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태백, 신선함을 외치는 식상했던 첫회
'광고천재 이태백'이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한채영, 그리고 조현재와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준 진구와 박하선이 출연을 결정지은만큼 시작전부터 많은 기대를 하고 첫회를 시청했습니다. 특히 아이디어 싸움이 대단한 광고계의 모습을 다룬다는점이 무척이나 관심이 갔고 친구들중에 디자이너 친구들이 많아 그들의 생활을 조금은 옅볼수있는 기회가 되지않을까하는 마음에 더 집중해서 시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첫회를 보고 느낀점은 드라마에서는 '신선하게 신선하게'를 외치지만 결국 드라마의 구조는 너무나 식상하다는것이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이런 말단회사원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는 많았고 큰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광고천재 이태백'은 과연 어떤 방법으로 이런 소재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