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승기, 가슴으로 흘린 뜨거운 눈물, 마지막까지 빛난 배려심
5년여동안 매주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던 1박2일이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계속 이어서 시즌2가 방송된다고하지만 왠지 저에게는 이번주가 1박2일의 마지막 같았습니다. 방송을 보는 내내 1박2일이 방송된 5년이란 시간동안을 되짚어 보면서 저 개인적으로 있었던 많은 일들과 또 기억에 남는 1박2일 장면들이 떠올라 시청자인 저로서도 멤버들만큼은 아니겠지만 정말 많이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이미 결정된 마지막 촬영을 미룰수는 없는일이었기때문에 마지막 촬영을 하게 되었고 오늘 그 1박2일 멤버들의 마지막 여행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방송을 보면서 저는 20대 가장 빛나는 시간을 1박2일과 함께 보낸 이승기를 눈여겨서 보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승기는 1박2일을 통해 전국민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