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김준호 김대희, 13년 우정 빛난 최고의 토크쇼
이번주 승승장구에는 개그맨콤비 김준호, 김대희가 출연했습니다 13년의 세월동안 친하게 지내온 김준호, 김대희의 모습을 정말 모든걸 다 공유하는 친구의 모습이었고, 같은 업계에 같은일을 하는 친구가 있는 김준호, 김대희가 무척이나 부럽웠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김준호와 김대희는 서로같은 코너에서 정말 많은 호흡을 맞추며 많은 히트작을 낸 최고의 개그콤비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주 승승장구에서도 김준호, 김대희는 정말 웃겼습니다. 둘이 워낙 격이 없는 친구이다보니 어떻게 보면 상처가 될수있는 이야기들도 개그의 소재로 승화시키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김대희는 어느날 술을 먹고있는데 옆테이블의 한 남성분이 자신을 계속 쳐다봐서 연예인이라 그러려니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남성이 테이블로 다가오더니 "공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