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이소라 조규찬, 꼴찌가 더 돋보인 이유
나는 가수다의 호주공연을 통해 대중의 평가가 엇갈리는것같습니다. 최근 나는 가수다는 방송초반 노래가 전할수있는 감동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제는 탈락을 두려워하는 가수들의 퍼포먼스와 고음위주의 방송이 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반응을 보였던게 사실입니다. 저 역시 매주 나는 가수다를 시청하기는 했지만 어딘지 모르게 나는 가수다를 처음 접했을때의 감동을 느낄수없었고 점차 나는 가수다에 대한 흥미와 기대감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나는 가수다에 대한 반응은 저만 그랬던것은 아니었던것같습니다. 이번주 나는 가수다를 지켜보면서 순위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가수에 대한 관심보다는 소신있는 자신만의 음악을 보여준 이소라와 조규찬에 대한 반응이 더 뜨거웠습니다. 왜 청중평가단에게는 외면을 받은 이소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