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1 07:15

더킹 투하츠 이승기, 아픔 느껴진 폭풍오열, 터닝포인트 예견한 눈물

       
"위급한 상황이면 한없이 강해지는 왕이십니다"
라고 은시경은 이순재에게 이승기라는 왕에 대해 이야기했었습니다. 또한 이런 은시경의 말처럼 이승기는 정말로 가장 위급한 상황이 찾아오면 그 누구보다 영민한 머리로 많은 부분을 책임지며 국왕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고 어느새 망나니 국왕에서 국민의 신임을 받는 국왕이 될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하지원과의 약혹이 걸렸던 WOC 세계장교대회에서는 자신의 목숨까지 걸어가며 미국팀과의 승부에서 남,북 단일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이순재와 윤제문 그리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위급한 상황이면 한없이 강해지는 왕"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 가장 강한 왕인 이승기가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승기는 자신의 형의 죽음에도 흔들리지않고 바로 국왕의 임무를 수행하며 듬직한 국왕 그리고 아들의 모습을 보여줬고 저는 어떤면에서 이승기가 한없이 자유롭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않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윤제문과의 만남에서 윤제문이 자신의 형을 죽였음을 고백했는데도 흔들리지않고 오히려 윤제문을 도발하는 장면은 지금도 잊지못하는 장면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국왕 이승기는 왜 오늘 방송에서 그토록 흔드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물을 쏟아야만 했을까요?

우선 첫번째는 배신감때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본의아니게 클럽M쪽에 서서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고했던 이순재의 모든 행적이 밝혀지면서 이승기는 어쩌면 아버지처럼 의지하고있었던 이순재의 옳지못한 행동을 보면서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을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승기는 이순재의 잘못을 알고난뒤 넋이 나간 사람처럼 보였고 이순재가 한 행동들에 대해 몇가지 물었습니다. 그리고 이순재가 자신이 한일을 다 털어놓자 이승기는 안면도일은 이해하면서도 그 후에도 계속해서 클럽M에 끌려간것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했고 "거의 가족같았잖아요, 30년 아버지가 발탁하고 형이 믿고 내가 가장 의지했던 아저씨가 어떻게 이렇게"라고 말하며 이순재의 행동이 형을 죽게하고 여동생을 패닉에 빠트려서가 아니라 자신의 믿음에 배신을 한 이순재의 모습에 슬퍼하며 눈물을 흘렸던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배신감에 이승기는 마지막 이순재의 충언을 믿고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이순재는 사직서를 내며 마지막으로 이승기에게 앞으로 닥칠 왕실의 위기를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순재에게서 믿음을 잃은 순간이었고 이승기는 이순재의 말을 끊고 "그쪽이랑 또 내통하고있어요? 어따대고! 내가 당신에게 또 속아 넘어갈꺼같애! 당신 역적이야!!"라고 말하며 믿었던 가족의 배신에 대한 분노를 들어냈습니다. 특히 역적이라며 이순재를 몰아붙이고는 있었지만 이승기의 표정에서는 단순한 역적을 보는 눈빛이 아니었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화를 내는 표정이 아니라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본인 역시 많은 상처를 입은듯한 표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배신속에서도 이승기는 왕중에 왕이었습니다.
이순재는 사직서를 내면서 마지막까지 자신의 아들 은시경에게 만큼은 비밀로 해달라며 무릎을 끓고 부탁을 했고 이승기는 자신과 가족들을 사지로 몰아넣은 이순재의 부탁을 들어주었습니다. 이순재의 해임소식을 듣고 달려온 은시경에게 이승기는 눈물을 머금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자신의 아버지의 해임에 대해 은시경이 묻자 이승기는 "세술은 세부대에 담으라고 했어, 아저씨랑 나랑 계속 부딫혔던거 알잖아"라고 말하며 끝까지 은시경에게 이순재의 행동을 비밀로 해주었고 왕실에서 유일하게 친구를 하기로한 은시경에게까지 상처받을 말을 하면서까지도 끝까지 이순재의 부탁을 들어주었습니다. 저는 그토록 치가 떨리는 배신감에도 이순재의 부탁을 들어준 이승기를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느새 진정한 왕이 되어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순재의 배신에 이어 클럽M이 하지원과 윤여정을 포로로 잡혔다는 소식을 듣자 이승기는 그동안 잡고있던 자신의 마음을 더이상 컨트롤할수가 없었습니다. 이유는 더이상 가족을 잃고 싶지않았기때문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승기가 클럽M에 대항을 한 이유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계란의로 바위치기임을 알면서도 클럽M과 맞대결을 시작한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어머니와 약혼녀마저 죽음의 위기에 빠지자 이승기는 그동안 클럽M과 맞대결할수있었던 자신감을 모두 잃은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승기는 윤제문을 직접 찾아가 "원하시는게 무엇입니까? 무사히만 풀어주세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것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윤제문은 이런 이승기가 재미있기나 한듯 비아냥거리며 이승기에게 온갖 굴욕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승기는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참아야했고 윤제문은 그런 이승기에게 "제가 만약 두분을 잡았다면 글쎄요, 뭐가 좋을까? '하야' 다 벗어던지고 내려오시는거에요?"라고 말하며 이승기에게 왕위에서 내려올것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말에 이승기는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이승기는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하야'를 할 생각을 하였고 이를 들은 은시경은 말도 안된다고 이야기하며 이승기의 곁에서 충언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은시경은 "제아무리 김봉구라고 왕족을 함부러 할수는 없다"고 이야기했고 이에 이승기는 눈물이 반쯤 고인채로 "함부로 해버리면? 럭비공같은 놈이야 형죽는거 북한에서 나 잡은거 상상도 못했잖아 아무도, 엄마랑 항아 진짜 죽여버리면 어떻하냐구, 나 그렇게 강한 사람아니야 그냥 버틴거야 오기로 매번 벼랑이었어 근데 더는 못하겠어, 죽는다잖아 엄마가 항아가...내가 왜 그래야되는데 왕 되고싶지도 않았는데 엄마까지 항아까지 죽는판에 내가 왜 이자리를 붙들고있어야하는데..미안해 나도 이제 좀 편해지고싶어"라고 이야기했고 이승기는 정말 엄마를 잃어버린 아이처럼 눈물을 펑펑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승기의 모습에서 저는 그동안 얼마나 홀로 고디고 외로운 싸움을 해왔을까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늘 밝고 강한척해야만 했지만 늘 마음속으로 큰 상처를 가진채 국왕의 임무 또 아들의 임무 또 한여자의 약혼자로서 모든 일에 책임을 져야만 했던 이승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리고 '하야'를 결정하면서까지 가족과 하지원을 지키고싶은 이승기의 마음을 조금은 알수가 있었습니다. 히자만 저는 이렇게 가족을 지키기위해 '하야'까지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이승기를 보면서 지금은 힘들어하지만 결국에는 자신이 지키고싶은 것을 모두 지키는 강한 왕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사람이 가장 강해질때는 지키고싶은 간절한게 있을때입니다. 물론 지금 상황이 이승기에게는 참기 힘든 순간이겠짐나 저는 이번 사건을 통해 이승기가 다시한번 진정한 왕으로 거듭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 사건이 이승기를 바꿔놓을 '터닝 포인트'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동안에도 이승기를 바꿔놓은 터닝 포인트가 많이 있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이승기는 자신의 가족과 하지원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될것이고 가장 위급한 상황에 얼마나 냉정하게 대처를 하는것이 중요한지를 알게되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오늘 흘린 이승기의 눈물이 슬프고 안타깝기보다는 앞으로 더욱더 강하고 멋있어질 이승기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드는 눈물이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승기의 반격을 기대하겠고 이번일을 잘 이겨내 긍정에너지를 뿜어내는 '멋진 국왕' 이재하로 돌아온 이승기를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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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7:15

더킹 투하츠 이윤지, 은시경에게 눈물고백, 당당매력 돌아온 공주님

   
어쩌면 처음부터 은시경에게 끌렸던것 같습니다.
늘 자유분방하게 행동하던 이윤지에게 처음으로 제재를 가해준 사람이 아마 은시경이었고 이윤지는 그런 은시경에게 마음을 빼앗길수밖에 없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윤지가 힘든 일을 겪게 되었을때 마음을 다 터놀수있는 상대가 은시경뿐이었기때문에 이윤지는 점점 더 은시경의 매력에 빠져들수밖에 없었습니다. 은시경 또한 어느순간부터 늘 자신의 곁에서 투덜거리고 어리광을 부리는 이윤지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은시경은 자신과 신분의 차이가 나는 공주님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였고 좋아하는 마음이 더 해질수록 그저 이윤지의 곁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더 충실히 할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은시경을 향한 이윤지의 고백은 계속되었던게 사실입니다.
가장 첫번째로 이윤지가 은시경에게 마음을 보여줬던것은 아마도 성곽에게 별똥별을 보았을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윤지는 술자리를 감시하는 은시경에게 달리기시합을 핑계로 성곽으로 향했고 은시경에게 별똥별을 같이 보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이윤지의 부탁에 은시경은 어쩌면 처음으로 다른 이성과 나란히 앉아 밤하늘의 별을 보았고 은시경의 얼굴은 무척이나 긴장되보였습니다. 그렇게 두사람은 별똥별을 본뒤 서로의 소원을 물었고 서로의 생각에 대한 차이로 두사람의 분위기는 약간 냉랭해지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때 은시경의 소원이 빗말이 아닌 마음속 진심을 알아챈 이윤지는 자신의 경솔함을 사과하는 의미로 아직 누구에게도 들려준적이 없는 자신의 노래를 불러주었고 은시경은 그런 이윤지의 노래를 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윤지의 사랑고백은 여기서 멈추지않았습니다.
클럽M의 봉봉에게 위협을 받은뒤 이윤지는 차안에서 패닉상태로 있었고 자신을 보호해줄 은시경만을 찾고있었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은시경이 도착하여 이윤지를 안아주었고 이윤지는 극도로 긴장했던 마음을 그제서야 안심할수가 있었습니다. 그 일이 있고난뒤 이윤지와 은시경은 왕실로 왔고 이윤지는 자신을 침대에 옮겨달라고 말했고 은시경은 어쩔줄 몰라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은시경 성격에 이윤지에게 감정이 없다면 그렇게 당황하지 않았을테죠? 아무튼 이렇게 당황하는 은시경을 본 이윤지는 은시경을 불러 어떻게 안는지 알려주었고 은시경은 어렵게 이윤지를 안아 침대위로 옮기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은시경에게 안긴 이윤지의 표정은 조금 남달랐고 당황한 은시경은 이윤지를 침대로 내동댕이 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이윤지은 은시경에게 "벌이야 거기 가만히 있어, 나 잘때까지 무서워서 그래"라고 말하며 은시경을 많이 믿고 의지함을 고백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런 이윤지에 고백에 '답답이' 은시경도 조금씩 변해갔습니다.
평소같으면 전혀 신경쓰지않을 공주의 '답답이' 한마디에 은시경은 하루종일 멍한 표정으로 자신의 성격을 고민하는것 같았고 이승기에게 자신의 성격이 정말 답답하냐고 묻는등 이윤지의 한마디에 많은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은시경도 이제 숨길수없을만큼 마음속에 이윤지가 들어왔구나하는것을 느낄수있었고 이런 은시경의 마음은 점점 커져갔습니다. 특히 지난주 섭정을 맡은 이윤지가 클럽M을 보고 긴장해 넘어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은시경은 현장에서 클럽M의 킬러 '봉봉'을 체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윤제문의 꼼수로 오히려 은시경과 이순재는 클럽M에가 사과를 해야했고 그 곳에서 은시경은 클럽M이 이윤지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고는 은시경은 왜 그렇게 이윤지가 힘든시간을 보내고있는지을 깨달았고 그것도 모른채 보챈 자신을 원망하는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리고 은시경이 자신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는것은 안 이윤지는 은시경을 불렀고 마침내 직접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윤지는 상담치료를 다시 받아보겠다고 말한뒤 이어서 "좋아해요,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고 답답한 일개 근위대장을 좋아한다구요, 말 좀 해봐요"라고 말했고 이에 당황한 답답이 은시경은 자신의 마음과 상관없이 "많이 불안하신가봅니다, 심리적으로 사람이 많이 몰리면요.."라고 말했고 이에 이윤지는 "맞아요 약해진거죠, 그쪽을 계속 내옆에 앉히고싶었어요, 때쓰고 싶고 장난치고 싶고 시비걸고 싶고 근데 아까 알았어요 아,,내가 이사람 좋아하는구나 그러니까 나 포기하지 마요 그쪽처럼 용기내볼께요 은시경씨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보일께요, 지켜봐주세요! 꼭" 이라고 말하며 공주로서뿐만 아니라 여자로서 힘든 고백을 먼저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윤지는 정말 은시경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변해갔습니다.
우선 하반신 마비후 소극적으로 변한 자신부터 고쳐갔고 이윤지는 큰 용기를 내서 클럽M이 참가한 평화포럼에 직접 찾아가 연설을 하였습니다. 특히 이윤지는 윤제문이 우리나라를 비하한것을 문제 삼으며 "평화라는거 존 마이어씨 말데로 어느 수준이 되었을때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조금씩 만들어가는거죠"라고 이야기하며 이윤지는 하반신 마비임에도 불구하고 워킹수트를 입고 자리에서 일어나보였고 이윤지의 표정에서 예전의 당당함을 느낄수가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저는 지금 10분정도 밖에 못서있지만 익숙해지면 완전히 설수있을꺼에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한국은 전쟁없는 나라에서 살기위해 단일팀으로 남북교류 평화를 다져나가고있어요, 하지만 거기에는 여러분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가 일어날때 워킹수트의 도움을 받는것처럼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켜봐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당당하게 자신의 뜻이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저는 이윤지가 우리나라의 평화를 이야기하며 윤제문 앞에서 자신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고 저에게는 이런 이윤지의 말들이 은시경을 향한 고백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하반신 마비라는 상처에 이전의 자유분방했던 모습과 당당함이 사라졌던 자신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가장 두려운 상대인 윤제문이 있는 평화포럼을 찾아가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워킹수트를 이용해 직접 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윤지는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는 은시경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기위해 변화하는 노력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윤지의 모습을 보는 은시경의 표정에서 점점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이윤지에게 더욱더 마음을 빼앗긴 은시경의 모습을 옅볼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다시 당당함을 되찾아가는 이윤지를 보면서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이윤지가 등장했을때 공주임을 잃게만드는 매력에 '더킹 투하츠'에 신선한 힘을 불어넣어줄 캐릭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윤지가 사고를 당하면서부터는 그런 매력을 찾아볼수가 없었고 이윤지의 캐릭터의 매력은 점점 떨어져갔습니다. 하지만 다시 조금씩이지만 당당함을 되찾는 이윤지를 보면서 '더킹 투하츠'를 보는 재미가 더 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미 이승기와 하지원이 완성된 사랑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윤지와 은시경은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신선한 재미를 주지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원래 사랑이라는게 시작할때가 제일 재미있는만큼 이윤지와 은시경 사이에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나오지않을까하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당찬 공주님으로 다시 돌아온 이윤지의 모습 기대하겠고 답답이 '은시경'의 변화하는 모습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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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07:15

더킹 투하츠 이승기, 약혼 하려 꼼수총출동, 장난으로 감춘 진심


드디어 'WOC 세계장교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WOC 세계장교대회'에 임하는 모든 나라가 자국의 자존심을 걸고 출전했기때문에 뜻깊겠지만 이승기는 더욱더 특별했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자신의 것을 지키기위해 출전한 대회이기 때문입니다. 이승기는 클럽M에 복수를 하기위해 강해질것을 다짐하였고 'WOC 세계장교대회'의 출전을 결심하고 많은 사람들앞에서 2차전까지 진출하지 못할경우 국왕의 자리를 내놓는것은 물론 이제 진짜 사랑하게된 하지원마저 포기하겠다며 국민들앞에 자신의 뜻이 이야기하고 한 출전이었기때문에 물러설곳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철저히 약팀을 먼저 공략하기로 하고 '이태리, 네덜란드, 이집트, 이란'순으로 뽑을것을 계획하였습니다.
하지만 윤제문의 방해로 이승기는 'WOC 세계장교대회'의 최강팀 '미국'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을 선택하자 우리나라 수상이라는 사람은 안그래도 부담을 가졌을 이승기에게 '미국'은 우리 우방이니 이기면 안된다며 협박아닌 협박을 했고 이승기는 처음부터 조금은 기가 죽은채
'WOC 세계장교대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압박뿐만 아니라 북한군 동료인 '리강석'이 미군장교와 이스라엘 장교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열받아 미군장교를 폭행해 이승기가 이끄는 'WOC 세계장교대회 남,북 단일팀'은 시작부터 삐그던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는 은시경이 말했듯이 위기에는 누구보다 강한 왕이었습니다. 미군장교에게 폭행을 하고서도 사과할 기색이 없던 '리강석'을 대신해 미군에게 사과를 하려고 솔선수범을 보이자 '리강석'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미군에게 사과를 하였고 이승기 덕분에 남,북 단일팀은 'WOC 세계장교대회'가 시작하기도 전에 탈락될 위기에서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바로 첫대결상대인 미국과의 대결이었습니다.
전세계 군사력 1위의 국가답게 미국은 자신만만했고 이런 사실을 너무도 잘아는 이승기는 시작하기도 전에 벌써 전의를 상실한것처럼 보였습니다. 이승기는 'WOC 세계장교대회'의 대결장소에 도착해 정정당당히 미군을 상대할 생각은 하지않고 별의별 꼼수를 다 이야기하며 자신만의 승리비책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승기는 "그럼 우리 열쇠 복사하자, 어짜피 열쇠 두개다 똑같이 생겼으니까 넌 빨리 거푸집찾아보고 문고리 싹다 뜯어"라고 말하며 어이없는 자신만의 승리비책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이없는 승리비책에 모두들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고 이승기는 "너네들 안이기고 싶어? 미국 너희가.. 영화봐서 알잖아? 무시무시해"라고 말하며 시작도 전에 벌써부터 걱정뿐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이승기에게 팀원들은 모두 한마디씩 했고 한심해 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의 어이없는 승리비책은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이승기는 "어떻게해서든 빠져나가면 되는거 아냐? 수영하자. 다들 수영할줄 알지 나도 진짜 수영하나 자신있거든"이라고 말했고 이어 "협상좀 해볼까? 돌아오면 뭐좀 준다고 하고"라고 말하였고 팀원들은 또 한번 이승기의 말에 기운이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와중에도 이승기의 꼼수는 계속되었고 보다못한 하지원은 이승기에게"우린 나라를 대표하는 군관장교들입니다 정정당당하게"라고 말하며 이승기에게 비겁하다며 한소리를 했습니다. 이에 이승기는 발끈하며 "그럼 살수대첩은 물써서 비겁하고 이순신장군은 그시대에 거북선 만들어서 비겁한거야"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자신의 꼼수를 관철시키려하였습니다.

이에 하지원은 "국왕전하 아닙니까"라고 이승기에게 쓴소리를 하였고 이승기는 그제서야 자신의 진심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승기는 "국왕이니까 그래"라고 말하며 이어 "어떻게해서든 이겨서 돌아가야하니까, 너랑 약혼도 해야하니까"라고 말하며 자신의 진심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하지원은 그런 이승기의 손을 거부하며 "미안하지만 난 그딴식으로 약혼 못합니다. 난 내가 존경할수있는 사내를 원합니다"라고 말하였고 이에 이승기는 "존경,,, 그럼 난 비열하냐"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하지원에게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토라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투고있는 사이 미군은 이미 남,북단일팀 초소를 포위하였고 남,북 단일팀이 정찰을 나간사이 남,북 단일팀 초소를 침입해 열쇠를 가지고있는 권영배을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미군에게 당한걸 알게된 남,북 단일팀은 미군에게 결국 패배할것을 직감하였고 자포자기하는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위급한 상황이 다가오자 이승기는 또 다시 강해졌습니다. 이승기는 항복하라는 미군의 전화를 받고 "이것들이 진짜 한번 해보자 이거지"라고 말하며 전의에 불타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승기의 진두지휘아래 미군을 이기기위한 진짜 승리비책을 시작하였습니다. 한번 전의에 불타오르자 이승기의 머리는 빠르게 돌아갔고 미군이 열쇠를 가지고도 무인도를 빠져나가지못하게하기위해 고무보트에 모터를 훔쳐 다른곳에 가져다두었고 이어 미군 초소를 습격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승기는 미군으로 부터 승리를 얻고 돌아가 하지원과 약혼을 하기위해 자신의 목숨을 건 작전을 실행에 옮김니다. 이승기는 미군 초소로 잠입해 휴대폰을 이용해 무엇인가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예고를 보고 확인한 결과 휴대폰을 이용한 원격폭탄을 만드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미군과의 대결의 후반부의 이승기의 모습을 보고도 놀랬지만 더욱더 놀란것은 바로 예고편의 장면이었습니다. 한나라의 국왕으로서 또 자신이 사랑하는 하지원을 지키기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기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면은 정말 멋있었고 이러한 모습이 바로 하지원이 말한 약혼남의 조건인 "존경할수있는 사내"의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중요한 순간에 강해지는 이승기의 모습을 보고 정말 그 어떤 왕보다 강한 왕이라는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처음에는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지않은채 온갖 꼼수로 미군을 이기려고하는 모습에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그렇게 한 이유도 바로 하지원에 대한 사랑때문이었고 이후 미군초소에 잠입해 목숨을 걸로 작전을 수행하는 것 역시 하지원때문인것을 보면서 은시경의 말처럼 늘 웃는얼굴로 포장하고있지만 정말 다시한번 그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자신의 것을 지킬줄 아는 남자중에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미군과의 대결은 전초전이었고 내일이 정말 대박일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이승기와 하지원이 서로를 믿을수있어야하는 작전이었기때문에 두사람의 관계가 더욱더 돈독해지고 이승기의 작전하나로 이승기는 하지원의 마음과 남과 북을 하나로 만드는 계기가 되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부터 다음주 '가장 소중한것을 지키기위한 이승기의 작전'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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