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굿보이 아니라 굿걸이었다면? 남성연대 화날만 했던 이유
최근 많은 가수들이 컴백을 하면서 가요계는 한껏 달아오른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단연 돋보이는건 이른바 좀 된 가수들인 '박진영'과 '백지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박진영은 가인과 함께한 듀엣무대로 '트러블메이커'로 단번에 최고의 듀엣무대를 보여준 현아를 잊게 만들었고 백지영은 댄스곡 '굿보이'와 발라드곡 '목소리'를 동시에 선보이며 댄스와 발라드 어느하나 부족함없는 무대를 보여주면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찬사를 받은 무대가 끝난뒤 남성연대로 부터 백지영의 '굿보이'는 유통금지 신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유는 '굿보이'의 가사속 남성이 '개'로 표현이 되어있기때문입니다. 가사를 살펴보면 중간중간 '짓어댄다'와 '주인을 문다'등으로 연하의 남자친구를 묘사하고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