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이연희, 자연스러워진 시선처리, 몰라보게 달라진 연기력의 비밀
이번주 유령은 정말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던것 같습니다. 염재희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소지섭, 곽도원, 이연희는 사이버수사대내의 스파이를 잡으려고 머리를 모았고 서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스파이를 찾으려 고분분투하였습니다. 곽도원은 '미친소'답게 몸으로 소지섭은 '해킹'으로 또 이연희는 소지섭을 도와주며 염재희를 죽인 사이버 수사대내의 스파이를 잡을 증거를 하나하나 모았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진짜 스파이가 누군지 모르고 눈에 보이는사실로 지오를 의심하는등의 실수도 있었지만 이 실수로 인해 사이버수사대 3인방은 조금더 신중하게 스파이를 찾아낼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파이를 찾게되면 모든 범죄 사실이 드러나면서 '유령'의 결말이 예고되는것과 마찬가지였기때문에 무척이나 중요한 장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