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김민준' 엄효섭, 성공에 목숨건 치사한 의사의 결정판
지난주 '골든타임'에서는 故 김우수씨의 실화를 다루는 내용을 보여줬습니다. 이성민이 병원에 사직서를 내고 집에서 다른 병원을 준비하고 있을때 마취과장은 이성민을 위로해주려 이성민의 집을 찾았고 두사람은 기분전환도 할겸 당구를 치러 갔습니다. 그리고 짜장면 내기를 했고 이성민이 져 짜장면을 샀습니다. 그렇게 짜장면을 먹고 당구게임을 마치고 나가던길에 이성민은 교통사고를 목격했고 그 사고 피해자가 자신에게 짜장면 배달을 했던 사람인것을 보고 이성민은 환자를 살리기위해 사직서를 냈던 세종병원에 전화를 걸어 수술을 준비시켰고 사직서를 낸 상태에서 환자를 수술하였습니다. 그렇게 수술이 끝난뒤 공교롭게도 사고 피해자가 청화대 만찬에까지 참석했던 사람이었던것이 밝혀지면서 외과 김민준 과장은 병원내에서 자신의 자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