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외통수 바꿔놓은 진심, 시청자까지 변화시켜
드라마의 제왕을 보고있으면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별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 그대로 모두 외통수라고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저는 드라마를 보면 볼수록 이런 외통수들의 성공기를 그린 '드라마의 제왕'에 더 애착이 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의 제왕'속 외통수들의 모습이 어린시절 꿈만 쫒으며 살던 많은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것같아 더욱더 캐릭터들의 애정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 '드라마의 제왕'을 봤을때 눈에 들어온것은 김명민이었습니다. 스타로 최고의 인생을 살다가 좌절을 맛보고 다시 일어서려는 김명민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김명민의 이러한 모습이 무모해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내 저는 김명민의 모습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이유는 어떤 시련속에서도 자신이 하고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