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서영이 이보영, 드라마 제목 이유 설명한 마지막 한컷
참 많이 혼란스러운 전개였습니다. 이정신의 출생의 비밀과 이보영의 가족사의 비밀의 갈등이 같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내딸 서영이'는 잠시동안 아수라장이었습니다. 그나마 박해진과 최윤영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만약 박해진과 최윤영이 없었다면 '내딸 서영이'는 시청률은 오를지모르겠지만 더이상 좋은 드라마로서 평가를 받기에는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보영이 가족에 대한 비밀에 대처하는 자세는 조금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는 설정이었고 특히 자신의 잘못에 대한 해명도 없이 무조건 이혼을 하려는 모습은 지금까지의 '서영이'답지않아 공감이 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 제작진이 왜 그렇게 '서영이'를 막장으로 몰아갔는지 그 이유를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왜 제작진이 많고 많은 드라마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