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유승호, 사랑이 부른 질투, 박유천 죽음 암시한 한마디
보고싶다를 열심히 보는 시청자로서 오늘 방송된 보고싶다는 무척이나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계속해서 인연이 엇갈리면서 연기력면에서는 아역들의 연기력을 잘 이어받았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아역들이 연기했을때만큼 흡입력을 느끼지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특히 드라마의 가장 주요 스토리가 되는 박유천과 윤은혜의 관계는 시청자의 기대감으리 충족시키기에는 모자랐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윤은혜의 성폭행범이 출소뒤 하루만에 누군가에게 살해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이렇게 세사람의 관계가 급 진전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과연 성폭행범을 누가 죽였는지도 많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낳았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죽이고싶던 성폭행범에게 맞으면서도 이수연을 찾을수있다는 희망으로 한번도 반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