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송혜교, 순수함의 극치 보여준 고백, 송혜교니까 가능했던 연기
Live video from your SmartPhone using Ustream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보고있으면 정말 이게 드라마가 맞나하는 생각이 들고 예고편 1분까지도 놓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은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지난주 방송에서 다들 아시겠지만 조인성은 송혜교의 수술이 불가하다는 말을 듣고 송혜교를 찾아가 눈물을 흘리며 송혜교의 입술에 입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이런 조인성의 행동에 송혜교는 잠에서 깨고 말았죠, 하지만 모른채하고 자는척을 하며 상황을 지나쳤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이후 조금씩 커져오던 조인성에 대한 마음은 폭발하듯 터져나왔고 송혜교는 더이상 조인성을 오빠로만 바라볼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송혜교는 조인성의 손이라도 닿을라치면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