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윤아, 일본어 잘하면 명품연기? 비호감 산 언론 플레이
사랑비가 현대를 배경으로 하면서 한층더 재미있어진 느낌입니다. 물론 과거를 연기하는 장근석과 윤아에게서 예전의 풋풋한 첫사랑을 기억할수있어서 좋았지만 사실 조금 답답하고 요즘 사람의 취향에는 안맞았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을 배경으로 새롭게 시작된 사랑비는 요즘 젊은 사람들의 취향에 꼭 맞는 드라마가 되어있었고 무엇보다 장근석과 윤아의 연기가 훨씬 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장근석과 윤아 모두 드라마에서 꽃외모를 자랑하며 보는 내내 화보를 의심케할만큼 아름다운 화면의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드라마 방송을 앞두고 많은 언론을 이용해 드라마 홍보를 하였습니다. 그중에서는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일만한 부분도 있었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낸 언론 플레이도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