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0 07:15

더킹 투하츠 이윤지, 은시경에게 눈물고백, 당당매력 돌아온 공주님

   
어쩌면 처음부터 은시경에게 끌렸던것 같습니다.
늘 자유분방하게 행동하던 이윤지에게 처음으로 제재를 가해준 사람이 아마 은시경이었고 이윤지는 그런 은시경에게 마음을 빼앗길수밖에 없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윤지가 힘든 일을 겪게 되었을때 마음을 다 터놀수있는 상대가 은시경뿐이었기때문에 이윤지는 점점 더 은시경의 매력에 빠져들수밖에 없었습니다. 은시경 또한 어느순간부터 늘 자신의 곁에서 투덜거리고 어리광을 부리는 이윤지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은시경은 자신과 신분의 차이가 나는 공주님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였고 좋아하는 마음이 더 해질수록 그저 이윤지의 곁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더 충실히 할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은시경을 향한 이윤지의 고백은 계속되었던게 사실입니다.
가장 첫번째로 이윤지가 은시경에게 마음을 보여줬던것은 아마도 성곽에게 별똥별을 보았을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윤지는 술자리를 감시하는 은시경에게 달리기시합을 핑계로 성곽으로 향했고 은시경에게 별똥별을 같이 보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이윤지의 부탁에 은시경은 어쩌면 처음으로 다른 이성과 나란히 앉아 밤하늘의 별을 보았고 은시경의 얼굴은 무척이나 긴장되보였습니다. 그렇게 두사람은 별똥별을 본뒤 서로의 소원을 물었고 서로의 생각에 대한 차이로 두사람의 분위기는 약간 냉랭해지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때 은시경의 소원이 빗말이 아닌 마음속 진심을 알아챈 이윤지는 자신의 경솔함을 사과하는 의미로 아직 누구에게도 들려준적이 없는 자신의 노래를 불러주었고 은시경은 그런 이윤지의 노래를 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윤지의 사랑고백은 여기서 멈추지않았습니다.
클럽M의 봉봉에게 위협을 받은뒤 이윤지는 차안에서 패닉상태로 있었고 자신을 보호해줄 은시경만을 찾고있었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은시경이 도착하여 이윤지를 안아주었고 이윤지는 극도로 긴장했던 마음을 그제서야 안심할수가 있었습니다. 그 일이 있고난뒤 이윤지와 은시경은 왕실로 왔고 이윤지는 자신을 침대에 옮겨달라고 말했고 은시경은 어쩔줄 몰라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은시경 성격에 이윤지에게 감정이 없다면 그렇게 당황하지 않았을테죠? 아무튼 이렇게 당황하는 은시경을 본 이윤지는 은시경을 불러 어떻게 안는지 알려주었고 은시경은 어렵게 이윤지를 안아 침대위로 옮기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은시경에게 안긴 이윤지의 표정은 조금 남달랐고 당황한 은시경은 이윤지를 침대로 내동댕이 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이윤지은 은시경에게 "벌이야 거기 가만히 있어, 나 잘때까지 무서워서 그래"라고 말하며 은시경을 많이 믿고 의지함을 고백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런 이윤지에 고백에 '답답이' 은시경도 조금씩 변해갔습니다.
평소같으면 전혀 신경쓰지않을 공주의 '답답이' 한마디에 은시경은 하루종일 멍한 표정으로 자신의 성격을 고민하는것 같았고 이승기에게 자신의 성격이 정말 답답하냐고 묻는등 이윤지의 한마디에 많은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은시경도 이제 숨길수없을만큼 마음속에 이윤지가 들어왔구나하는것을 느낄수있었고 이런 은시경의 마음은 점점 커져갔습니다. 특히 지난주 섭정을 맡은 이윤지가 클럽M을 보고 긴장해 넘어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은시경은 현장에서 클럽M의 킬러 '봉봉'을 체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윤제문의 꼼수로 오히려 은시경과 이순재는 클럽M에가 사과를 해야했고 그 곳에서 은시경은 클럽M이 이윤지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고는 은시경은 왜 그렇게 이윤지가 힘든시간을 보내고있는지을 깨달았고 그것도 모른채 보챈 자신을 원망하는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리고 은시경이 자신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는것은 안 이윤지는 은시경을 불렀고 마침내 직접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윤지는 상담치료를 다시 받아보겠다고 말한뒤 이어서 "좋아해요,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고 답답한 일개 근위대장을 좋아한다구요, 말 좀 해봐요"라고 말했고 이에 당황한 답답이 은시경은 자신의 마음과 상관없이 "많이 불안하신가봅니다, 심리적으로 사람이 많이 몰리면요.."라고 말했고 이에 이윤지는 "맞아요 약해진거죠, 그쪽을 계속 내옆에 앉히고싶었어요, 때쓰고 싶고 장난치고 싶고 시비걸고 싶고 근데 아까 알았어요 아,,내가 이사람 좋아하는구나 그러니까 나 포기하지 마요 그쪽처럼 용기내볼께요 은시경씨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보일께요, 지켜봐주세요! 꼭" 이라고 말하며 공주로서뿐만 아니라 여자로서 힘든 고백을 먼저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윤지는 정말 은시경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변해갔습니다.
우선 하반신 마비후 소극적으로 변한 자신부터 고쳐갔고 이윤지는 큰 용기를 내서 클럽M이 참가한 평화포럼에 직접 찾아가 연설을 하였습니다. 특히 이윤지는 윤제문이 우리나라를 비하한것을 문제 삼으며 "평화라는거 존 마이어씨 말데로 어느 수준이 되었을때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조금씩 만들어가는거죠"라고 이야기하며 이윤지는 하반신 마비임에도 불구하고 워킹수트를 입고 자리에서 일어나보였고 이윤지의 표정에서 예전의 당당함을 느낄수가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저는 지금 10분정도 밖에 못서있지만 익숙해지면 완전히 설수있을꺼에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한국은 전쟁없는 나라에서 살기위해 단일팀으로 남북교류 평화를 다져나가고있어요, 하지만 거기에는 여러분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가 일어날때 워킹수트의 도움을 받는것처럼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켜봐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당당하게 자신의 뜻이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저는 이윤지가 우리나라의 평화를 이야기하며 윤제문 앞에서 자신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고 저에게는 이런 이윤지의 말들이 은시경을 향한 고백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하반신 마비라는 상처에 이전의 자유분방했던 모습과 당당함이 사라졌던 자신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가장 두려운 상대인 윤제문이 있는 평화포럼을 찾아가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워킹수트를 이용해 직접 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윤지는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는 은시경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기위해 변화하는 노력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윤지의 모습을 보는 은시경의 표정에서 점점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이윤지에게 더욱더 마음을 빼앗긴 은시경의 모습을 옅볼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다시 당당함을 되찾아가는 이윤지를 보면서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이윤지가 등장했을때 공주임을 잃게만드는 매력에 '더킹 투하츠'에 신선한 힘을 불어넣어줄 캐릭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윤지가 사고를 당하면서부터는 그런 매력을 찾아볼수가 없었고 이윤지의 캐릭터의 매력은 점점 떨어져갔습니다. 하지만 다시 조금씩이지만 당당함을 되찾는 이윤지를 보면서 '더킹 투하츠'를 보는 재미가 더 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미 이승기와 하지원이 완성된 사랑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윤지와 은시경은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신선한 재미를 주지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원래 사랑이라는게 시작할때가 제일 재미있는만큼 이윤지와 은시경 사이에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나오지않을까하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당찬 공주님으로 다시 돌아온 이윤지의 모습 기대하겠고 답답이 '은시경'의 변화하는 모습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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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3 07:15

더킹 투하츠 이승기-하지원, 왕실 지켜낼 환상의 복식조


이승기의 선물이 윤제문에게 도착했고 선물함의 암호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선물함 암호 '사람'은 앞으로 이승기가 상대할 '클럽M' 그리고 윤제문을 이길 가장 완벽한 무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승기는 지난번 윤제문을 완벽히 제압했을때처럼 이번에도 윤제문의 '열등감'을 이용해서 또한번의 두뇌싸움에서 승기를 가지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승기는 윤제문의 여자친구를 유혹해 윤제문의 여자친구와 윤제문에 대한 뒷담화를 했고 이런 상황이 담긴 비디오에 윤제문은 흥분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모른채 들어온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총을 겨누었고 이승기의 마지막 배려를 무시하고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계리고 윤제문은 더이상 암흑속에 존재하는 '검은 정부'가 아니라 밖으로 나와 자신의 모습을 드러냄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리고 윤제문에게 확실한 선전포고를 한 이승기는 하지원과 함께 중대한 결정을 하였습니다.
바로 WOC 세계장교대회의 출전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식 발표한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여러가지 반대의 목소리에 조건을 걸며 WOC출전을 하겠다고 다시한번 자신의 뜻일 관철시켰습니다.
이승기가 내건 공약은 "WOC의 2차 토너먼트에 출전을 못했을경우 북한과의 약혼 안합니다"라고 말하며 강한 조건을 내걸었고 이런 이승기의 말에 그 누구도 토를 달지 못했고 이승기는 자신의 형의 뜻을 이루고 또한 윤제문과의 첫번째 대결이 될 WOC출전을 확정지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국왕을 맡고있는 이승기가 WOC에 출전할경우 왕실의 빈자리를 채워줄 사람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서열순위로는 당연히 이윤지가 해야하지만 이윤지는 하반신 마비로 더이상 이전의 당당한 공주가 아니었기때문에 이승기와 하지원은 국민을 설득시키는것보다 자신을 대신해 왕위에 올라 임무를 수행해줄 이윤지를 설득하는게 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설득시켜야하기때문에 이승기와 하지원은 각각 이윤지의 마음을 돌리기위한 작전에 돌입하였습니다. 우선 이승기는 대왕대비인 윤여정을 맡았습니다. 이승기는 윤여정에게 자신의 형을 죽인게 윤제문임을 말하고 자신이 WOC에 출전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했고 또한 이윤지에 대해 돌고있는 많은 대중의 잘못된 소문을 잠식시키고 이윤지를 위해서도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윤여정은 '피하자'라고 말하며 윤제문이 또 다시 저지를 악행을 두려워했지만 큰을 굽히지않는 이승기의 말에 이승기를 믿어주는것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윤지를 움직이기위해서는 하지원이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이윤지에게는 너무나 부담스러운 일이었습니다. 하반신 마비로 궁밖으로 나가기를 꺼려하게된 이윤지에게 대중에게 노출이 되는것은 물론 많은 사람들앞에 자신의 장애를 인정하는것은 그렇게 쉽지않았고 또한 자신의 하반신마비 사고 당시를 떠올리는것 역시 무척이나 힘겨워보였습니다. 하지만 하지원의 한마디가 이윤지를 움직였습니다. 하지원은 이윤지에게 "우리가 복수를 하려면 무기가 있어야하는데 공주님의 증언이 가장 강한 무기다"라는 말이었고 이윤지는 어렵게 이승기를 대신해 국왕의 임무를 대신할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승기와 하지원은 WOC의 출전말고도 내부에 첩자가 있음을 느낀것같았습니다.
하지원은 이승기와 공주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중 갑자기 머릿속에 물음표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어떻게 윤제문이 선왕의 휴가지를 알았느냐하는 점이었습니다. 이에 하지원은 이승기에게 "비서실장님은 믿을만 하신거지요"라고 말했고 이에 이승기는 비서실장은 안심해도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때 하지원은 이순재가 자신에게 국민 청문회를 나가라고 한게 국왕이었다고 했다고 말했고 이런 하지원의 말에 이승기는 자신과 하지원에게 각기 다른 말을 전한 이순재의 모습을 이상하게 생각했고 이순재의 행동의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왜 하지원과 자신에게 다른말을 전했을까? 생각했고 이순재에 대한 의심을 키워갔습니다.

그리곤 이순재를 떠보기위해 이승기는 "아저씬 저한테 거짓말 안하죠"라고 말했고 이에 이승기는 이순재에게 뼈있는 한마디를 하였습니다. 책상위에 닦이지않은 마우스를 보며 나이든 청소할머니가 또 깜빡한것 같다며 나이들면 다 깜빡깜빡하는거냐며 이순재에게 물었고 그리고 "아저씨도 그런거죠, 그때 안전검사요, 형 죽은데 패치카"라고 말했고 이순재는 고개를 끄덕이며 "놓쳤습니다"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다시한번 "깜빡?"이라고 말하며 이순재에게 한마디를 하였고 이 한마디는 단순한 말이 아니라 이미 이승기가 이순재에 대한 것을 무언인가 알고 말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이순재에게 이렇게 믿어줄테니 자수를 해라라고 말하는것 같았습니다. 또한 이승기는 은시경에게 모든 용의자와 비서실장의 조사를 맡김으로해서 자식사랑이 유별난 이순재가 어쩌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죄를 말하도록 유도한것 같은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이승기와 하지원은 자신감을 잃은 공주 이윤지와 또한 선왕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속에 이승기와 하지원은 정말 최고의 복식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악연으로 시작했지만 이승기가 남,북 장교훈련에서 하지원과 마지막 테스트를 통과한것도 그렇고 하지원의 유산에 직접 북한으로 찾아가 하지원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두사람은 더이상 악연이 아니라 남과 북을 구할 최고의 파트너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두사람이 출전하는 WOC의 결과에 자연스럽게 기대감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을 기대할수있는 장면은 금방 발견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대회 참가를 위해 남, 북 장교들은 일본에서 만났고 이승기는 국왕이라는 자리를 내려놓은채 북한 장교에 스스럼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모습에서 남,북 장교팀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꺼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와 하지원에게 또 한번의 문제가 찾아왔습니다.
이유는 윤제문이 공추천에 장난을 쳐서 남,북단일팀이 미국과 첫대결을 겨루게 만든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한 이유는 자신의 사랑을 가지고 자신을 공략한 이승기에 대한 복수심에서 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윤제문이 여기서 또 한번이 실수를 하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애초에 남,북 단일팀의 목표는 2차전 통과뿐이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어쩌면 남,북 단일팀은 2차전의 통과를 할수도 있었지만 목표보다 낮은 성적을 거둘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윤제문의 꼼수임을 알게된 남,북단일팀의 팀웍은 더욱더 높아지게 되고 결국 미국을 이기게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그 여파로 남,북 단일팀이 처음 목표보다 더 큰 성적을 거둘수있게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이제는 진짜 마음을 나눈 연인이 된 이승기와 하지원.
저는 앞으로 윤제문이 어떤 악날한 계략으로 두사람을 괴롭혀도 두사람은 이제 다시는 떨어지지않을꺼라는 생각이 들고 클럽M으로 부터 나라를 구할 최고의 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점점 국왕으로서 능력을 갖춰가는 이승기의 모습이 멋지다는 생각이 들고 '더킹 투하츠'의 드라마 자체도 재미있지만 그보다 곳곳에 숨겨둔 뼈있는 한마디(오늘은 자위대에 관련된 이승기의 말)가 통쾌함을 주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윤제문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움직인 최고의 복식조 이승기-하지원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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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6 07:30

더킹 투하츠 이승기-하지원 맺어준 연애중매사, 이윤지 기대감 만든 첫등장


               

드디어 이윤지가 '더킹 투하츠'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더킹 투하츠'의 예고가 시작되면서 저는 이윤지가 어떤 모습으로 이승기의 동생으로 등장할까 무척이나 궁금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충분한 매력을 드러내며 드라마 전개에 힘을 보태주는 배우였기때문에 '더킹 투하츠'에서 이윤지의 등장을 기다렸고 자신의 몫을 다할꺼라는 저의 예상에 딱 맞게 이윤지는 앞으로 '더킹 투하츠'에서 많은 활약을 기대하는 등장을 했습니다.

특히 공주임에도 불구하고 홍대클럽에서 공연을 하는 장면은 이승기가 연기한 '이재하'만큼이나 신선했고 이윤지의 연기력에 이윤지가 연기하는 대한민국의 공주 '이재신'이라는 캐릭터는 더욱 빛났습니다. 특히 첫등장부터 심상치않은 첫만남을 가진 은시경과 로맨스가 펼쳐지면서 '더킹 투하츠'를 빛낼 새로운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고 천방지축 공주인 '이재신'과 지겨워도 너무 지겨운 '은시경'과의 만남은 앞으로 이승기-하지원 커플을 능가하는 '더킹커플'이 되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천방지축과 고리타분 커플이 언제난 최고의 조합을 보여줬듯이 '이재신' '은시경' 커플이 앞으로 어떤 드라마를 보여줄지 기대하기에 충분하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이윤지는 천방지축인 공주라는 캐릭터와 앞으로 은시경과의 러브라인을 예고하며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오늘 방송에서 가장 빛난 부분은 이승기-하지원 커플을 이어준 장면이었습니다. 하지원의 마음을 가지고 복수를 꾸몄던 이승기는 하지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출수없었고 자신의 여동생인 이윤지에게 하지원이 어떤지 보고 오라고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윤지는 자신의 친오빠인 이승기의 마음을 말한마디에 눈치챈것같았습니다. 하지원을 보고 오라는말에 이윤지는 이승기옆에 앉아 이승기에 말을 들어주기 시작했습니다. 이윤지는 "무슨일인데"라고 물으며 이승기의 자수를 권유했고 이승기의 이야기를 들은후 이윤지는 하지원이 머물고있는 방에 찾아가 하지원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하지원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우선 이윤지는 하지원의 마음을 안정시키기위해 북한의 지역감정에 대해 물으며 자신에 대한 적개심을 내려놓게 하였습니다. 이런 이윤지의 노력덕분에 하지원은 이윤지를 편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어느덧 두사람사이에 불편함을 없어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때다 싶은 이윤지는 "근데 언니, 나 여기 그냥 온거 아니구요 보낸사람이 있는데 작은 오빠가 자세히 얘기도 안해주면서 가보라구,, 나 졸지에 간첩됐다"라고 말하며 제주도에서 이승기와 있었던 이야기를 물었고 하지원은 처음에는 이야기를 하지않으려 했지만 이윤지에게 있었던 일을 모두 말하였고 하지원의 말을 모두 들은 이윤지는 이승기를 방으로 불러 이승기의 속마음을 꺼내놓고 모두 말하게 하였습니다. 물론 하지원은 그방 다른쪽에 있어 이승기의 말을 모두 들을수있었죠.
이윤지의 물음에 이승기는 고개를 숙이며 "많이 안좋냐? 나안그래도 미치겠는데,,"라고 말했고 이에 이윤지는 진짜 이승기의 마음을 옅보기 위해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면 신경도 안쓰면서 왜그랬냐"고 물으며 이승기의 하지원에 대한 마음을 자백받으려 하였습니다. 이에 넘어간 이승기는 하지원에대한 마음을 털어놓았고 특히 은시경과 하지원에 대한 마음의 질투심을 숨김없이 표현하였습니다. 이에 이윤지는 이승기의 마음에 하지원이 턱하니 자리잡고있음을 눈치챘고 이승기에게 "그렇게 좋아. 그언니가"라고 말하며 하지원이 있는 방의 문을 열어 그동안 오해가 있던 두사람을 이야기하게 해주었습니다. 사실 남녀관계가 한번 틀어지면 서로의 여러가지 자존심때문에 해결하지 쉽지않아지는적이 많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런때에 이윤지는 서로의 마음을 듣고 마음이 있으면서도 어떤 자존심에 다가가지못하는 남북커플 이승기-하지원을 위한 연애중매사가 되었고 두사람에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수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이승기와 하지원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조금씩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하지원이 먼저 말문을 열었습니다. 초딩질투심을 보인 이승기를 한심하다고 말하면서 사내답게 자신을 좋아하는지 말해보라고 묻자 이승기는 그제서야 "좋아하면, 어쩔껀데"라고 말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과 걱정되는 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이승기는 남북결혼은 있을수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였고 이승기의 마음을 확인한 하지원은 이승기의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약혼을 하지않겠다고 말하며 마지막 악수를 청하였습니다.
    
이에 이승기는 하지원을 보내기 싫었는지 남한에는 헤어질때 꼭 하는게 있다며 '뒤풀이'를 제안한뒤 둘은 모든것을 놓아놓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둘이 '뒤풀이'라며 술독에 빠져있을때 남과 북은 난리였습니다. 하지원의 아버지가 하지원을 데려가기 위해 우리나라로 내려왔고 이에 이승기의 형은 당황스러워하며 이승기와 하지원을 만나러 오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이승기와 하지원은 술에 잔뜩 취해있었고 졸려하는 하지원에게 자신의 어깨에 기대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하지원은 키스를 하려고 그러는거냐며 이야기하였고 두사람은 한참동안 옥신각신하며 귀여운 연애장난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승기가 '해줘"라는 말을 하자 분위기는 묘해지면서 두사람은 냉장고앞에서 키스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로맨틱한 순간도 잠시 갑자기들이닥친 하지원의 아버지와 이승기의 형때문에 두사람의 로맨스한 순간은 순식간에 끝나고 말았습니다. 물론 갑자기 들이닥친 불청객때문에 로맨틱한 순간은 얼마가지않았지만 두사람의 마음은 이제 서로 확인하였으니 앞으로 두사람의 연애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고 아마 오늘 있었던 '냉장고 키스'의 가장 큰 주역은 첫등장부터 자신의 몫을 다한 이윤지 덕도 조금 있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이윤지의 활약을 기대하겠고 왠지 '더킹 투하츠' 마지막즈음에는 이승기커플과 이윤지커플의 더블데이트장면도 등장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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