아픔
최근 남자의 자격은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하기위해 김태원을 지휘자로 하는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번 합창단 특집때보다는 좋은 반응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선전하고있는것같습니다. 특히 50세 이상만 신청을 가능했던 이번 '청춘합창단'은 비록 아름답고 잘생긴 출연자가 나오는것은 아니지만 어느출연자보다 깊은 인생을 살아오신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들이 출연해 보는 내내 훈훈한 느낌이 많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그동안 락밴드 '부활'의 리더로 음악생활을 해왔던 김태원의 지휘자 도전은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던것같습니다. 사실 김태원이 지휘자 도전을 한다고 했을때 우려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같은 음악이라고는 하나 합창과 밴드는 너무나 달라보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