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video from your SmartPhone using Ustream '구가의서'가 끝이 났습니다. 첫회 이연희가 기대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대중의 시선을 잡아끄는데 성공헀고 뿐만 아니라 국민 대표 훈남 이승기와 요즘 최고로 핫한 수지가 함께하며 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냈는데 벌써 지간이 지나 오늘이 그 역사적인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구가의서'의 엔딩이 궁금해 오늘 본방사수를 하며 '구가의서'를 한참동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특히 어제방송에서 새드엔딩을 예고하는 말들이 많았기때문에 저는 마지막회에서 당연히 새드엔딩이 나올줄 알았습니다. 물론 드라마의 법칙상 주인공이 죽을 일은 없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구가의서'는 달랐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유동근을 살해하려고 했을때 실수..
Live video from your SmartPhone using Ustream 처음 '구가의서'에 이승기와 수지가 캐스팅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걱정이 되었던것은 사실이었지만 한가지 기대되는게 있었습니다. 바로 두사람의 훈훈한 외모였습니다. 이승기야 뭐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훈남이고 수지는 최근 많은 대중에게 여자연예인들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스타이기때문에 두사람이 함께 한다는것만으로 그림이 좋을꺼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보면서 그런 저의 생각은 더욱더 굳혀졌습니다. 특히 이승기의 경우 반인반수의 역할을 하는데 인간의 모습이 아닐때 모습은 기존의 훈남이미지를 씻어낼만큼 남자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송을 보면서 혹시 지금까지 이승기은 모법생같은 모습에 조금은 호감을 갖지 못한 대..
이승기가 처음 드라마에 모습을 보였을때 저는 사실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당시 꽤 좋은 가수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왜 괜히 연기자쪽으로 뛰어들까하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입니다. 또한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가수활동이 이전만하지 못한것도 아마 이승기가 연기자 활동을 하는데 큰 팬이 되주지못한 결정적 이유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구가의서'를 보고있으면 이승기가 왜 연기자라는 직업을 선택했고 부단하 노력을 했는지 그 이유를 알수가 있을것같습니다. 아시겟지만 구가의서는 철저하게 이승기의 힘을 믿고 시작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뛰어난 조연배우들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드라마 장르의 특성상 이승기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구가의서'를 결정한 이승기의 행보가 걱정스러웠습니다...
Live video from your SmartPhone using Ustream '상어'가 점점 그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첫회에는 동화같은 첫사랑의 이야기들을 아역배우들이 좋은연기로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면 본격적인 성인배우들이 등장하면서부터는 드라마의 긴장감이 생겨나면서 본격적인 전개가 이뤄지는것 같습니다. 특히 김날길은 오랜만에 컴백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존재감을 선보이며 사건을 만드는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김남길이 남자주인공으로서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보여주고있을때 약간 의문이 드는 주인공이 있었으니 바로 손예진이었습니다. 저는 상어를 보면서 손예진의 역할에 별 다른 힘이 없고 그저 귀여운 모습만 보이는것같아 조금 불만이 생겼었습니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