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겨울 조인성 송혜교, 마지막 남은 순수커플, 이별해도 마음은 하나
지난주 방송을 보고 이번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몹씨 기대했습니다. 이유는 과연 두사람이 헤어지는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까 궁금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과연 조인성은 송혜교와의 이별을 어떻게 준비할까하는 기대감에 이번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보면서 두사람의 연기와 특유의 감정선에 감동을 하면서 지켜봤습니다, 우선 조인성은 이별을 앞두고 자신의 모든것을 보여주는것으로 작별인사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조인성은 별장에서 나와 다음날 근처 시장에 들렸고 그곳에서 어린시절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팥죽을 먹으며 자신은 한번도 팥죽을 먹어본적이 없다고 말하며 아이들이 먹기 힘든 팥죽은 보육원에서 쉽게 맛볼수없는 음식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어린시절을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