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태백 박하선, 나 홀로 매력발산, 입체적인 캐릭터가 필요해
'광고천재 이태백'이 첫방송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는점이 알려지면서 '광고천재 이태백'에 궁금증을 갖는 분들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관심과는 별개로 시청률은 5%대를 기록하며 저조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광고천재 이태백'은 많은 관심은 받았지만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을까요? 우선 이유를 말하자면 어제도 포스팅을 했지만 '광고천재 이태백'은 주인공들은 신선함을 외치는 광고인들이지만 드마라는 전형적인 구조를 취하고있다는 점입니다.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모두 드라마에서 봤던 캐릭터들이고 뿐만 아니라 그 구조또한 너무 뻔해 앞 상황이 다 예측이 된다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 고창석이 '전설적인 광고인'으로 등장을 했는데 제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