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김경호 비난에 뒤늦게 사죄, 락커들의 빛나는 우정
비록 초라하게 종영했지만 작년 한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프로그램은 아마 '나는 가수다'일것입니다. '나는 가수다'는 주목받지 못했던 많은 가수들을 다시 대중의 앞에 서게 했고 많은 가수들이 실제로 다시 세상에 나와 노래를 할수있는 무대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나는 가수다'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본 가수를 꼽으라면 아마 이시대 최고의 락커중 한명인 '김경호'와 '박완규'를 들수있을것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김경호와 박완규는 이시대 최고의 락커였고 대중적인 사랑까지 받았던 스타였습니다. 하지만 음악 시장이 변하고 음악장르 중 대중성을 확보하지 못한 '락'은 침체기에 빠졌고 김경호와 박완규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김경호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는등 대중적인 사랑까지 받았던 락커였지만 그럼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