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9 08:00

카라 강지영, 아이리스2 돌연하차, 연기돌 욕먹인 불편한 하차

                               
최근 연기돌의 활약이 정말 엄청납니다.
예전에는 아이돌의 인기때문에 연기돌을 억지로 캐스팅했다면 최근에 연기돌들은 정말 기존의 연기자들을 위협할만큼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특히 언제 준비했는지 데뷔한지 얼마되지않아 드라마에 출연하는 연기돌 역시 수준급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칭찬을 듣고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연기에 도전하지 않았던 톱스타급 멤버들의 연기도전이 이어진다는 말에 많은 시청자들은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우선 새롭게 연기에 도전하는 연기돌을 꼽으라면 원더걸스의 예은과 카라의 강지영을 들수있을것 같습니다. 아시다싶이 원더걸스와 카라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걸그룹인만큼 너무 바빠서 연기에 도전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원더걸스는 선예의 결혼으로 당분간 원더걸스의 활동이 중단된만큼 예은은 평소부터 많은 관심을 두고있었던 뮤지컬 연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카라의 막내 강지영 역시 바쁜 활동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아이리스2를 통해 연기돌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자신의 분야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특히 강지영의 경우 자신이 활약했던 '청춘불패'에서 연기도전 사실을 알리며 많은 시청자로 하여금 기대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뜻하지 않던 소식이 들렸습니다. 바로 카라 강지영이 아이리스2에서 돌연 하차하겠다는 뜻을 제작진에게 전달했다는것입니다. 저는 아니 이제 촬영이 얼마 남지않은 시점에서 그만둘꺼면 미리 그만둬야지 드라마팀이 곤란하게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왜 그랬는지 기사를 좀 서치해봤습니다. 이유는 이러했습니다. 일본스케쥴과 제작진의 출연 여건에 대한 이견이 발생하면서 강지영이 아이라스2에서 하차를 결정했다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강지영의 하차통보가 조금 어이가없었습니다.

이미 일본스케줄을 다 알아보고 출연을 결정했을것이고 출연 여건이야 신인이니 달라질수도 있는것인데 이걸로 하차를 통보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결국 강지영의 아이리스2하차는 배역의 비중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은 다른 작품으로부터 더 비중있고 괜찮은 배역이 들어왔기때문이거나 말이죠, 제가 이렇게 생각한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아이리스2 하차 직후 카라의 소속사에서 내놓은 보도 자료때문입니다. 카라 소속사는 "아이리스2는 출연하지 않지만 계속 드라마와 영화등에서 출연제의가 있어 신중히 검토, 결정해 연기도전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기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소속사의 해명을 보고 아무리 소속사로서 강지영에게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지만 이런식으로 약속을 펑크내는것은 분명히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아이리스2는 전우치의 후속드라마로 다음달 13일부터 방송을 앞두고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곧 촬영을 시작한다는 이야기이고 이미 모든 캐스팅을 마친단계라는것입니다. 하지만 강지영은 자신의 비중 혹은 여건이 좋지않다는 이유로 아이리스2 하차를 통보했고 아이리스2 제작진은 강지영을 대체할 신인배우를 급하게 섭외해야만 했습니다. 저는
이와같은 모습을 보면서 만약 강지영이 신인 여배우였어도 이런식으로 갑작스럽게 하차를 통보할수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강지영이 신인여배우라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에 출연을 한다는것만으로도 무척이나 기뻐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지영은 자신의 가수경력을 연기경력으로 착각했는지 이와같은 경솔한 결정을 하고 말았고 이는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고있는 연기돌의 얼굴의 먹칠을 한 경솔한 행동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연기에 도전하는 아이돌스타들이 이런 태도로 연기에 임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아이돌의 인기를 빌어 쉽게 캐스팅되는것도 모르고 이런식으로 연기에 임하는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전체 연기돌을 욕먹이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다싶이 최근 연기돌들은 많은 대중의 사랑과 인정을 받고있습니다.
저는 많은 무시를 받던 연기돌들이 이렇게까지 많은 인정을 받게된데는 많은 연기돌들이 신인연기자의 마음으로 촬영장에서 연기에 최선을 다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수년동안 무시당하던 연기돌들이 이제 연기자 못지않은 사랑과 인정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강지영의 선택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된것에 만족하고 촬영에 임했다면 좋은 연기자들 밑에서 많은것을 배울수있고 또한 이와같은 시끄러운 논란에 휩싸이지도 않았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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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08:28

드라마의 제왕 오지은, 완벽 톱스타 빙의 연기, 연기변신 놀라워

       
그동안 드라마의 제왕을 보면서 제 눈에 들어온 배우는 김명민과 정려원이었습니다.
김명민은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정려원은 이제는 연기자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않을만큼 좋은 연기로 안정된 여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등장한 오지은의 기세가 김명민과 정려원의 그동안의 존재감을 깰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어 시선이 가는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오지은은 '수상한 삼형제'를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린배우입니다.
당시 드라마에서 보여준 댄스로 한번에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엄청난 시청률로 큰 인기를 모은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여주인공을 맡아 다시한번 시청자에게 오지은이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해도 여배우로서 무게가 있다기보다는 드라마의 인기에 덕을 본다는 느낌이 강한 배우였던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그동안의 오지은의 모습이라고는 상상도 할수없을만큼 존재감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드라마의 제왕'에서 오지은은 가장 잘나가는 여배우 '성민아'를 맡아 연기하고 있습니다.
성민아는 과거 엔서니킴과 좋지않은 기억을 가지고있는 배우로 무명에서 스타가 되면서 자신의 힘을 이용할줄알고 또한 무척이나 콧대높은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저는 이런 성민아를 오지은이 연기를 한다는것 자체에 무척이나 놀라지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오지은이 주로 해왔던 연기는 귀여운 여인의 모습이 거의 대부분이었는데 이렇게 강한 역할이 어울릴까 걱정이 되었던것도 사실이었습니다. 또한 과연 이 캐릭터로 처음 도전하는 '미니시리즈'드라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수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에 처음 모습을 보인 순간 이러한 걱정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오지은이 첫등장하는순간부터 드라마가 방송된 다음날의 포털사이트의 검색어에는 오지은의 이름이 하루종일있었고 모두 오지은의 달라진 모습과 연기력이 놀랍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또한 귀여운 여인인줄만 알았던 오지은의 톱스타 연기가 어색하지않은것도 많은 이들의 화제를 낳았습니다. 사실 오지은이 톱스타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기때문에 과연 어떻게 톱스타의 모습을 그려낼까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지은은 마치 자신이 진짜 톱스타인듯 완벽히 빙의가 되어 톱스타 '성민아'를 연기했고 이런 열연이 있다보니 오지은과 정려원, 김명민 그리고 최시원과 함께 그려지는 대립구도가 더욱더 시청자의 몰입을 도울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오지은은 콧대높은 톱스타의 모습뿐만 아니라 진정한 스타, 배우의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오지은은 '경성의 아침'대본을 보고 자신의 배역이 너무 적다며 막무가내로 정려원에게 대본수정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오지은의 모습은 누가봐도 톱스타의 자리를 이용한 월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정려원의 편에 시청자가 서게 했습니다. 하지만 오지은의 대본수정은 작품을 위한 대본수정이었습니다. 오지은이 수정해달라고한것은 드라마가 더욱더 빛나고 재미있게 그려질수있도록 도와주기위함이었고 정려원은 이런 오지은의 뜻을 김명민의 말을 듣고 뒤늦게 알아차렸고 수정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정한 대본은 원래 대본보다 더 기대가 된다는 평가를 듣게 되었죠.

하지만 이과정에서 최시원과의 마찰이 생기는등 또 다른 문제가 그려지가도 했습니다. 그러나 대본을 둘러싼 갈등은 갈등도 아니었습니다. '경성의 아침'의 투자자가 병세가 깊어지면서 아들에게 모든 권한을 위힘했고 제작발표회가 엉망이 되면서 한순간에 투자가 물거품이 될 위기에 빠진것입니다. 저는 투자가 물거품이 되게 생긴 판국에 과연 김명민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낼지 무척이나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위기를 극복하는데 김명민뿐만 아니라 오지은과 최시원 그리고 정려원도 힘을 합하면서 더욱 단단해지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김명민을 제외한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도움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저는 '드라마의 제왕'을 보면서 단순히 제미만 있는게 아니라 많은것을 배울수가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 김명민이 려원에게 "프로와 아무추어 모두 실수를 해 그런데 아마는 세상탓을 하고 프로는 여유를 가지고 자기를 돌아보지"라고하는데 무척이나 이 대사가 와닿았고 저또한 려원처럼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이런 명대사로 드라마의 재미뿐만 아니라 시청자에게 무언가 가르침(?)을 주는 장면이 많이 등장했으면 좋겠고 현재 코앞에 닥친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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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 10:31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외통수 바꿔놓은 진심, 시청자까지 변화시켜

    
드라마의 제왕을 보고있으면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별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 그대로 모두 외통수라고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저는 드라마를 보면 볼수록 이런 외통수들의 성공기를 그린 '드라마의 제왕'에 더 애착이 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의 제왕'속 외통수들의 모습이 어린시절 꿈만 쫒으며 살던 많은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것같아 더욱더 캐릭터들의 애정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 '드라마의 제왕'을 봤을때 눈에 들어온것은 김명민이었습니다.
스타로 최고의 인생을 살다가 좌절을 맛보고 다시 일어서려는 김명민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김명민의 이러한 모습이 무모해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내 저는 김명민의 모습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이유는 어떤 시련속에서도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목숨까지 걸어가며 자신이 생각해낸것들을 이루는 김명민의 모습은 그간 꿈보다는 현실을 쫒았던 저를 비롯한 많은 청춘들에게 일침을 가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김명민이 달라져보이니 눈에 들어온것은 김명민보다 더 외통수기질이 보이는 정려원이었습니다. 사실 김명민은 톱스타의 자리에 있었고 어쩌면 그 자리에 더 욕심이 날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려원은 김명민과 다른 상황에 처해있지만 더욱더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외통수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작가의 꿈을 꾸고 그꿈이 이루어주겠다는 사람이 생겨났고 더 좋은 조건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아마 그 누구라도 정려원처럼 행동하기가 쉽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약을 파기하고서라도 더 좋은조건을 제시하는 쪽을 선택할것입니다. 
   
하지만 정려원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정려원의 모습은 이루어질것 같지 않았던 '경성의 아침'이 제대로된 드라마가 되게 만들어가는 모습을 만들어주게 되었습니다. 만약 정려원이 더 좋은 조건의 계약에 싸인을 해 김명민이 드라마를 만들지 못했다면 '경성의 아침'은 분명히 성공하지 못할것이고 결국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갔을것입니다. 하지만 정려원의 결심이 있었기때문에 '경성의 아침'은 김명민의 손을 떠나지 않을수가 있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만약 오늘 방송에서 정려원이 김명민에게 위기감을 조성해주지 않았다면 '경성의 아침'은 정려원이 생각한 작품과 전혀 다른 작품이 되었을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겉으로는 김명민이라는 배우가 화려하게 눈에 띄고있지만 저는 사실상 '드라마의 제왕'의 진정한 주인공은 정려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제가 정려원이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생각한점은 정려원이 많은 캐릭터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있기 떄문입니다. 사실 김명민이나 최시원은 외통수중에 외통수로 자신들의 고집이 아주 강한 캐릭터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살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둘은 소속사의 대표 그리고 드라마 감독들도 컨트롤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둘을 변화시킨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정려원입니다.
정려원은 김명민과 최시원은 진심이라는 기술로 서서히 바꿔갔습니다.
우선 정려원의 진심에 달리진 모습을 보인것은 김명민이었습니다. 김명민은 감독들 섭외가 어려워지자 외주감독을 데려오겠다며 큰소리쳤습니다. 하지만 김명민과 같이 작업할 감독은 아무도 없었고 딱 한명 남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위기에 빠지게 되고 말았죠, 그리고 이때 정려원은 김명민의 바꿀 말 한마디를 하였습니다. 정려원은 김명민에게 "당신 대체 왜 드라마를 하게 된거에요"라고 말아죠. 저는 이말에 흔들리는 김명민을 보면서 많은 공감이 느껴졌습니다.

사실 누구나 하고싶어하는 일이 있었고 많지는 않지만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쪽이구요. 하지만 하고싶었던 일이 되자 일을 시작했을때의 마음은 사라지고 그저 일이 되어버리고 불만만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이런 불만이 심해지자 정작 하고싶어했던일을 싫어하게까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마음이 들때 들려온 정려원의 대사는 저를 깊은 생각에 빠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 일을 왜 하려고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드라마속 김명민이 급하게 마음을 돌려 구감독을 붙잡았던것처럼 저 역시 제가 하고있는 일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마도 정려원이 내뱉은 대사가 저 말고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에 큰 파장을 만들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때문에 '드라마의 제왕'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명품 드라마'라는 소리를 듣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통수들이 만들어가는 기가막힌 성공스토리 '드라마의 제왕' 앞으로도 정려원의 진심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으면 좋겠고 그녀의 처녀작인 '경성의 아침'이 대박이 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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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09:57

드라마의 제왕 최시원, 철없는 톱스타 연기 언제 벗어날까?

     
'드라마의 제왕' 역시 소문만큼 재미있는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그간 '월화드라마'로 방송되는 드라마를 보면서 아직 꾸준히 봐야할 드라마를 정하지 못했는데 '드라마의 제왕'을 보니 이러한 고민이 한순간에 사라진것 같습니다. 특히 김명민은 드라마가 진행되는 내내 누구도 따라올수없는 존재감을 뽐내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고 정려원 역시 '초한지'이후 몰라보게 좋아진 연기력을 김명민과는 또다른 존재감으로 드라마를 빛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라마의 제왕'에 처음 모습을 보인 최시원 역시 자신이 맡은 역할을 꽤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제 가수는 물론이고 연기자로 소개를 해도 전혀 어색할것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허세가득한 톱스타를 연기하는 최시원의 모습은 마치 일상생활도 그러할것같은 착각을 들게할만큼 자연스러웠고 그런 최시원의 연기덕에 이번회차의 '드라마의제왕'은 더욱더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연기를 보여준 최시원을 보면서 저는 한가지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최시원의 반복되는 캐릭터였습니다.
제가 최시원이 처음 연기자로 보였던것은 채림과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오마이 레이디'였습니다. 당시 '오마이 레이디'에서 최시원은 톱스타를 연기하며 무척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연기자로서 재조명을 받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슈퍼주니어의 이미지와 드라마속 톱스타 최시원의 모습이 합쳐지며 최시원의 연기가 더욱더 리얼하게 보였고 또한 매회 발전하는 최시원의 연기력을 보면서 최시원이라는 아이돌이 배우가 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시원이라는 연기자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시원의 연기력은 느는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바로 계속해서 겹치는 드라마속 캐릭터때문이었습니다. 이상하게 최시원은 계속해서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변화를 주는데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 '드라마의 제왕'에서도 자신을 연기자로 각인시켰던 드라마 '오마이 레이디'때와 별반 다르지않은 캐릭터로 등장하며 저에게는 또 한번 아쉬움을 주고 말았습니다. 물론 오늘이 첫출연이었기때문에 앞으로 최시원이 연기하는 캐릭터가 얼마든지 변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역시 '오마이 레이디'때와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오마이 레이디'에서도 허세만 가득했던 톱스타가 유부녀 채림을 만나면서 성숙해지는 모습을 그렸는데 '드라마의 제왕'에서도 김명민과 정려원과 함께 드라마를 만들며 최시원이 철없는 톱스타에서 진정한 스타가 되는 모습이 그려지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그려지는 방식은 다르겠지만 이것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몇년전 출연했던 드라마와 별반 다르지않은 패턴입니다. 저는 물론 이런 캐릭터를 자꾸 연기하게되는게 아직은 어쩔수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최시원이 연기자로서 도전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최시원이 연기자로서 좀 더 멀리보고 도전을 하는것이라면 이제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드라마에서 비중있는 캐릭터만 욕심을 내다보니 자꾸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는것 같은데 한번쯤 비중과 상관없는 도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러한 도전속에 최시원의 내면에 있는 또다른 캐릭터를 꺼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같은 아이돌이미지를 계속해서 고수할수도 없고 또한 계속 고수하는것이 결국 연기자 최시원에게는 독이 될것같기때문에 저는 오늘 '드라마의 제왕' 속 최시원을 보면서 계속해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분명한것은 최시원의 연기는 발전하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드라마에서 좋은 선배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최시원의 연기력은 더욱더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연속해서 비슷한 배역을 맡은것은 아쉽지만 말이죠. 앞으로는 앞서 말했던것처럼 최시원이 좀더 다양한 성격을 가진 연기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계속되고있는 SM의 저주를 풀어줄 연기자가 최시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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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 07:15

샐러리맨 초한지 홍수현, 결말 책임질 반전 열쇠, 마지막까지 돋보인 활약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샐러리맨 초한지'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있습니다.
'초한지'에서 빌려온 설정과 캐릭터로 처음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샐러리맨 초한지'는 정말 '안티없는 드라마'라고 할만큼 완성도 높은 드라마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많은 인기를 모으는 드라마라도 늘 있는 '연기력 논란'과 '옥에 티 논란'을 찾아볼수없었고 방송 직후에는 늘 배우들의 연기력을 극찬하는 글들이 넘쳐날만큼 '샐러리맨 초한지'는 좋은 평가를 받았고 원래 계획보다 2회 연장방송되었고 연장이 되어서도 흔들림없는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회를 앞두고있는 지금 아마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것은 바로 결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샐러리맨 초한지'의 경우 결말이 나야할께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우선 '샐러리맨 초한지'의 최고의 악녀 김서형의 악행이 밝혀져 법의 심판을 받느냐이고 또 빼놓을수없는것은 이범수와 정려원, 그리고 정겨운과 홍수현의 러브라인의 결말입니다. 하지만 마지막회를 앞둔 오늘 방송에서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바로 김서형의 살인죄와 정겨운과의 러브라인의 결말을 책임지고있는 홍수현이 드라마속에서 행방이 묘연해졌다는 것입니다. 홍수현이 사라진것은 김서형이 자신의 수하를 시켜 저지른 교통사고때문이었습니다.

다들 드라마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홍수현은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가장 많은 비밀을 아는 캐릭터였습니다. 우선 진시황의 부탁으로 인슐린을 검사해 인슐린이 조작되어있었다는 사실과 또한 진시황을 죽인 주사기에서 김서형의 지문이 나온점을 알고있었고 김서형이 모두를 깜쪽같이 속여 회장직에 오를수있었던 유서 역시 김서형이 조작한것임을 홍수현은 알고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서형은 홍수현이 모든것을 알고있음을 알게되었고 자신의 앞날을 위해 홍수현은 반드시 제거되어야할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홍수현이 김서형과 만남에서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자수를 권하자 김서형은 자신의 수하를 시켜 교통사고를 위장한 홍수현의 살해를 지시했고 홍수현은 살해의 위기에 닥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상한것은 홍수현의 사고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교통사고가 있었고 사망사고가 있었다면 홍수현의 교통사고 모습이 드라마속에 짧게라도 그려지기 마련인데 이상하게도 홍수현의 교통사고 순간은 그저 홍수현이 놀라는 모습만 나오고 홍수현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드라마속에서 보여지지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저는 이런 장면을 연출한 이유가 제작진이 말한 '생각치도 못한 반전 결말'에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아마 오늘 방송에서 홍수현이 사망한 상태의 모습이 드러났다면 김서형의 진실이 밝혀진다는 보장이 없고 그동안 시청자의 애를 태웠던 정겨운과 홍수현의 러브라인의 결말 역시 완성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홍수현이 무조건 살아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김서형이 홍수현의 살해를 지시한 수하의 표정에서 찾을수있었습니다. 김서형의 수하로 일하고있는 남자는 오늘 방송에서 나왔다싶이 많은 전과를 가진 범죄자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된일인지 홍수현을 죽이라는 김서형의 지시에 눈빛이 흔들리는 장면이 많이 보였습니다. 또한 교통사고가 난 후 남자는 김서형에게 홍수현을 살해앴다고 이야기하였지만 잠깐 클로즈업된 화면에서 보면 알수있듯이 무언가 감추고있는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홍수현이 살해되지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런점 말고도 '샐러리맨 초한지'의 결말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인물이기때문에 홍수현이 살해되었는것은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걱정되는것이 있기는 합니다. 바로 원작 '초한지'에서 차우희는 죽었기때문입니다.
유방에게 패한 항우는 스스로 목숨을 끈고 평소 항우의 많은 사랑을 받던 차우희는 항우를 따라 자결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원작때문에 정말 홍수현이 죽게 되어서 정겨운과 홍수현의 러브라인이 이대로 비극으로 끝나게 되진 않을까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초한지'의 설정만 따왔기때문에 결말까지 그대로 따라갈 확률은 많지않지만 모두가 정겨운과 홍수현의 해피앤딩을 바라고있기때문에 어쩌면 제작진이 이와는 반대로 비극적 결말을 내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일이 없어야할텐데 말이죠.

아무튼 이제 마지막 방송만을 앞두고있는 '샐러리맨 초한지'
많은 기대와 함께 시작한 드라마답게 시청자들에게 많은것을 보여준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대중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정려원을 완벽한 배우로 만들어주었고 홍수현은 다시한번 매력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고 모가비를 연기한 김서형에게도 많은 찬사를 받게해준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저 역시 드라마를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리뷰를 작성한건 처음인것같은데 그만큼 저에 마음에 쏙 들었던 드라마였던것같습니다. 앞으로 '샐러리맨 초한지' 같은 '명품 드라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마지막회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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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0:30

샐러리맨 초한지 정려원, 짱돌살인마 될뻔했던 숨막혔던 1분, 복수심 그대로 느껴져














샐러리맨 초한지를 보고있으면 정려원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시절에는 부모님의 죽음으로 반항심 가득한 나날을 보내고 이제 이범수를 만나 점점 철이 들만하니 자신의 유일한 혈육인 진시황 회장이 떠나니 아마도 정려원의 마음에 슬픔이 떠날날이 없는것같습니다. 더군다나 자신이 유일하게 잠시 믿었던 모가비의 배신에 또한번 상처를 받았으니 아마 정려원의 가슴에 많은 멍자국이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어제 방송에서 정려원은 모가비가 할아버지를 죽게한 범인일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대로 모가비를 찾아갔었습니다.


그리고 모든걸 말하려는 순간 이범수가 저지해서 말하지는 못했지만 모가비를 향하며 가는 정려원의 분노가 대단하다는걸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무턱데고 모가비에서 할아버지의 죽음을 물을수는 없는것이었습니다. 모가비가 더 위험한 일을 꾸밀수도 있고 혹시모를 증거를 없앨수도 있기때문에 이범수는 정려원의 섣부른 행동을 저지했던것이고 정려원의 마음을 풀어주기위해 애를 썼습니다. 우선 이범수는 정려원에 분을 풀어주기위해 뺨까지 맞아주었고 할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알고서도 아무것도 할수없어 슬퍼하는 정려원을 위로해주었습니다. 특히 밥까지 먹지않고 기운이 없는 정려원에게 밥을 먹이고자 눈앞에서 고기를 구워서 먹으며 "나랑 키스할꺼에유, 아니면 고기 먹을래유"라고 이야기하며 정려원을 웃게 했고 정려원이 다시 힘을 낼수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그렇게 이범수의 도움으로 기운을 차린 정려원은 그동안 '알콜중독자'처럼 보인것 역시 연기였다고 말하며 천하그룹에 왜 들어갔는지도 모든 이유를 이범수에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은 이범수는 "그런 이야기는 나한테라도 슬쩍 이야기했어야하는것 아니냐"며 서운한 말을 늘어놓았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많이 철이든 정려원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는것 같았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두사람을 보면서 너무너무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할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사실을 안직후지만 서로에게 의지하며 힘을 보태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좋았고 정말 보면볼수록 매력적인 커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두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만 그려진것은 아니었습니다. 정려원은 모가비의 마시지실에 불려가게 되었고 무방비 상태의 모가비를 보고 순식간에 살인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약 1분간 숨막히는 긴장감이 흐르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모가비를 찾아간 정려원은 누워있는 모가비를 보고 할어버지를 죽게한 원수라는 생각이 참을수없이 흔들리는 눈빛을 보였고 마사지로 쓰이는 돌을 집아들고 내려찍으려고 돌을 집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잠시 멈춰있었고 정려원의 눈빛에서는 많은 고민의 흔적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숨막히던 시간이 지나고 정려원은 정신을 차렸는지 돌을 내려놓고 다시 연기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정려원은 모가비가 시키는데로 굴욕적이지만 어깨를 주물렀고 이때 모가비는 정려원에게 팽설실업에 투자한 돈을 모두 회수해오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정려원은 능청스럽게 연기하며 "내가 빼오면 그 회사 망할꺼다 불쌍하잖아"라고 이야기하면서 이범수를 도와주려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때 모가비에게서 뜻밖에 정보를 얻게 됩니다. 모가비는 진시황에 대한 미안한마음에서인지 몰라도 이범수 회사를 망하게 할것이라는 정보를 흘렸고 이 이야기를 이범수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에 이범수는 정려원의 투자금을 모두 돌려주기로 하며 정려원이 뜻한바를 이룰수있게 도와주었고 저는 이런 이범수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정려원의 수호천사 혹은 보디가드가 아닐까란 생각이들어습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복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범수는 정려원이 알콜중독자로 연기했던것처럼 팽성실업을 통해 천하그룹을 얻으려고 향락에 빠진 재벌을 연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방'이라는 이름도 '베르사이 유'로 바꾸고 이범수는 향락에 빠진 재벌을 완벽히 연기하였고 정겨운은 이런 이범수에게 깜빡 속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려원이 알콜중독자를 이범수에게 비밀로 했듯이 이범수 역시 정려원에게 향락에 빠진 재벌의 모습이 연기임을 들키지않게 하기위해 애썼고 정려원이 이범수의 모습에 깜빡 속아 넘어간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천하그룹'을 지키기위해 아무도 모르게 완벽히 변신을 하는 정려원 이범수를 보면서 정말 '환상의 복식조'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을 통해 정려원의 놀라운 연기력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정려원은 모가비와 두명만 있는 상황에서 할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원수에 대한 분노가 그대로 느껴질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저는 그런 정려원을 보면서 워낙에 훌륭한 조연과 주연배우들이 포진한 '샐러리맨 초한지'를 통해 정말 많은 연기력 상승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마사지실에서 정말 마음같았으면 돌로 한대 때리고도 싶었지만 그것을 잘 참은만큼 훨씬 더 강한 복술를 할수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 그런 복수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졌습니다. 앞으로 '환상의 복식조' 이범수 -정려원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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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10:30

샐러리맨 초한지 정려원, 두마리 토끼 잡은 알콜중독 연기, 물오른 연기력 증명한 명장면














진시황이 사망하고 김서형의 계략으로 정려원은 한순간에 거지가 되었습니다.
회장이 된 김서형은 눈에 가시같은 존재였던 정려원의 집과 모든 재산을 차압했고 정려원은 아무 영문도 모른채 아무것도 없는 빈털털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자신의 편에 섰던 김서형에게 찾아가 도움을 청했지만 도움을 받기는 커녕 정려원은 김서형에게 모진 소리와 뺨까지 맞고 쫒겨났고 김서형의 복색을 본뒤 진시황의 죽음이 무엇가 잘못되었고 유언장 역시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정려원은 의심을 풀었고 김서형 역시 무슨일을 할지 모르는 정려원을 철저히 감시하며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감시를 모를리 없는 정려원은 김서형의 감시를 따돌리기위해 자신만의 방법을 씁니다. 바로 알콜 중독자인척을 하는것이었습니다.
정려원은 김서형의 감시를 따돌리기위해 알콜중독에 걸린것처럼 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에 속은 김서형은 정려원의 감시를 그만두라고 명령하였고 정려원은 자신을 감시하는 사람이 없어지자 마자 멀쩡한 사람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이장면에서 정려원의 알콜중독 연기에 깜빡 속고말았습니다. 할아버지를 잃은 슬픔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려원이 다른 일을 꾸미기위해 알콜중독 연기를 하고있다는 생각을 못했기때문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정려원은 시청자와 김서형을 모두 속인 알콜중독 연기로 김서형의 감시에서 벗어나 의심가는 부분에 대해 조사를 시작합니다. 정려원은 자신의 명의로 된 남아프리카의 다이아몬드광산이 이상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그 회사와 채권단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였고 몇분전 알콜중독 연기를 하던 정려원과는 완전 딴판인 냉정하고 날카로운 모습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알콜중독자와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위해 완변한 연기변신을 한 정려원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정려원이 연기력이 정말 많이 늘었고 정말 한 드라마를 이끌어갈만한 여주인공이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려원의 연기변신 장면들이 자신의 연기력을 증명한 명장면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알콜중독 연기덕에 정려원은 김서형의 감시를 따돌렸을뿐 아니라 이범수의 마음을 확인할수있었습니다.
정려원이 행방불명이라는 소리에 이범수는 정려원을 찾아나섰고 많은 노력에도 찾지 못하자 이범수는 실의에 빠져 술만 마시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그때 정려원이 있는곳을 알게되고 정려원을 만나 무척이나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범수는 정려원을 데리고 밥을 먹인뒤 어느곳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곳은 바로 정려원이 살고있던 경매에 넘어간 집이었습니다. 하지만 경매에 넘어간 정려원의 집을 이범수가 구입했고 정려원의 차까지 사주며 할아버지를 잃고 실의에 빠지 정려원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이범수는 정려원이 부담갔지않게 도와주면서도 자신을 도와준 투자금의 수익금으로 구입한거라고 말하며 정려원의 부담을 없애주었고 이런 이범수에 모습에서 점점 마음속에 정려원의 자리가 커져가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범수의 모습에 정려원은 또 한번 이범수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정려원은 평소에 안하던 고맙단말까지하며 감동을 받은 표정이 가득했고 자신을 위해 애써준 이범수를 위해 "나 이대로 무너지지않아, 절대 실망시키지않을께"라고 말하며 이범수에게 힘을 내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이장면을 보고 처음에는 악연으로 시작해 지금은 서로를 누구보다 걱정하는 사이가 된 모습을 보고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이범수를 만나 완벽하게 달라진 정려원의 모습을 보고 앞으로도 얼마나 더 바뀌게 될지 정려원이 연기하는 '백여치'의 모습이 궁금해 졌습니다.


이런 이범수의 도움때문이었을까요? 정려원은 알콜중독 연기를 선보이며 다시 회사에 찾아갔고 김서형에게 매달려 간신히 천하그룹의 취직에 성공했습니다.
정려원이 왜 천하그룹에 다시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비리를 파헤치러 들어간게 아닐까 생각이 되었고 이제 곧 '정려원의 역습' 아니 '백여치의 역습'이 시작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서서히 진시황의 죽음의 비밀을 알게된 이범수 역시 정려원을 돕기위한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범수는 김서형을 떠보려 팩스로 인슐린에 대해 언급하는 글을 보냈고 김서형을 호텔로 불러냈습니다.

저는 이범수와 김서형의 만남을 보면서 앞으로 진실을 밝히려는 자와 감추련느 자의 치열한 다툼을 예상할수있었습니다. 특히 그러면서 더욱더 빛날 김서형, 정려원, 이범수의 연기 대결 역시 샐러리맨 초한지를 재미있게 시청하는 또 하나의 포인트가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두 배태랑 연기자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려원이 이번 샐러리맨 초한지라는 작품으로 배우로서 많은 성장을 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곧 시작될 '백여치의 역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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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07:15

샐러리맨 초한지 홍수현, 진시황 죽음의 진실 밝혀줄 열쇠














샐러리맨 초한지의 폭풍 카리스마 진시황이 사망했습니다.
인슐린을 바꿔치기해 진시황을 위독하게 만든 김서형의 계략에 진시황은 결국 사망했고
김서형은 진시황이 사망한 상태에서 휠체어에 태워 회사밖으로 나가는 철면피같은 행동까지
일삼으며 그동안 숨겨두었던 야욕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천하그룹의 최고경영자였던 진시황에
죽음에 천하그룹은 흔들리기 시작했고 이 여파로 정려원이 가장 큰 위기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 진시황의 비서실장 모가비역을 맡은 김서형의 독기어린 모습은 정말 섬뜻할만큼
무서운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진시황을 사망하게 만들어놓고 김서형은 자신이 원하는것을 얻게되는
순간이 찾아오자 가짜 유서를 작성하였고 유서를 인정받기위해 변호사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진시황은
김서형을 믿지않았기때문에 유서를 말할때 시간과 날짜를 말하지않았고 변호사는 이점을 들어 공증이
어렵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김서형은 변호사를 유혹하며 절대 이상한 일은 발생하지않는다고 말했고
이에 변호사는 김서형의 말한데로 유서를 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진시황의 죽음으로 가장 위기에 빠진 정려원은 천하그룹을 지키기위한 고분분투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천하그룹의 손녀딸로 사고만 치고 다녔던 정려원이었기때문에 주주들이 정려원을 보는 눈빛은
좋지않았고 정려원을 밀어내고 정겨운을 차기회장으로 선출하려는 움직임이 보였습니다. 이에 정려원은
진시황이 만들고 이룩한 '천하그룹'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할수있는 모든 움직임을 다하려 하였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직은 아니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천하그룹'을 이끌 진정한 경영자로 거듭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정려원의 곁에는 든든한 '유방' 이범수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회사를 도와준게 정려원의 간곡한 부탁이었음을 알게된 이범수는 할아버지를 잃고 실의에 빠진
정려원을 위로해 주며 도와주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우선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었던 진시황을 잃고 평소와 다르게 기운이 빠져있던 정려원을 위해 자동차를 사서 드라이브를 시켜주며 데이트를 하였고 한강에 가서 그동안 답답한 마음을 털어낼수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또한 정려원을 밀어내려는 회사 주주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신의 '팽성실업'의 최대주주가 정려원임을 밝히며 정려원이 최고 경영자로서 투자할 회사를 보는 안목이 높다며 정려원의 경영자로서의 능력을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천하그룹은 '진시황'의 사망으로 회장직을 비롯한 여러곳에서 문제를 일으켰고 결국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차기회장을 뽑는 상황까지 닥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때 김서형이 꼼수를 부려 변호사가 유언장을 들고 나타나게 하였고 김서형의 대반적극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유언장에있는 문제가 곧 밝혀질것이고 그러다보면 진시황의 죽음의 의문을 품는 여러가지 사건들이 발생하며 진시황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려는 움직임이 보이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정려원과 이범수가 '진시황'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위해서 노력할것으로 보이는데 '진시황'의 죽음의 열쇠는 아주 가까운곳에 있었습니다.

바로 진시황의 죽음의 진실을 밝힐 열쇠는 '차우희'역의 홍수현이었습니다.
김서형을 의심하던 진시황이 미리 인슐린에 대한 성분조회를 홍수현에게 맡겼었고 홍수현은 그런 진시황의 부탁에 인슐린 성분을 검사하였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건내주려고할때 김서형이 막아 전해줄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장례식장에서 진시황의 담당의사가 인슐린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을 듣고 아마도 홍수현은 진시황의 죽음이 단순한 심장마비 사고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것이고 이내 곧 인슐린 성분 조사결과를 확인할것이고 진시황의 죽음에 김서형이 관련되어있다는것을 알게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진실일 이범수에게 말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극 마지막 즈음에 김서형이 차에서 자고있을때 꾼 꿈을 봐도 진실이 밝혀진다는것을 알려주지않았나 싶습니다. 꿈속에서 김서형은 모든것을 얻고 천하그룹 회장실 의자에 앉아 모든걸 얻은 표정을 지어보였고 그때 갑자기 뒤에서 손이나오더니 김서형의 목을 졸랐습니다. 그리고 그 손의 정체는 바로 진시황이었습니다. 저는 그 장면을 보고 진시황의 죽음의 진실이 곧 밝혀져 이덕화를 살해한 김서형이 죄값이 받을거라고 생각되었고 결국 김서형은 모든것을 잃게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막바지 에 다다른 '샐러리맨 초한지' 너무 재미있고 앞으로 정려원과 이범수의 '천하그룹 살리기' 프로젝트를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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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10:30

샐러리맨 초한지 정려원, 악연으로 시작된 인연, 제대로 상사병 걸리다














감추기 힘든 세가지로 '기침' '가난' 그리고 '사랑'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샐러리맨 초한지'의 안하무인이었던 정려원이 제대로 '사랑'에 빠진것 같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천천지 원수였던 '유방' 이범수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범수는 '샐러리맨 초한지' 초반에 정려원의 치마를 계속해서 벗기며 정말 좋아질수없는 악연이었습니다. 하지만 박상면의 사망사건의 용의자로 오해를 받게 되고 그러한 오해를 풀기위해 탈출하면서 두사람의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살인 용의자로 몰려 탈출한 두사람의 하루하루는 쉽지않았습니다. 천하그룹의 손녀딸이었던 정려원의 씀씀이는 탈출 첫날부터 견디기 힘든 상황이었고 이러한 상황속에서 이범수가 정말 참아가면서 정려원을 도닥이며 챙겨주며 힘든 시간을 버티게 되었고 정려원은 그 힘든 상황속에서도 자신과 다른 사람을 챙기는 이범수에게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사랑'의 감정을 숨길수없듯이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범수는 홍수현에게 마음이 있었고 정려원은 그저 철없는 동생쯤으로 생각을 하는것 같았고 정려원은 남몰래 속앓이를 하게 됩니다.

특히 지난회에서 회사 회식자리에서 정려원은 이범수를 향한 마음을 옅볼수가 있었는데 평소 심한 발랄함을 간직했던 정려원은 평소와는 안어울리게 슬픈 발라드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또한 술에 취해 이범수에게 전화를 하는등 심한 '이범수앓이'를 하는 장면이 보여졌습니다. 특히 지난회 명장면이라고 할수있는 인천공장을 살리기위해 단식투쟁을 하고있는 이범수와 직원들을 위해 먹을것을 사들고가 '달걀세례'를 당한것 역시 만약 이범수가 아니었다면 정려원은 그런행동을 하지않았을것입니다. 저는 이런 장면을 보고 정말 '사랑'이라는 감정의 힘이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생을 안하무인으로 산 정려원을 순식간에 바꿔놓았으니 말이죠.

그러나 더이상 회사에 다닐수없는 형편이었던 이범수는 '천하그룹'에 모습을 보이지않았고 정려원은 이범수를 향한 불같은 마음에 '상사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정려원은 이범수를 향한 마음에 환청까지 듣게 됩니다. 정려원은 이범수의 웃음소리에 피켓을 들고있는 사람에게 달려가 '유방'이라고 불러봤지만 피켓을 들고있는 사람은 사이비종교를 홍보하는 사람이었고 정려원은 한번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범수를 향한 상사병에 괴로워하던 정려원은 다른 사람으로 이범수를 잊으려 하였고 다른 사람과 만나는 자리에서 계속해서 이범수의 웃음소리를 듣게 됩니다. 이에 정려원은 훤칠한 맞선남앞에서 마치 정신나간 사람처럼 혼자 웃음지으며 에프터 신청을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환청이 아니었죠, 바로 뒤에서 투자자를 만나는 이범수가 있었던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려원만 이범수를 향한 마음이 있었던게 아닙니다. 이범수 역시 악연으로 시작된 정려원에게 조금의 마음의 여지가 있음이 방송을 통해 나타났습니다. 이덕화는 이범수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기위해 이범수 앞에서 실명을 한것처럼 자작극으로 이범수의 마음을 떠보았습니다. 이덕화는 이범수에게 정려원에 대해 물었고 이범수는 잘지내냐고 물어보면서 "예전에는 술먹으면 하루 12번씩 전화하더니, 요즘엔 통 전화도 없네요"라고 말하며 어느샌가 자신도 모르게 마음속에 자리잡은 정려원의 자리가 있음을 내비췄습니다. 그리고 저는 방송을 보면서 이미 이덕화는 이범수를 자신의 사위감으로 생각을 하고있었고 정려원의 짝에 맞나 테스트를 하는게 아닐까 싶었고 모든 시험에 100% 완벽하게 합격하는 이범수를 보면서 두사람의 사랑이 이뤄지는 날이 멀지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덕화는 '상사병'에 걸려 힘들어하고있는 정려원에게 뜻밖에 선물을 주었습니다.
바로 그동안 회사에서 퇴사당해 볼수없었던 이범수를 투자자로서 만나게 해준것입니다. 아마 정려원은 신입사원에서 '팽성실업'이라는 중소기업을 세운 이범수의 모습에 다시한번 반하게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범수 역시 철부지 재벌상속녀에서 철이든 기업가로서의 모습을 조금씩 찾아가는 정려원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샐러리맨 초한지'의 또 다른 재미는 바로 방송후 매번 등장하는 '애필로그'에 있었습니다.

이범수를 향한 불같은 마음에 병원을 찾은 정려원은 의사선생님에게 '상사병'진단을 받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애필로그'속 정려원의 모습은 드라마속 모습보다 훨씬 심각해 보였고 드라마 전개상 삭제가 되었지만 이범수를 향한 '상사병'의 깊이가 생각한것 이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것같던 정려원의 변화에 웃음 지을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이범수에 대한 마음에 빠져 쾡한 정려원의 눈빛은 웃기지만 한편으로 누군가를 그렇게 좋아하는 마음을 가질수있는 정려원이 조금은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아무튼 악연으로 시작되 인연인 정려원과 이범수가 언제쯤 서로의 마음이 완벽히 통할지 기대가 됩니다.

-부득이하게 저작권신고때문에 사진을 삭제했어요, 정려원만 유독 심하더라구요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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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4 09:15

샐러리맨 초한지 이범수, 홍수현-정려원 사랑 독차지한 억세게 운좋은 남자

특집 프로그램이 재미있는게 많지만 그래도 늘 보던 드라마여서 그런지 몰라도 '샐러리맨 초한지'만큼 재미있는 특집극은 없었던것같습니다. 신약의 행방과 부사장의 죽음이 밝혀지면서 전개에 급물살을 탄 '샐러리맨 초한지'는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만큼이나 탄탄한 시나리오로 드라마의 재미를 높이고있습니다. 특히 이번주 방송에서는 그간 부사장의 살해 용의자로 몰리던 이범수와 정려원이 살해의 누명을 벗고 그로인해 장초제약의 스파이였던 최항량이 스스로 목숨을 끈으면서 이범수와 정겨운의 대립은 이전보다 훨씬 강해졌고 불꽃튀는 싸움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지난주부터 심상치않은 조짐을 보였던 이범수와 정려원 그리고 홍수현의 러브라인이 이번주는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살해 용의자로 몰려 노숙자생활을 하였던 정려원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자신을 놓지않고 끝까지 돌바준 이범수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특히 늘 자기밖에 모르던 정려원과는 다르게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늘 정의감있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이범수의 모습에 정려원은 많은 것을 느꼈고 그동안의 화려했던 남성편력들과는 반대인 이범수에게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것같았습니다. 정려원은 회장님과 저녁식사자리에서 회장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방을 해고시키지말아달라"고 말하며 이범수를 지키려고 노력하였고 이범수가 저녁초대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할아버지 선물을 사러간다고하며 백화점을 돌려 이범수에게 그간의 고마움을 '백여치'답게 갚았습니다.

 

이렇게 정려원이 이범수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만 정작 이범수는 정려원보다는 홍수현에 마음이 더 있느것같습니다. 자신과 같은 환경이고 또 누구못지않게 열심히 살아가는 홍수현의 모습에 매력을 느꼈고 호감을 갖게 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정작 홍수현은 이범수에게 이성으로서 호감보다는 자신을 도와준 고마움이 더 큰것같습니다. 하지만 어느것하나 자존심상하는걸 못버티는 홍수현은 이범수에 대해 마음을 표현하는 정려원에게 지기싫어 정려원과 맞서 이범수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발언을 했고 이범수는 자연스럽게 두사람의 사랑을 동시에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찌질할수없더니 가면갈수록 여복이 생기는 '유방'이 너무 부러웠고 정말이지 억세게 운좋은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이범수가 두 여주인공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행복할때 전혀 반대의 상황인 한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정겨운입니다. 바로 최항량의 죽음때문이었습니다. 천하그룹에 복수를 해야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던 두사람은 남다른 관계였습니다. 하지만 최항량이 부사장 죽음의 진실이 밝혀지자 혹시 모르게 최항우에게 피해가 될까봐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이사실을 안 정겨운은 슬픔에 빠져 모든것을 놓은채 술독에 빠져 살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 정겨운의 아버지에게 세일즈맨의 정신을 배웠다는 천하그룹의 박범증이 나타나 정겨운을 다독였고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오라며 정겨운에게 '천하그룹'입사를 이야기했고 정겨운은 마음을 다잡고 '천하그룹'에게 복수하기위해 심기일전을 합니다.

그리고 이덕화에게 찾아가 '천하그룹'의 재정위기를 극복할 방법이 있다며 묘안을 제시했고 그 제안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천하그룹'에 본부장으로 발령이되어 나타납니다. 저는 회사 로비에서 만난 이범수와 정겨운을 보면서 그동안의 '샐러리맨 초한지'는 전초전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서로 지켜야할것을 다르지만 두 남자주인공의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되지않았나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드디어 두 남자주인공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두명의 여자주인공이었던 홍수현-정려원에게 집중되었던 드라마가 다시 남자주인공인 이범수와 정겨운을 중심으로 방송되지않을까 싶었습니다.

이런 대결구도를 보면서 저는 앞으로 신약은 어떻게 될지 또한 이범수와 정겨운과의 대결을 어떤식으로 펼쳐질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궁금한것이 있었으니 바로 이범수-정려원-홍수현-정겨운 4명의 러브라인이었습니다. 정려원은 이범수를 이범수는 홍수현을 홍수현은 정겨운에게 조금씩 마음이 가고있는 상황이기때문에 4명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을 하게될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 정겨운이 자신의 복수때문에 러브라인을 어떻게 이용할지 또 거기에 어떤상황들이 생겨날지 궁금합니다. 또한 그간 드라마가 개그적인 부분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초반기대보다 더 가벼운 드라마가 되었는데 본격적인 대결구도가 전개되면서 조금은 무개감을 찾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번주 그간 전해오는 이야기로만 들었는데 이덕화가 가발을 벗은 모습을 드라마에서 공개를 했는데 저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제 그런것에 초연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래도 작품속에서 대머리라는 자신의 약점을 개그소재로 이용하게 허락하고 또한 가발을 벗은 모습을 공개하는점은 정말이지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덕화가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 많은 애정이 있다는것이 느껴졌던 명장면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배우들의 희생과 열연이 있기때문에 '샐러리맨 초한지'가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보여줬으면 좋겠고 막방까지 재미있는 드라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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