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이 이번주를 방송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물론 강심장2가 다음주부터 방송될테지만 말이죠. 하지만 신동엽과 이동욱 콤비는 이번주가 마지막이라서 과연 두사람의 마지막 방송은 어떤모습일까 궁금한 마음에 강심장을 오랜만에 시청했습니다. 오랜만에 본 강심장은 신동엽과 이동욱의 색깔이 확실히 느껴지는 방송이었습니다. 사실 강심장에서 강호동과 이승기가 빠진다는 소리를 들었을때만 하더라도 강심장이 과연 살아남을수있을까 많은 생각을 했던게 사실입니다. 이유는 강심장 자체가 강호동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고 그만큼 강호동의 역할이 많았기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 이승기 역시 강호동과 호흡을 맞추고 또 강호동의 빈자리를 완벽히 매꾸며 이승기표 강심장을 만들어냈고 좋은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입담좋은 신동엽이 ..
새해가 시작되고 많은 일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소녀시대의 컴백을 두고 '유영진 무능론'등 여러가지가 나오던중 써니의 모자에 욕설이 쓰여진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우선 소녀시대는 이번에 'i got a boy'라는 노래로 오랜만에 컴백을 했고 공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많은 질타도 들어야했습니다. 이유는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줬던 소녀시대의 모습과 너무 달랐기때문입니다. 특히 이번에 타이틀곡으로 공개된 ' i got a boy'의 경우 대중들은 기존의 소녀시대의 스타일의 곡이 아니라 약간은 투애니원과 비슷한 스타일의 곡이 아니냐며 조금은 실망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유투브에 소녀시대의 ' i got a boy'의 뮤직비디오 댓글을 살펴보니 많은..
'슈퍼스타K4'가 방송되면서 다시 많은 대중에 '슈스케앓이'가 시작된것 같습니다. 방송에서 좋은 실력을 보여준 참가자들은 네티즌들의 폭발전인 관심을 받으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랭크하고있고 본방을 사수하지 못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4'의 영상을 올려놓은 블로그나 사이트를 찾아가며 화제가 된 출연자들의 영상을 찾아보고있습니다. 특히 2번째 방송을 시작한 '슈퍼스타K4'에는 1회보다 더 많은 사연과 좋은 실력을 가진 출연자들이 속출하면서 앞으로 또 어떤 출연자들이 등장할지 많은 궁금증을 유발하였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마음에 들지않는 부분이 있었으니 시즌1부터 계속되고있는 '슈퍼스타K4'만의 '악마편집'이었습니다. 지난주 연규성, 유승우와 함께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출연자는 90년대 많은 사랑을 받..
이번주는 '댄싱 위드 더 스타2'의 결승진출자를 가리는 무대였습니다. 지금까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던 최여진, 효연, 예지원은 결승무대를 위해 그 어느때보다 난이도 있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그동안 '댄싱 위드 더 스타2'를 통해 갈고닦은 자신들의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습니다. 특히 효연을 응원하기위해 찾아온 태연, 유리, 티파니의 모습은 출연자의 춤만큼 반가운 얼굴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또한 이번주 '댄싱 위드 더 스타2'는 결승전을 앞둔 무대여서 였을까요? 심사위원의 점수가 9점대부터 10점까지 나오는등 지금까지 쉽게 볼수없는 점수들의 쏟아지면서 역시 결승전을 앞둔 무대라는 생각이 들게하였습니다. 특히 이렇게 치열한 무대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출연자는 최여진이었습니다. 최여진은 첫번째 무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