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시청률 저조에 무리수 설정, 신선함 망친 유치전개
공유, 이민정, 수지의 출연으로 많은 대중의 기대를 모았던 '빅'이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대중의 반응이 그다지 좋은것 같지 않습니다. 특히 경쟁 드라마인 '추적자'가 빅스타 없이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13%의 시청률을 기록하고있는것과 비교하면 빅스타를 모아놓고도 10%를 넘지 못하는 '빅'의 입장이 참으로 곤란하지 않을까생각됩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빅'이 재미가 없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공유는 '빅'에서 여전히 여심을 자극하는 매력을 무한대로 뽐내고 있고 이민정 역시 점차 길다란이라는 역할에 동화되어가며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또한 수지도 귀여운 발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고있죠. 하지만 7회를 넘긴시점에서도 10%의 시청률을 넘어서지 못해서일까요 유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