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개최하려고 했던 슈퍼7콘서트때문에 말들이 많더니 결국 리쌍의 멤버 길과 개리가 예능하차를 선언했습니다. 사실 파업으로 무한도전의 방송재개만을 기다리고있을때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무한도전의 선물같은 콘서트인 '슈퍼7콘서트' 소식이 들리자 많은 네티즌들은 이 소식에 기뻐했고 저 여시 과연 무한도전멤버들 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관심만큼 슈퍼7콘서트를 향한 네티즌이 관심 역시 뜨거웠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많은 기대를 모았던 '슈퍼7콘서트'의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논란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이유는 바로 '슈퍼7콘서트'의 티켓 가격이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무한도전은 다양한 콘서트를 개최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무료로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슈퍼7콘서트의 경우는 유료로 진행되었고 티..
이번주 무한도전은 그동안 무한도전이 오랜시간 어떻게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을수있었는지를 확실하게 알수있는 방송이었던것같습니다. 악천우로 촬영을 할수없는 상황이 펼쳐지자 그저 빈 세트에 모였던 무한도전 멤버들은 누가 먼저라고도 할것없이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지 연구하기시작합니다. 또한 세트도 지어져있지않은 허허벌판의 스튜디오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될지를 고민하였고, 여러가지 아이디어중 유재석의 아이디어가 정해졌습니다. 아이디어는 유재석의 아이디어는 2000년대 초반 스튜디오 게임쇼의 전성기였다며, 무한도전판 동거동락을 할것을 제안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무한도전 버전의 동거동락은 정말 2000년대 초반으로 다시 돌아간것같은 느낌을 주며 역시 무한도전이라는 ..
무한도전 조정특집이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처음접해보는 스포츠였던 '조정'이라는 스포츠를 완벽히 익히기에는 5개월이란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은 언제나 그랬든 자신들의 모든시간을 쪼개어 '무한도전' 조정특집에 최선을 다했고, 그결과 비록 조정대회에서는 꼴찌를 했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이 선물한 감동은 1등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감동이 채 가시기도전해 어이없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조정협회의 게시판에 조정계 원로로 추정되는 김모씨가 올린 글때문이었습니다. 김모씨는 "무한도전을 통해 그동안 국내의 많은 젊은이가 조정이란 경기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고 인식하게끔 한 계기가 된 것에 대해선 조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