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돌아온 이순재, 이승기 필승을 위한 최고의 짝
드디어 이순재가 감춰두었던 모든게 드러났습니다. 평소 비틀즈의 팬이었던 이순재는 클럽M에서 비틀즈 희귀 LP선물을 받게 되었고 휴가지를 추천해주면서 클럽M과 엮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클럽M이 선왕을 시해하였고 이순재는 자신이 휴가지를 알려줬다는 죄책감에 또 완벽한 비서실장 그리고 아버지로 남기위해 자신의 잘못을 감추기 시작했고 점점 걷잡을수없이 클럽M의 사람이 되어갔습니다. 하지만 더이상은 그럴수없다고 생각하고 이순재는 직접 클럽M에게 전화를 걸어 모든걸 밝혀도 좋으니 이제부터는 사적인 연락은 받지않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잘못을 이승기에게 말하려고 다짐을 한 순간 클럽M의 작전은 또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이승기가 윤제문에게 보내온 선물함의 암호였던 '사람'에 대한 복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