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이승기 수지, 훈훈 외모보다 돋보인 감정연기
Live video from your SmartPhone using Ustream 처음 '구가의서'에 이승기와 수지가 캐스팅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걱정이 되었던것은 사실이었지만 한가지 기대되는게 있었습니다. 바로 두사람의 훈훈한 외모였습니다. 이승기야 뭐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훈남이고 수지는 최근 많은 대중에게 여자연예인들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스타이기때문에 두사람이 함께 한다는것만으로 그림이 좋을꺼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보면서 그런 저의 생각은 더욱더 굳혀졌습니다. 특히 이승기의 경우 반인반수의 역할을 하는데 인간의 모습이 아닐때 모습은 기존의 훈남이미지를 씻어낼만큼 남자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송을 보면서 혹시 지금까지 이승기은 모법생같은 모습에 조금은 호감을 갖지 못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