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엄태웅, 복분자 마시고 일을 놓지못한 이유? 노총각의 설움
이번주 1박2일은 복분자가 모든 사건의 주범이었던것같습니다. 200회 특집을 맞아 '농활특집'으로 이뤄진 1박2일은 복분자가 등장하기전까지는 다소 조용한 전개의 방소이었습니다. 물론 '농활'을 체험할 장소를 정하는 방법은 나영석PD의 재치로 커버할수있었지만 어느때보다 정말 진지하게 '농활'에 임한 만큼, 1박2일 멤버들은 재미있는 방송보다는 정말 직접적으로 그 마을 지역 주민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선택한것같았습니다. 그래서 다른때보다 진지하게 아무말없이 일을 하는 장면이 많이 비추었고 1박2일을 시청하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초반 1박2일이 약간 지루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복분자가 등장하는 순간 모든것이 달라졌습니다. 남성에게 좋은 복분자는 1박2일 모든 멤버들에게 최고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그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