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조정특집 민폐논란, 멤버들의 피와 땀 도둑맞은 조정협회의 망언
무한도전 조정특집이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처음접해보는 스포츠였던 '조정'이라는 스포츠를 완벽히 익히기에는 5개월이란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은 언제나 그랬든 자신들의 모든시간을 쪼개어 '무한도전' 조정특집에 최선을 다했고, 그결과 비록 조정대회에서는 꼴찌를 했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이 선물한 감동은 1등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감동이 채 가시기도전해 어이없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조정협회의 게시판에 조정계 원로로 추정되는 김모씨가 올린 글때문이었습니다. 김모씨는 "무한도전을 통해 그동안 국내의 많은 젊은이가 조정이란 경기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고 인식하게끔 한 계기가 된 것에 대해선 조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