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앤디 붐, 11월 괴담 빠져나오지 못한 헛된욕심
Live video from your SmartPhone using Ustream 이수근과 탁재훈의 도박혐의로 인터넷세상이 시끄러운것 같습니다. 저 역시 무척이나 놀라지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간 잘 노는것같아도 이수근과 탁재훈 모두 가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왔던 모범가장이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사를 살펴보니 '모범가장'이란 말도 대중에게 노출하는 꾸며진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만큼 깊은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수근은 아내와 둘째아들의 투병속에서도 가정을 홀로 이끌어오며 늘 밝은 모습으로 좋은 평가를 듣는 개그맨이었습니다. 탁재훈도 이수근과 별반 다르지않았습니다. 탁재훈은 방송에서는 틱틱거리며 아내에게 불만을 털어놨지만 많은 동료연예인들의 손꼽는 잉꼬부부중 한쌍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