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박하선, 파격일탈마저 완벽소화, 팔색조 매력에 놀란 이유
하이킥3가 방송되면 될수록 박하선의 진가가 나오는것같습니다. 사실 하이킥3가 방송되면서 가장 많은 논란이 있었던 캐릭터는 박하선이었습니다. 동이에서 완벽하게 인현왕후를 연기해 많은 대중에게 '단아하선'이라는 별명이 생겼을만큼 박하선은 대중에게 '단아한'이미지가 뿌리깊게 밖혀있었고 과연 시트콤에 잘어울릴까하는 걱정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이킥3가 방송되고 이러한 걱정은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박하선은 전혀 어울릴것같지않았던 걱정과는 다르게 시트콤에 너무도 잘어울려보였습니다. 특히 특유의 말투는 정말 한없이 착할것같은 모습을 표현하는데 적격이었고 한없이 착하다가도 순식간에 변하는 박하선의 표정연기는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얼마전 박하선이 기분이 우울해진 서지석에게 개인기를 보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