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엄마 김현주- 하희라, 비극 예고한 두통, 안타까운 시한부 행복
시한부 판정을 받고서야 드디어 김현주, 하희라, 박닻별은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방송 초반부터 비극의 비극을 거듭하던 김현주와 하희라는 드디어 서로의 오해를 풀었고 드디어 진정한 모녀사이가 되었습니다. 특히 김현주는 왜 그렇게 하희라가 자신에게 모든걸 다해주려고 했는지 알게되었고 자신을 임신중에 했던 비상을 먹었던 일 그리고 돌덩이를 들고 물속에 들어갔던것이 자신을 유산하기위함이 아니라 자신과 다른 똑똑한 아이를 태어나게 하는법이라 믿고 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하희라의 진심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김현주, 하희라, 박닻별 이렇게 세사람은 진정한 가족의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온전한 가족의 행복은 아니었습니다. 이유는 김현주가 말그대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기때문에 아무리 지금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