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박근혜 대통령 뜨끔하게 만든 장면? 속시원한 정치 뒷담화
높은 시청률에도 많은 야왕은 여러가지 안좋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원작이 탄탄함을 그대로 전달하지 못해서 일까요? 아마도 저는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이상하게 변하는게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권상우의 복수와 수애의 성공욕심이 중심이 되는것 같지만 캐릭터가 이상하게 변하면서 초반 기대했던 '야왕'의 모습과 거리가 멀어졌고 이때문에 배우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방송을 보는데 조금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통령이 되기위해 선거에 나온 '석태일'의 모습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보였기때문입니다. 제가 이런 생각이 든것은 오늘 '아이엠피터'님의 글이 생각이 나서였습니다. 오늘 '아이엠피터'님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한달, 그녀의 진기명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