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1박2일은 저에게는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방송이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제가 어린시절부터 좋아하던 뮤지션들이 출연하기때문이었습니다. 특히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볼수없었던 뮤지션들이기때문에 이번주 '런닝맨'이 아닌 '1박2일'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런 선택은 틀리지않았습니다. 데뷔 20년차 뮤지션들의 망가지는 모습이 정말이지 그동안의 예능에서 볼수없었던 신선한 웃음을 선사해주었고 또한 뮤지션일때와의 모습과 다른 모습에 친근감을 느낄수있었습니다. 특히 이번주 특별출연한 '음악의 신'에서 가장 돋보였던 출연자는 윤종신이었습니다. 물론 윤종신의 경우 '패밀리가 떴다'등 많은 예능프로그램을 했기때문에도 있었겠지만 우선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하려는 의지가 보였습니다. 특히 아직 예능에 ..
무한도전의 등장해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있는 정재형의 훈훈한 소식이 들여왔습니다. 아마 무한도전을 시청하신 분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정재형에 주위에 한마리의 개를 보셨을겁니다. 이름은 축복이였는데, 늘 정재형이 데리고 다녀 1박2일의 상근이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특히 축복이가 안내견이라는 사실에 더 많은 분들이 놀라고 더 많은 관심을 보내줬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축복이는 얼마전 안내견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고 정재형과 이별은 많은 관심이 되었던적이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안내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했는데 무한도전에서 워낙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정재형이었기때문에 안내견에 대한 많은 인식이 달라졌던것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안내견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가고있는 요즘,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었습니다. 서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