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8 07:15

더킹 투하츠 이승기 머리에 총겨눈 조정석, 반전 예고한 암호의 비밀


"이승기의 강함은 '믿음'이 바탕이 되며 더욱더 빛이 나는것 같습니다"
처음 이승기의 모습은 방탕한 대한민국 왕자였고 한때는 뛰어난 외모와 왕족이라는 이유로 모든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현재는 국민들의 신임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선왕의 죽음이후 이승기는 조금씩 일부로 놓고있었던것들을 다시금 챙겨가면서 점점 좋은 국왕으로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였고 국왕으로서뿐 아니라 한 가정의 아들로 또 한여자의 남자로 완벽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승기가 점점 좋은 국왕 그리고 남자가 되어가는데는 누군가를 완벽히 믿는 믿음이 바탕이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을 보신 시청자는 이승기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네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으실것 같습니다. 윤제문이 있는 곳으로 잠입해 이승기에게 윤제문이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고 한 은시경이 계획한것과 다른 모습을 보였기때문입니다. 은시경은 처음에는 이승기와 계획한것처럼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은시경을 의심하는 윤제문의 고문은 상상을 넘어섰습니다. 봉봉은 은시경이 처음 오자 더이상 반항을 하지 못하게하기위해 손가락을 못쓰게 만들었고 이어 끈임없는 고문으로 은시경을 몰아세웠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해도 은시경은 자신이 계획했던 것들을 지키려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든걸 알아차리고있는듯한 윤제문의 모습에 더이상 계획을 계속할수는 없을것 같았고 뿐만 아니라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당하는 고문에서 윤제문의 뜻을 따르지않는다면 이순재와 이윤지 모두 무사하지못할것이고 더 큰 고통을 당할꺼라는 말에 윤제문의 뜻을 따른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윤제문이 시키는데로 이승기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어 이승기를 윤제문이 원하는 곳으로 유인하였습니다. 은시경은 이승기에게 "따내었습니다. 김봉구가 날 믿게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하였고 이승기가 윤제문이 있는곳을 묻자 은시경은 윤제문이 적어준 장소를 이승기에게 불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말을 들은 이승기는 다친 하지원때문에 직접은 못간다고 이야기했고 이에 은시경은 이승기에게 "전하께서는 안오십니까? 와서 보시죠, 봉구잡히는거 그거때문에 지금까지 달려오시지않았습니까, 제가 마중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승기는 "그래"라고 말하며 은시경이 이야기해준 곳으로 가려고하였습니다. 이에 하지원은 이승기를 걱정하였으나 이승기는 "걱정마 괜찮아"라고 말하며 은시경이 이야기해준 장소로 갔고 은시경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은시경의 안내에 따라 이승기는 혼자 은시경이 운전하는 차량에 탄채 목적지로 이동하였고 그곳에서 윤제문과 일당들을 만나게되었고 그순간 믿었던 은시경의 총이 이승기의 머리를 향했습니다.

아마 이 장면을 보고 많은 분들이 은시경이 이승기를 배신하는것 아니냐?라고 생각하셨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모습을 보고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 굴로 들어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반전이 숨어있을꺼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유를 은시경이 윤제문이 있는곳으로 침입하기전 이승기와 함께 정한 암호에 있었습니다. 이승기와 은시경의 암호는 "지금 전화할 상황은 되는거야" 였습니다. 그리고 윤제문이 있는곳에 투입에 성공한 은시경은 이승기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승기는 전화를 받고 은시경에게 "지금 전화할 상황은 되는거야"라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은시경은 "따내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이승기의 표정은 조금 이상하였습니다. 사실 많은 노력이 들어갔고 은시경이 무사히 임무를 수행했으면 조금은 기뻐하는 표정이 보였어야하는데 오히려 이승기의 표정은 조금 굳어졌고 하지원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장면에서 은시경이 한 암호의 대답이 이승기와 맞춰놓은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알고도 은시경이 원하는데로 움직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늘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던 하지원의 직감도 이러한 상황을 뒷받침하지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원은 선왕의 죽음에 관련되어 내부 첩자가 있는것 같다고 이야기했었고 하지원의 말은 정확히 맞아 떨어졌었습니다. 그만큼 하지원은 이러한 상황에 많은 훈련이 되있는 교관이었습니다. 또 윤제문에게 한번 당해봐서 윤제문을 잘알고있을텐데 너무나 쉽게 윤제문의 마음을 따냈다는 은시경의 말에 의심이 간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차량을 타고 아버지와 함께 이동하던중 "저 돌아가야겠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한게 아닐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과연 이승기와 은시경이 정해놓은 암호가 무엇일까?라는 궁금증도 생겼습니다.
사실 보통의 드라마 같으면 마지막 2회를 남겨두면 어느정도 결말이 보여야 정상인데 이번주 '더킹 투하츠'를 보면 정말 끝을 예상할수없는 드라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오늘 장면은 정말 기가막혔던것 같습니다. 자신의 아버지와 공주의 복수를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윤제문에게 간 은시경이 이승기의 머리에 총을 겨누다니 말이죠,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제가 예상한데로 둘사이의 암호가 달랐다고 하더라도 과연 저렇게 불리한 상황에서 어떻게 윤제문을 제압할수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윤제문의 최후가 어떻게 될까 무척이나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극적인 반전으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치못하게 하는 '더킹 투하츠'
"지금 전화할 상황은 되는거야"에 정확한 암호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하고 만약 이승기와 은시경이 잘못된 상황까지 예측해서 계획을 짰다면 어떤 계획을 세웠을지 너무 궁금하고 정말 처음에는 그렇게 안어울리던 두사람인데 이제는 정말 둘이 합치면 어떤 일이든 할수있는 '환상의 파트너'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드라마가 끝이 나는것은 무척이나 아쉽지만 빨리 반전 결말을 보고싶어지네요, 아! 이승기가 걱정되어서 돌아간 하지원이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하고 왠지 하지원과 은시경 둘중에 한명은 뭔가 엄청난 사고가 생길듯한 걱정이 되네요, 아무쪼록 '해피엔딩'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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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07:15

더킹 투하츠 이승기, 속시원했던 정치 비판, 소신있는 전쟁선포

       
역시 위기상황에 강한 왕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승기가 그런 강한 왕이 되는데는 많은 사람들의 힘이 있었던것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자신의 잘못을 알고 물러나있지만 지난 30년동안 왕실을 지켜온 이순재와 늘 날라이 왕자로 많은 국민들의 비난을 받았던 이승기를 끝까지 믿어준 가족들의 힘이 있었기때문에 이승기가 강한 왕이 될수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승기에게 최대의 위기가 찾아왔으니 바로 윤여정과 하지원이 해외 봉사활동을 가서 윤제문에게 납치를 당한 일이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도 냉정을 잃지않던 이승기는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두사람을 잃을 위기에 처하자 급격하게 흔들렸고 윤제문의 제안이었던 '하야'를 받아들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이승기의 마음을 바꿔줄 하지원과의 통화가 기적적으로 연결되었습니다.
하지원은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통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울지않던 하지원은 어린아이처럼 눈물을 펑펑 쏟으며 통화를 했고 이승기는 그런 하지원의 모습에 '하야'를 하기로 마음을 굳힌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하지원의 눈물에는 다른 의미가 있었습니다. 하지원은 겉으로는 이승기의 '하야'
를 권하고있는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그렇지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잡혀있는 곳을 이승기에게 알려주었고 또한 이승기에게 "우리 추억도 많지않습니까. 지구본 돌리면서 선물 어디로 보내나 기억나시지요?"라고 말했고 윤제문이 제재를 가하자 하지원은 다급하게 이승기에게 "함부로 못합니다. 시늉뿐입니다. 명심하십시요, 하야하면 꽉 혀깨물고 죽을겁니다"라고 말하며 지금 자신을 위해서 '하야'를 선택하려고했던 이승기에게 올바른 선택이 무엇인지 일깨워주었습니다.

이런 하지원의 말이 있었기에 이승기는 다시한번 냉정함을 되찾고 어떻게하면 윤여정과 하지원을 안전하게 구출할수있을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이승기는 하지원의 아버지와 은시경과 함께 대책을 찾아 머리를 모아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코 쉽지않은 일이었습니다. 하지원이 납치된 장소가 중국이라는것을 알았지만 중국측은 개입을 거부했고 이에따라 이승기는 WOC대회를 생각해 비공식적인 접근을 시도하였고 그렇게 윤여정과 하지원 구출작전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게 하지원은 윤여정과 탈출을 시도했고 윤여정은 다행스럽게 발견되어 귀국을 할수있었고 하지원은 클럽M일당을 따돌리려다 절벽에서 미끄러지며 행방불명되고 말았고 이소식을 전해들은 이승기는 어머니를 찾았다는 기쁨도 잠시 또 한번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하지원을 찾기위해 이승기는 수상을 찾았습니다.
이승기는 수상에게 "항아를 꼭 찾아야합니다"라고 말을 하며 절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승기의 태도와는 다른게 수상은 조금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며 "요새 그쪽이 아주.."라고 말하며 뜸을 들였고 이에 이승기는 수상을 멱살을 잡고 "그게 당신할일이잖아 국민들 잡히면 빼내오는거 나라간에 문제 생기면 해결하는거"라고 말했고 이에 수상은 어줍잖은 변명을 늘어놓았고 이에 이승기는 다시한번 "니들끼리 잔치말고 나라털어먹는거 말고 진짜일을 해야할꺼아냐! 나 정말 니들하고 전쟁한번 벌여봐, 온갖 더러운일 국민들에게 다 까발려줘"라고 소리쳤고 이에 수상은 "알겠습니다, 전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그제서야 하지원을 찾는데 외교적 노력을 펼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수상의 말에 이승기는 "김하아씨를 꼭 찾아내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부탁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장면에서 이승기의 대사를 들으며 정말 속 시원했습니다.
사실 최근에도 정치계를 보면 쌈박질에 난리가 났던것을 알고있을것입니다. 지난번 총선때에는 국민을 위한 정치인이 되겠다며 너나할것없이 거리로 뛰어나와 하루종일 국민을 피곤하게 시끄럽게 자신을 홍보했으면서 이제는 서로의 이익을 위해 쌈박질하는 모습은 정말 다시한번 정치인들에게 실망할수밖에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또 그러면서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 법안은 아무도 모르게 통과시키고 정작 국민을 위한 법안은 통과시키지않는 정치인이 많았는데 오늘 '더킹 투하츠'에서 이렇게 자신들의 배불리기에만 정신이 팔려있는 정치인들에게 쓴소리를 하며 드라마를 시청하는 시청자에게 또 다른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드라마속이었지만 그런 정치인들에게 정말 속시원한 한마디를 하는 모습은 정말 큰 쾌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승기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윤제문에 잘못을 밝혀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이윤지 역시 결정적 증거가될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위해 최면요법에 들어갔습니다. 이윤지는 불가능할것이라는 의사의 말에도 강행하였고 기억속에서 선왕을 죽게한 목탄가루를 자신이 넣는 것을 기억해 냈습니다. 하지만 이로인해 자신이 자신의 오빠를 죽였다는 생각에 이윤지는 '멘탈 붕괴'가 왔고 자해를 할만큼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런 모습을 보는 이승기의 마음은 더욱더 아팠습니다. 어쩌면 자신이 도발을 해 이런 상황이 펼쳐졌고 이승기는 윤여정 그리고 하지원에 이어 이윤지까지 아파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고 그리고 또 다른 결심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바로 윤제문과 제대로된 전쟁선포였습니다.
이승기는 "다 계획한거였어, 형 그렇게 할때부터 재신이한테 들키니까 재를 확 뿌려버린거야, 봐도 말못하게 기억해내도 재신이가 우리가 먼저 죽게, 너무 잔인하게, 다 헤쳐놨어 우리를, 그래서 엄마 봉구랑 제대로 싸워야겠어, 너무 아닌놈이라서 못본채 하려고 했는데 그건 아닌것같애, 정말 아닌놈이니까 더 싸워야겠어"라고 말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이 다른 전쟁을 하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쟁선포를 하는 이승기의 눈에는 '하야'를 고민했을때의 약해졌던 모습이 아니라 그 누가 봐도 강한 왕이라는것이 느껴지는 모습이었고 저는 이런 이승기의 모습을 보면서 윤제문과의 대결도 대결이지만 윤제문과의 대결이 끝나고 정치인들과의 대결도 기대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민남동생'에서 이제 쓴소리를 마다하지않는 '국민국왕'으로 변신한 이승기.
개인적으로 이번 이재하라는 인물이 그동안 늘 바르고 착한 이미지였던 이승기에게 하나의 탈출구같은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어느때보다도 이승기의 연기가 더 열정적으로 느껴지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펼쳐질 '김항아 구출작전'과 '김봉구 때려잡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고 하루빨리  '완전한 국왕'으로 우뚝서는 '이재하'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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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7:15

더킹 투하츠 돌아온 이순재, 이승기 필승을 위한 최고의 짝


드디어 이순재가 감춰두었던 모든게 드러났습니다.
평소 비틀즈의 팬이었던 이순재는 클럽M에서 비틀즈 희귀 LP선물을 받게 되었고 휴가지를 추천해주면서 클럽M과 엮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클럽M이 선왕을 시해하였고 이순재는 자신이 휴가지를 알려줬다는 죄책감에 또 완벽한 비서실장 그리고 아버지로 남기위해 자신의 잘못을 감추기 시작했고 점점 걷잡을수없이 클럽M의 사람이 되어갔습니다. 하지만 더이상은 그럴수없다고 생각하고 이순재는 직접 클럽M에게 전화를 걸어 모든걸 밝혀도 좋으니 이제부터는 사적인 연락은 받지않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잘못을 이승기에게 말하려고 다짐을 한 순간 클럽M의 작전은 또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이승기가 윤제문에게 보내온 선물함의 암호였던 '사람'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승기는 윤제문을 교란시키기 위해 선물함을 보냈었고 그 선물함의 암호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승기는 윤제문의 연인을 유혹해 윤제문의 마음을 흔들어놓았고 윤제문은 결국 그런 이승기의 술수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당할 윤제문이 아니었기에 이승기에게 복수를 하기위해서 '사람'을 이용한 첫번째 복수를 시작했고 그 타겟은 바로 이순재였습니다. 이런 클럽M의 계획으로 이순재의 그동안의 한일을 알게된 이승기는 엄청난 충격을 받은것 같았습니다. 또한 자신의 잘못을 모두 말하고 죄를 달게 받으려했던 이순재도 뜻밖에 상황에 당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 이승기만큼의 충격은 아니었습니다.

이승기는 이순재의 녹음된 통화내역을 믿지못하는것 같았고 그동안의 벌어진 여러가지를 물으며 이순재에게 진실을 이야기해달라고 하였고 이순재는 모두가 사실이라며 고백을 했습니다. 그러자 어떤 순간에도 강해지려고했던 이승기는 참을수없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선 "거의 가족같았잖아요, 30년 아버지가 발탁하고 형이 믿고 내가 가장 의지했던 아저씨가 어떻게 이렇게"고 말하며 이순재에게 느낀 배신감을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그도 그럴것이 이승기는 늘 이순재와 부딪혔지만 이순재에 대한 믿음은 확고했습니다. 하지원이 내부에 첩자가 있을수있다는 말을 했을때도 이승기는 이순재를 배재시킬만큼 믿음이 대단했고 일전에 북한에 갔을때 이순재와의 통화에서 말했듯이 이순재를 큰아버지같은 존재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이승기였기때문에 이순재에 대한 배신감이 컸고 결국 이순재는 비서실장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순재의 왕실을 위한 충정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자신의 잘못을 감추기위해 클럽M의 편에서서 여러가지 일을 했지만 그것은 결코 이순재가 원한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순재는 자신의 배신감에 눈물을 흘리는 이승기에게 마지막까지 왕실의 위기가 찾아올꺼라며 이야기하며 변하지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순재에게 배신감을 느낀 이승기가 이순재의 말을 믿을리없었고 이승기는 이순재에게  "그쪽이랑 또 내통하고있어요? 어따대고! 내가 당신에게 또 속아 넘어갈꺼같애! 당신 역적이야!!"라고 말하며 이순재의 말을 들으려 하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승기는 이순재의 말을 들어야했습니다.
곧 윤여정과 하지원은 클럽M에게 납치를 당하였고 이승기는 가장 사랑하는 두사람이 클럽M에게 납치를 당하자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형을 죽였다는 고백에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오히려 윤제문을 '김봉구'라고 부르며 도발했던 이승기였지만 자신의 어머니와 약혼녀가 동시에 잘못될수있는 상황에서 이승기 역시 사람인지라 또 윤제문이 얼마나 잔인하고 무서운줄 알고있었기 때문에 이승기는 클럽M이 이끄는데로 움직일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화면이 전환되며 자신의 집에서 쉬고있던 이순재가 비춰졌고 핸드폰에 '발신자표지제한'으로 전화가 한통 걸려왔습니다. 그리고 평소같았으면 받지않을 이순재로 보여졌지만 왠일인지 이순재는 전화를 받았고 "예, 전하십니까"라고 물으며 지금상황을 해쳐나갈 방법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이순재는 "납치된걸 알고있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드릴 처지는 아닙니다만 왜람됨을 무릎쓰고 아뢴다면 외교라인을 풀가동하십시요. 이번만큼은 김봉구가 너무 막나간거라 미국과 중국도 마땅하지 못하게 생각할겁니다. 그걸 이용해서 김봉구를 압박하십시요, 김봉구가 엄청난 놈이기는 하지만 일게 기업입니다. 국가를 넘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과 중국 그리고 우리까지 압박을 가한다면 그놈도 편할수없을겁니다. 침착하게 대처하십시요, 전하"라고 말하며 지금 상황을 이겨낼 비책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승기는 이순재와의 통화를 말없이 끝었지만 이순재의 말처럼 외교라인을 풀가동하며 김봉구를 압박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승기에게는 기다릴 시간이 없었고 윤제문을 찾아가 원하는걸 다해주겠다고 말하며 윤여정과 하지원을 지키려고 하였고 이에 윤제문은 "하야 다 벗어던지고 내려오시는거에요"라고 말하며 이승기에게 스스로 왕위에서 내려오라며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말에 이승기는 흔들리기 시작했고 클럽M은 이승기를 '하야'시키기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바로 윤여정을 인질로 두고 하지원을 압박하기 시작한것입니다. 하지원이 지켜보고있는 tv속에서 윤여정은 봉봉에게 고문을 당하고있었고 언제든지 목숨을 잃을수있는 상황이 연출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보다못한 하지원은 이승기의 '하야'를 설득하겠다고 이야기하였고 이승기 역시 은시경에에 그동안 힘들고 두려웠다며 '하야'를 선택할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위기의 상황에 흔들리는 이승기가 다시한번 힘을내 클럽M을 이기려면 자신의 잘못을 모두 고백하고 왕실을 위한 비서실장으로 돌아온 이순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왕실에서만 30년 경력이 괜한것이 아니고 수많은 사건,사고를 통해 얻어진 경험은 무시할수가 없는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북한에 하지원을 만나러갔을때도 이승기가 이순재에게 "아저씨가 믿어주면 힘을 내서 할수있을것 같다"라고 말을했듯이 이승기는 이순재에게 많은 부분을 기대고 의지하는만큼 지금처럼 감정적으로 흔들릴 이승기를 잡아줄 사람은 오직 이순재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왕실로 돌아온 이순재야 말로 이승기가 클럽M을 잡을때 필요한 최고의 파트너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 그런 모습이 보여지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이승기와 이순재의 활약을 기대하겠고 다음주 이승기가 어떻게 하지원과 윤여정을 구해낼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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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7:15

더킹 투하츠 이승기, 아픔 느껴진 폭풍오열, 터닝포인트 예견한 눈물

       
"위급한 상황이면 한없이 강해지는 왕이십니다"
라고 은시경은 이순재에게 이승기라는 왕에 대해 이야기했었습니다. 또한 이런 은시경의 말처럼 이승기는 정말로 가장 위급한 상황이 찾아오면 그 누구보다 영민한 머리로 많은 부분을 책임지며 국왕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고 어느새 망나니 국왕에서 국민의 신임을 받는 국왕이 될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하지원과의 약혹이 걸렸던 WOC 세계장교대회에서는 자신의 목숨까지 걸어가며 미국팀과의 승부에서 남,북 단일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이순재와 윤제문 그리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위급한 상황이면 한없이 강해지는 왕"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 가장 강한 왕인 이승기가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승기는 자신의 형의 죽음에도 흔들리지않고 바로 국왕의 임무를 수행하며 듬직한 국왕 그리고 아들의 모습을 보여줬고 저는 어떤면에서 이승기가 한없이 자유롭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않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윤제문과의 만남에서 윤제문이 자신의 형을 죽였음을 고백했는데도 흔들리지않고 오히려 윤제문을 도발하는 장면은 지금도 잊지못하는 장면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국왕 이승기는 왜 오늘 방송에서 그토록 흔드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물을 쏟아야만 했을까요?

우선 첫번째는 배신감때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본의아니게 클럽M쪽에 서서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고했던 이순재의 모든 행적이 밝혀지면서 이승기는 어쩌면 아버지처럼 의지하고있었던 이순재의 옳지못한 행동을 보면서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을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승기는 이순재의 잘못을 알고난뒤 넋이 나간 사람처럼 보였고 이순재가 한 행동들에 대해 몇가지 물었습니다. 그리고 이순재가 자신이 한일을 다 털어놓자 이승기는 안면도일은 이해하면서도 그 후에도 계속해서 클럽M에 끌려간것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했고 "거의 가족같았잖아요, 30년 아버지가 발탁하고 형이 믿고 내가 가장 의지했던 아저씨가 어떻게 이렇게"라고 말하며 이순재의 행동이 형을 죽게하고 여동생을 패닉에 빠트려서가 아니라 자신의 믿음에 배신을 한 이순재의 모습에 슬퍼하며 눈물을 흘렸던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배신감에 이승기는 마지막 이순재의 충언을 믿고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이순재는 사직서를 내며 마지막으로 이승기에게 앞으로 닥칠 왕실의 위기를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순재에게서 믿음을 잃은 순간이었고 이승기는 이순재의 말을 끊고 "그쪽이랑 또 내통하고있어요? 어따대고! 내가 당신에게 또 속아 넘어갈꺼같애! 당신 역적이야!!"라고 말하며 믿었던 가족의 배신에 대한 분노를 들어냈습니다. 특히 역적이라며 이순재를 몰아붙이고는 있었지만 이승기의 표정에서는 단순한 역적을 보는 눈빛이 아니었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화를 내는 표정이 아니라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본인 역시 많은 상처를 입은듯한 표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배신속에서도 이승기는 왕중에 왕이었습니다.
이순재는 사직서를 내면서 마지막까지 자신의 아들 은시경에게 만큼은 비밀로 해달라며 무릎을 끓고 부탁을 했고 이승기는 자신과 가족들을 사지로 몰아넣은 이순재의 부탁을 들어주었습니다. 이순재의 해임소식을 듣고 달려온 은시경에게 이승기는 눈물을 머금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자신의 아버지의 해임에 대해 은시경이 묻자 이승기는 "세술은 세부대에 담으라고 했어, 아저씨랑 나랑 계속 부딫혔던거 알잖아"라고 말하며 끝까지 은시경에게 이순재의 행동을 비밀로 해주었고 왕실에서 유일하게 친구를 하기로한 은시경에게까지 상처받을 말을 하면서까지도 끝까지 이순재의 부탁을 들어주었습니다. 저는 그토록 치가 떨리는 배신감에도 이순재의 부탁을 들어준 이승기를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느새 진정한 왕이 되어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순재의 배신에 이어 클럽M이 하지원과 윤여정을 포로로 잡혔다는 소식을 듣자 이승기는 그동안 잡고있던 자신의 마음을 더이상 컨트롤할수가 없었습니다. 이유는 더이상 가족을 잃고 싶지않았기때문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승기가 클럽M에 대항을 한 이유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계란의로 바위치기임을 알면서도 클럽M과 맞대결을 시작한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어머니와 약혼녀마저 죽음의 위기에 빠지자 이승기는 그동안 클럽M과 맞대결할수있었던 자신감을 모두 잃은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승기는 윤제문을 직접 찾아가 "원하시는게 무엇입니까? 무사히만 풀어주세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것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윤제문은 이런 이승기가 재미있기나 한듯 비아냥거리며 이승기에게 온갖 굴욕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승기는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참아야했고 윤제문은 그런 이승기에게 "제가 만약 두분을 잡았다면 글쎄요, 뭐가 좋을까? '하야' 다 벗어던지고 내려오시는거에요?"라고 말하며 이승기에게 왕위에서 내려올것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말에 이승기는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이승기는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하야'를 할 생각을 하였고 이를 들은 은시경은 말도 안된다고 이야기하며 이승기의 곁에서 충언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은시경은 "제아무리 김봉구라고 왕족을 함부러 할수는 없다"고 이야기했고 이에 이승기는 눈물이 반쯤 고인채로 "함부로 해버리면? 럭비공같은 놈이야 형죽는거 북한에서 나 잡은거 상상도 못했잖아 아무도, 엄마랑 항아 진짜 죽여버리면 어떻하냐구, 나 그렇게 강한 사람아니야 그냥 버틴거야 오기로 매번 벼랑이었어 근데 더는 못하겠어, 죽는다잖아 엄마가 항아가...내가 왜 그래야되는데 왕 되고싶지도 않았는데 엄마까지 항아까지 죽는판에 내가 왜 이자리를 붙들고있어야하는데..미안해 나도 이제 좀 편해지고싶어"라고 이야기했고 이승기는 정말 엄마를 잃어버린 아이처럼 눈물을 펑펑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승기의 모습에서 저는 그동안 얼마나 홀로 고디고 외로운 싸움을 해왔을까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늘 밝고 강한척해야만 했지만 늘 마음속으로 큰 상처를 가진채 국왕의 임무 또 아들의 임무 또 한여자의 약혼자로서 모든 일에 책임을 져야만 했던 이승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리고 '하야'를 결정하면서까지 가족과 하지원을 지키고싶은 이승기의 마음을 조금은 알수가 있었습니다. 히자만 저는 이렇게 가족을 지키기위해 '하야'까지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이승기를 보면서 지금은 힘들어하지만 결국에는 자신이 지키고싶은 것을 모두 지키는 강한 왕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사람이 가장 강해질때는 지키고싶은 간절한게 있을때입니다. 물론 지금 상황이 이승기에게는 참기 힘든 순간이겠짐나 저는 이번 사건을 통해 이승기가 다시한번 진정한 왕으로 거듭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 사건이 이승기를 바꿔놓을 '터닝 포인트'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동안에도 이승기를 바꿔놓은 터닝 포인트가 많이 있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이승기는 자신의 가족과 하지원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될것이고 가장 위급한 상황에 얼마나 냉정하게 대처를 하는것이 중요한지를 알게되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오늘 흘린 이승기의 눈물이 슬프고 안타깝기보다는 앞으로 더욱더 강하고 멋있어질 이승기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드는 눈물이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승기의 반격을 기대하겠고 이번일을 잘 이겨내 긍정에너지를 뿜어내는 '멋진 국왕' 이재하로 돌아온 이승기를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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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07:15

더킹 투하츠 이승기, 약혼 하려 꼼수총출동, 장난으로 감춘 진심


드디어 'WOC 세계장교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WOC 세계장교대회'에 임하는 모든 나라가 자국의 자존심을 걸고 출전했기때문에 뜻깊겠지만 이승기는 더욱더 특별했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자신의 것을 지키기위해 출전한 대회이기 때문입니다. 이승기는 클럽M에 복수를 하기위해 강해질것을 다짐하였고 'WOC 세계장교대회'의 출전을 결심하고 많은 사람들앞에서 2차전까지 진출하지 못할경우 국왕의 자리를 내놓는것은 물론 이제 진짜 사랑하게된 하지원마저 포기하겠다며 국민들앞에 자신의 뜻이 이야기하고 한 출전이었기때문에 물러설곳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철저히 약팀을 먼저 공략하기로 하고 '이태리, 네덜란드, 이집트, 이란'순으로 뽑을것을 계획하였습니다.
하지만 윤제문의 방해로 이승기는 'WOC 세계장교대회'의 최강팀 '미국'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을 선택하자 우리나라 수상이라는 사람은 안그래도 부담을 가졌을 이승기에게 '미국'은 우리 우방이니 이기면 안된다며 협박아닌 협박을 했고 이승기는 처음부터 조금은 기가 죽은채
'WOC 세계장교대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압박뿐만 아니라 북한군 동료인 '리강석'이 미군장교와 이스라엘 장교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열받아 미군장교를 폭행해 이승기가 이끄는 'WOC 세계장교대회 남,북 단일팀'은 시작부터 삐그던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는 은시경이 말했듯이 위기에는 누구보다 강한 왕이었습니다. 미군장교에게 폭행을 하고서도 사과할 기색이 없던 '리강석'을 대신해 미군에게 사과를 하려고 솔선수범을 보이자 '리강석'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미군에게 사과를 하였고 이승기 덕분에 남,북 단일팀은 'WOC 세계장교대회'가 시작하기도 전에 탈락될 위기에서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바로 첫대결상대인 미국과의 대결이었습니다.
전세계 군사력 1위의 국가답게 미국은 자신만만했고 이런 사실을 너무도 잘아는 이승기는 시작하기도 전에 벌써 전의를 상실한것처럼 보였습니다. 이승기는 'WOC 세계장교대회'의 대결장소에 도착해 정정당당히 미군을 상대할 생각은 하지않고 별의별 꼼수를 다 이야기하며 자신만의 승리비책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승기는 "그럼 우리 열쇠 복사하자, 어짜피 열쇠 두개다 똑같이 생겼으니까 넌 빨리 거푸집찾아보고 문고리 싹다 뜯어"라고 말하며 어이없는 자신만의 승리비책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이없는 승리비책에 모두들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고 이승기는 "너네들 안이기고 싶어? 미국 너희가.. 영화봐서 알잖아? 무시무시해"라고 말하며 시작도 전에 벌써부터 걱정뿐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이승기에게 팀원들은 모두 한마디씩 했고 한심해 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의 어이없는 승리비책은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이승기는 "어떻게해서든 빠져나가면 되는거 아냐? 수영하자. 다들 수영할줄 알지 나도 진짜 수영하나 자신있거든"이라고 말했고 이어 "협상좀 해볼까? 돌아오면 뭐좀 준다고 하고"라고 말하였고 팀원들은 또 한번 이승기의 말에 기운이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와중에도 이승기의 꼼수는 계속되었고 보다못한 하지원은 이승기에게"우린 나라를 대표하는 군관장교들입니다 정정당당하게"라고 말하며 이승기에게 비겁하다며 한소리를 했습니다. 이에 이승기는 발끈하며 "그럼 살수대첩은 물써서 비겁하고 이순신장군은 그시대에 거북선 만들어서 비겁한거야"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자신의 꼼수를 관철시키려하였습니다.

이에 하지원은 "국왕전하 아닙니까"라고 이승기에게 쓴소리를 하였고 이승기는 그제서야 자신의 진심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승기는 "국왕이니까 그래"라고 말하며 이어 "어떻게해서든 이겨서 돌아가야하니까, 너랑 약혼도 해야하니까"라고 말하며 자신의 진심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하지원은 그런 이승기의 손을 거부하며 "미안하지만 난 그딴식으로 약혼 못합니다. 난 내가 존경할수있는 사내를 원합니다"라고 말하였고 이에 이승기는 "존경,,, 그럼 난 비열하냐"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하지원에게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토라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투고있는 사이 미군은 이미 남,북단일팀 초소를 포위하였고 남,북 단일팀이 정찰을 나간사이 남,북 단일팀 초소를 침입해 열쇠를 가지고있는 권영배을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미군에게 당한걸 알게된 남,북 단일팀은 미군에게 결국 패배할것을 직감하였고 자포자기하는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위급한 상황이 다가오자 이승기는 또 다시 강해졌습니다. 이승기는 항복하라는 미군의 전화를 받고 "이것들이 진짜 한번 해보자 이거지"라고 말하며 전의에 불타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승기의 진두지휘아래 미군을 이기기위한 진짜 승리비책을 시작하였습니다. 한번 전의에 불타오르자 이승기의 머리는 빠르게 돌아갔고 미군이 열쇠를 가지고도 무인도를 빠져나가지못하게하기위해 고무보트에 모터를 훔쳐 다른곳에 가져다두었고 이어 미군 초소를 습격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승기는 미군으로 부터 승리를 얻고 돌아가 하지원과 약혼을 하기위해 자신의 목숨을 건 작전을 실행에 옮김니다. 이승기는 미군 초소로 잠입해 휴대폰을 이용해 무엇인가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예고를 보고 확인한 결과 휴대폰을 이용한 원격폭탄을 만드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미군과의 대결의 후반부의 이승기의 모습을 보고도 놀랬지만 더욱더 놀란것은 바로 예고편의 장면이었습니다. 한나라의 국왕으로서 또 자신이 사랑하는 하지원을 지키기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기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면은 정말 멋있었고 이러한 모습이 바로 하지원이 말한 약혼남의 조건인 "존경할수있는 사내"의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중요한 순간에 강해지는 이승기의 모습을 보고 정말 그 어떤 왕보다 강한 왕이라는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처음에는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지않은채 온갖 꼼수로 미군을 이기려고하는 모습에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그렇게 한 이유도 바로 하지원에 대한 사랑때문이었고 이후 미군초소에 잠입해 목숨을 걸로 작전을 수행하는 것 역시 하지원때문인것을 보면서 은시경의 말처럼 늘 웃는얼굴로 포장하고있지만 정말 다시한번 그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자신의 것을 지킬줄 아는 남자중에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미군과의 대결은 전초전이었고 내일이 정말 대박일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이승기와 하지원이 서로를 믿을수있어야하는 작전이었기때문에 두사람의 관계가 더욱더 돈독해지고 이승기의 작전하나로 이승기는 하지원의 마음과 남과 북을 하나로 만드는 계기가 되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부터 다음주 '가장 소중한것을 지키기위한 이승기의 작전'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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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3 07:15

더킹 투하츠 이승기-하지원, 왕실 지켜낼 환상의 복식조


이승기의 선물이 윤제문에게 도착했고 선물함의 암호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선물함 암호 '사람'은 앞으로 이승기가 상대할 '클럽M' 그리고 윤제문을 이길 가장 완벽한 무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승기는 지난번 윤제문을 완벽히 제압했을때처럼 이번에도 윤제문의 '열등감'을 이용해서 또한번의 두뇌싸움에서 승기를 가지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승기는 윤제문의 여자친구를 유혹해 윤제문의 여자친구와 윤제문에 대한 뒷담화를 했고 이런 상황이 담긴 비디오에 윤제문은 흥분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모른채 들어온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총을 겨누었고 이승기의 마지막 배려를 무시하고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계리고 윤제문은 더이상 암흑속에 존재하는 '검은 정부'가 아니라 밖으로 나와 자신의 모습을 드러냄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리고 윤제문에게 확실한 선전포고를 한 이승기는 하지원과 함께 중대한 결정을 하였습니다.
바로 WOC 세계장교대회의 출전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식 발표한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여러가지 반대의 목소리에 조건을 걸며 WOC출전을 하겠다고 다시한번 자신의 뜻일 관철시켰습니다.
이승기가 내건 공약은 "WOC의 2차 토너먼트에 출전을 못했을경우 북한과의 약혼 안합니다"라고 말하며 강한 조건을 내걸었고 이런 이승기의 말에 그 누구도 토를 달지 못했고 이승기는 자신의 형의 뜻을 이루고 또한 윤제문과의 첫번째 대결이 될 WOC출전을 확정지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국왕을 맡고있는 이승기가 WOC에 출전할경우 왕실의 빈자리를 채워줄 사람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서열순위로는 당연히 이윤지가 해야하지만 이윤지는 하반신 마비로 더이상 이전의 당당한 공주가 아니었기때문에 이승기와 하지원은 국민을 설득시키는것보다 자신을 대신해 왕위에 올라 임무를 수행해줄 이윤지를 설득하는게 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설득시켜야하기때문에 이승기와 하지원은 각각 이윤지의 마음을 돌리기위한 작전에 돌입하였습니다. 우선 이승기는 대왕대비인 윤여정을 맡았습니다. 이승기는 윤여정에게 자신의 형을 죽인게 윤제문임을 말하고 자신이 WOC에 출전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했고 또한 이윤지에 대해 돌고있는 많은 대중의 잘못된 소문을 잠식시키고 이윤지를 위해서도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윤여정은 '피하자'라고 말하며 윤제문이 또 다시 저지를 악행을 두려워했지만 큰을 굽히지않는 이승기의 말에 이승기를 믿어주는것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윤지를 움직이기위해서는 하지원이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이윤지에게는 너무나 부담스러운 일이었습니다. 하반신 마비로 궁밖으로 나가기를 꺼려하게된 이윤지에게 대중에게 노출이 되는것은 물론 많은 사람들앞에 자신의 장애를 인정하는것은 그렇게 쉽지않았고 또한 자신의 하반신마비 사고 당시를 떠올리는것 역시 무척이나 힘겨워보였습니다. 하지만 하지원의 한마디가 이윤지를 움직였습니다. 하지원은 이윤지에게 "우리가 복수를 하려면 무기가 있어야하는데 공주님의 증언이 가장 강한 무기다"라는 말이었고 이윤지는 어렵게 이승기를 대신해 국왕의 임무를 대신할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승기와 하지원은 WOC의 출전말고도 내부에 첩자가 있음을 느낀것같았습니다.
하지원은 이승기와 공주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중 갑자기 머릿속에 물음표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어떻게 윤제문이 선왕의 휴가지를 알았느냐하는 점이었습니다. 이에 하지원은 이승기에게 "비서실장님은 믿을만 하신거지요"라고 말했고 이에 이승기는 비서실장은 안심해도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때 하지원은 이순재가 자신에게 국민 청문회를 나가라고 한게 국왕이었다고 했다고 말했고 이런 하지원의 말에 이승기는 자신과 하지원에게 각기 다른 말을 전한 이순재의 모습을 이상하게 생각했고 이순재의 행동의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왜 하지원과 자신에게 다른말을 전했을까? 생각했고 이순재에 대한 의심을 키워갔습니다.

그리곤 이순재를 떠보기위해 이승기는 "아저씬 저한테 거짓말 안하죠"라고 말했고 이에 이승기는 이순재에게 뼈있는 한마디를 하였습니다. 책상위에 닦이지않은 마우스를 보며 나이든 청소할머니가 또 깜빡한것 같다며 나이들면 다 깜빡깜빡하는거냐며 이순재에게 물었고 그리고 "아저씨도 그런거죠, 그때 안전검사요, 형 죽은데 패치카"라고 말했고 이순재는 고개를 끄덕이며 "놓쳤습니다"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다시한번 "깜빡?"이라고 말하며 이순재에게 한마디를 하였고 이 한마디는 단순한 말이 아니라 이미 이승기가 이순재에 대한 것을 무언인가 알고 말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이순재에게 이렇게 믿어줄테니 자수를 해라라고 말하는것 같았습니다. 또한 이승기는 은시경에게 모든 용의자와 비서실장의 조사를 맡김으로해서 자식사랑이 유별난 이순재가 어쩌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죄를 말하도록 유도한것 같은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이승기와 하지원은 자신감을 잃은 공주 이윤지와 또한 선왕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속에 이승기와 하지원은 정말 최고의 복식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악연으로 시작했지만 이승기가 남,북 장교훈련에서 하지원과 마지막 테스트를 통과한것도 그렇고 하지원의 유산에 직접 북한으로 찾아가 하지원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두사람은 더이상 악연이 아니라 남과 북을 구할 최고의 파트너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두사람이 출전하는 WOC의 결과에 자연스럽게 기대감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을 기대할수있는 장면은 금방 발견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대회 참가를 위해 남, 북 장교들은 일본에서 만났고 이승기는 국왕이라는 자리를 내려놓은채 북한 장교에 스스럼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모습에서 남,북 장교팀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꺼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와 하지원에게 또 한번의 문제가 찾아왔습니다.
이유는 윤제문이 공추천에 장난을 쳐서 남,북단일팀이 미국과 첫대결을 겨루게 만든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한 이유는 자신의 사랑을 가지고 자신을 공략한 이승기에 대한 복수심에서 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윤제문이 여기서 또 한번이 실수를 하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애초에 남,북 단일팀의 목표는 2차전 통과뿐이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어쩌면 남,북 단일팀은 2차전의 통과를 할수도 있었지만 목표보다 낮은 성적을 거둘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윤제문의 꼼수임을 알게된 남,북단일팀의 팀웍은 더욱더 높아지게 되고 결국 미국을 이기게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그 여파로 남,북 단일팀이 처음 목표보다 더 큰 성적을 거둘수있게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이제는 진짜 마음을 나눈 연인이 된 이승기와 하지원.
저는 앞으로 윤제문이 어떤 악날한 계략으로 두사람을 괴롭혀도 두사람은 이제 다시는 떨어지지않을꺼라는 생각이 들고 클럽M으로 부터 나라를 구할 최고의 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점점 국왕으로서 능력을 갖춰가는 이승기의 모습이 멋지다는 생각이 들고 '더킹 투하츠'의 드라마 자체도 재미있지만 그보다 곳곳에 숨겨둔 뼈있는 한마디(오늘은 자위대에 관련된 이승기의 말)가 통쾌함을 주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윤제문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움직인 최고의 복식조 이승기-하지원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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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7 07:15

더킹 투하츠 이승기, 하지원 마음 돌린 고백, 남자가 봐도 반한 청혼

      
말그대로 위기의 커플이었습니다.
하지원의 유산소식으로 우리나라와 북한은 뒤집혔고 서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하지원의 유산을 이용하려는 모습을 보일뿐 정작 아이를 잃어 마음 아파하고있는 하지원을 위로해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런때 하지원의 유산소식을 들은 이승기는 폐위가 되도 좋다는 메세지와 함께 은시경과 함께 북한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하지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지원에게 이승기의 존재는 상처였습니다. 그렇게 이승기를 위해서 많은것을 포기하였지만 돌아온것은 국민청문회도 모자라 유산까지 당했으니 하지원이 이승기를 못마땅하게 여기는것은 당연했고 이승기가 준비한 선물에도 하지원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승기에게는 클럽M의 윤제문이 꾸민 상황에 걸려들게 되고 말았습니다.
이승기는 북한에 남아 '개선청년공원'에 들리기로 하였고 이승기는 아무것도 모른게 '개선청년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놀이기구로 회전목마를 탔을때 갑자기 회전목마가 멈춘뒤 같이 놀이기구를 탔던 일행들은 이승기에게 총을 겨눴고 자신들에게 부착된 폭탄을 보여주며 이승기를 위협했고 이장면은 고스란히 클럽M의 수장 윤제문에게 모두 비춰지고 있었습니다. 이에 윤제문은 북한사람에게 이승기에게 자신의 메세지를 전달하라고 말하였고 이말에 북한군은 이승기에게 윤제문이 보낸 메세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겁에 질려있을거라는 생각과 달리 윤제문의 영상메세지를 본 이승기는 오히려 더 당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승기는 윤제문에게 "야, 김봉구! 열등감을 풀려면 제대로 풀어, 니가 얼마나 웃긴 새낀지 전세계를 상대로 광고하냐? 직접 나서지도 못하는게 영상편지나 보내고 섹션TV야?우리 결혼했어요 찍어, 나 너 안사랑해 그러니까 제발 관심 좀 끈고 운동을 해, 자의식 과잉에 열등감만 쩐 새끼야"라고 말하며 윤제문의 협박메세지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이승기가 살해위협속에서도 국왕의 모습을 보여주던때 하지원 역시 이승기를 위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지난회에서 이승기가 준 선물 상자 밑에 본선물을 못봤던 하지원은 다른 여군이 상자를 뒤지다 이재하가 만든 화장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원이 받아든 상자에는 핸드메이드 이재하라고 써있었고 그안해는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의 3종 케어 화장품 세트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화장품을 보면서 하지원의 머릿속에는 이 화장품을 만들려고 노력했을 이승기가 비춰졌고 위험속에 빠진 이승기를 모른채할수없었는지 두명이 여군을 따돌리고 WOC멤버들에게 전화로 상황을 말한뒤 '이승기 구하기 대작전'에 들어갔습니다. 하지원은 회전목마로 올라가 회전목마에 있는 이승기를 살해하려는 클럽M에게 매수된 북한군을 처치하지 시작했고 이내 상황을 종료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지원은 이승기의 선물에 대한 보답일뿐이라는듯 이승기에게 인사조차하지않고 자리를 피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승기는 무언가 결심한 표정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차를 타고가 하지원의 앞에 멈춰서서 하지원을 기다리고있었고 그동안 장난스럽고 개구쟁이같은 모습만 하지원에게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자신의 마음속 하지원을 향한 마음을 꺼내 진실되게 고백하였습니다. 이승기는 하지원에게 "뭐하나 물어보러왔지, 너한테. 너 내가 좋냐? 은시경이 좋냐?"라고 하지원에게 물었습니다. 이에 하지원은 "그런거 잘 모르겠지만 증오하는 사람은 있지요"라고 말하였고 이승기는 "이재하? 나 뒤끝있는거 알지 방금 그말 두고두고 복수할껀데 자신있어"라고 말하며 은근히 하지원과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고싶다는 말을 던졌고 이말에 하지원의 눈에는 눈물이 고이며 잠깐 미워했지만 이제는 어쩔수없는 이승기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이승기는 하지원앞에 무릎을 꿇으며 정식으로 프로퍼즈를 하였습니다.
이승기는 "나는 매일 아침 너에게 뽀뽀를 할꺼야 복수로, 스토커처럼 맨날 따라다니면서 원하는거 다 사줄꺼고 바람도 절대 안피고 너만 볼꺼야 앞으론 절대 눈물 한방울도 안흘리게 할꺼야"라고 말했고 이런 이승기의 진심어린 고백에 하지원에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고 이승기는 그런 하지원의 눈물을 닦아주며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왕비로 떠받들어주면서 죽을때까지 징글징글하게 너만 좋아할꺼야"라고 말하며 무릎을 꿇고 하지원의 손을 잡으며 "감당할수있겠어요? 왕비마마. 나 지금 너한테 정식으로 청혼하는거야"라고 말했고 이에 하지원은 "남조선 날라리는 맨날 말만 뻔지르르"라고 말하며 이승기의 마음을 받아주었고 이승기에 품에 안겨 그동안 서러웠던 모든것을 토해내듯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렇게 다시 하지원과 대한민국으로 돌아가는날 하지원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했고 이 모습을 본 이승기는 국왕이 아니라 한명의 사위가 되어서 하지원의 아버지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는 이장면을 보면서 이제는 확실히 이승기가 철이 들었고 또한 그 어떤 여자가 앞에 있어도 흔들리지않은 남자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하지원에게 잘 보이고싶고 또 하지원을 세상에 있게 만들어준 장인어른에게 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여성분들이 다시한번 이승기에게 빠져들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 딸을 둔 어머니들에게 오늘 이승기의 모습은 정말 100점 만점에 100점짜리 사위의 모습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싹싹하게하는 이승기의 모습을 좀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오늘 이승기의 청혼 장면을 보고 많은 여성분들이 설레였다면 남자분들은 이승기가 한 멋진대사와 모습을 기억해두기 위해 애쓰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곧 5월이고 결혼식을 앞둔 예비 부부가 많은걸로 아는데 아직 프로퍼즈를 못한 분들이 있다면 오늘 이승기의 모습처럼 진심이 담긴 고백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값비싼 선물도 좋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승기의 화장품세트처럼 남자의 정성이 가득담긴 선물도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오늘 방송을 보면서 많은 부분이 눈에 들어왔지만 이승기의 화장품 선물과 고백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여심을 사로잡을줄 아는 이승기의 모습이 무척 부러웠습니다.

이제 복격적으로 클럽M과의 대결을 위해 힘을 키우시 시작하는 이승기.
하지원이라는 천군만마를 얻었기 때문에 앞으로 클럽M을 두려워하기보다는 더욱더 당당하게 대처를 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되기까지는 하지원의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승기가 윤제문에게 보낸 선물로 인해 더욱더 피튀기는 두사람간의 대결이 벌어질것같은데 어떤 선물이었는지 너무 궁금하고 과연 모습을 드러낸 윤제문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것같습니다. 그럼 다음주 더욱더 흥미진진해질 '더킹 투하츠'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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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 07:15

더킹 투하츠 이승기, 철없는 국왕? 알고보니 협상 종결자

          
'더킹 투하츠'의 철없는 국왕 이승기가 사랑에 제대로 빠지긴 빠졌던것 같습니다.
하지원을 만나기전까지 바람둥이생활을 하던 이승기는 하지원을 만나 한 여자의 남자로 또 한나라의 국왕으로 점점 철이 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하지원의 말에 이승기는 하지원을 북한으로 돌려보냈고 북한에서 생활하던 하지원은 갑자기 배가 아파 병원에 실려갔는데 그곳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 하지원은 임신을 한 상태였고 거듭되는 청문회와 북한으로 돌아온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을 하게 된것입니다. 이에 북한은 하지원의 유산을 빌미로 우리나라에 대한 비난을 쏟아부었고 이러한 북한의 말에 하지원의 유산 소식을 들은 이승기는 큰 결심을 하였습니다.

바로 자신의 아이를 유산한 하지원을 만나러 북한에 가려고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가 북한을 가는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우선 북한도 이승기의 방북을 허용하지않았을뿐더러 한나라의 국왕이 북한을 찾는것은 단순한 개인사가 아니기때문에 이승기의 북한 입성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는 자신의 아이를 유산한 하지원을 꼭 만나 위로해줘야했고 은시경과 함께 북한에 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가장 첫번째로 이승기는 윤여정을 찾아가 방북계획을 말했습니다. 하지만 국왕이 북한에 가는것이 얼마나 큰일인것을 알았기때문에 윤여정은 이승기의 계획에 반대를 하였고 이승기는 북한에 가기위한 첫번째 협상을 윤여정과 하였습니다.

이승기는 윤여정의 마음을 돌리기위해서 국왕이 아닌 한여자의 남편의 모습으로 윤여정에게 북한에 가야하는 이유를 말하였습니다. 이승기는 "나 책임감때문에 이러는거아냐 알잖아요 나그런거 없는거 엄마나 나나 우린 다른 사람 그렇게 망가트려놓고 맘편하게 살아가게되는 사람아냐"라고 말하고 이어 "내일 10시에요"라고 말하며 북한에 가는것을 말하고 이순재를 불러 시간을 끌어달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윤여정은 "싫어, 안도와줘"라고 말하며 이승기의 계획에 반대를 하였지만 이승기의 진심어린 부탁을 안들어줄수가 없었습니다. 윤여정은 다음날 10시가 되기전 이순재를 불러 시간을 벌었고 이런 윤여정의 도움으로 이승기는 북한으로 출발할수가 있었고 바로 이게 이승기가 '철없는 국왕'에서 '협상 종결자'의 모습을 보인 첫번째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이승기가 '협상 종결자'의 모습을 보인것은 국민에게 남긴 메세지였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승기는 그렇게 평판이 좋은 국왕이 아니었습니다. 워낙에 사고뭉치에 화려한 여성편력으로 많은 대중에게 왕실과 어울리지않는 왕족이라는 평가를 들어왔던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하지원의 유산소식이 이어지면서 이승기는 또 한번 국민들에게 걱정되는 왕이 되고말았습니다. 이에 이승기는 커다란 결심을 하였습니다. 바로 이순재의 의견과 반대로 몰래 인터뷰를 해서 북한으로 출발하는때에 방송을 튼것입니다. 이승기는 자신이 직접 하지원의 유산소식이 사실임을 말하며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또한 북한에 가는것을 우려하는 국민들에게는 국왕으로서 북한에 가는것이 아니라 한여자의 남편으로 하지원을 만나러가는것이라며 말했고 아마 이런 이승기의 말에 국민들의 마음이 돌아서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자신을 믿어주지않던 이순재의 마음도 이승기는 돌려놓았습니다.
이순재는 그동안 이승기를 국왕으로 인정해주지않았고 이승기의 행동을 염려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북한방문에 대해서도 몹씨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승기는 솔직한 자기 고백으로 이순재의 마음을 돌려놓았습니다. 이승기는 이순재에게 "아저씨, 국왕이 비서실장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어린 조카가 큰아버지에게 털어놓는다고 생각하고 들어주세요, 저 한번만 믿어봐주시면 안되요? 할수있다 된다 백번도 자기 주문걸고 그랬어요 근데 아저씨가 계속 뭐라그러시니까 자신이 자꾸없어져요, 기가 죽어요, 저 형편없는 놈인거 쓰래기인거 아는데 그래도 한번만 믿어봐 주시면 안되요"라고 말했고 이런 이승기의 말에 이순재는 이승기을 믿어주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한 협상가의 모습을 보인 이승기도 한가지 실패한게 있었으니 바로 하지원과의 협상(?)이었습니다. 이승기는 하지원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직접 화장품을 만들어 하지원에게 건냈지만 하지원의 대답은 이승기가 기대했던것과는 전혀 반대였습니다. 하지원은 "애쓰셨구만요, 근데 준비하면서 얼마나 뿌듯하셨습니까"라고 말하며 이승기의 선물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고 이승기는 이런 하지원의 모습에 당황할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지원으로서는 당연한 반응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아이를 유산한 하지원을 지금 당장 이승기가 위로하기에는 무리가있었고 하지원 역시 너무 큰 상처때문에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며 이승기에게 상처를 주는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유산의 상처로 깊은 아파하는 하지원에게 이승기 역시 준비했던 말을 다 하지못했고 이승기는 하지원의 마음을 돌려놓는데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하지원이 발견하지 못한게 있었습니다.
이승기가 화장품을 선물하면서 화장품 밑에 무언가 넣어둔것같았는데 하지원이 이승기의 말을 잘라 이승기는 말하지못했고 어느 순간 하지원이 상자 밑에 있던 이승기의 진심을 발견한다면 아마 이승기에 대한 미움이 조금은 풀어질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그동안은 어려운 순간이 닥치면 이승기나 하지원 모두 서로에 대한 약점을 끄집어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이번일을 계기로 두사람은 그동안에 보여준 철없던 커플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부족한점을 매꿔주는 최고의 부부가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북한에 와서 하지원의 마음을 얻지는 못했지만 이승기는 하지원을 위해 또 한번의 협상을 북한 위원장과 하였습니다. 이승기와 위원장 단둘이 가진 회담에서 이승기는 "국왕자리 걸고온건데 설마 여자하나 보고왔겠어요"라고 운을 땐뒤 "EP 070 개발 못했다 발표하시죠"라고 말하며 북한을 압박했습니다 이에 북한 위원장은 이승기에게 "돌아가면 계속 왕할것같습니까? 제가 왜 절절 매야합니까"라고 말하며 이승기의 요청을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이승기는 자세를 앞으로 숙인뒤 "혹시 이거 협박? 난 그냥 항아한테 미안할뿐이지 당신네들한테 눈꼽만큼도 미안함없어, 항아가 당신네 국적이라고 같이 빨대좀 꽂아 의시데고 싶다면 꿈도 꾸지 마시라구요. 나에게 북한은 그저 당장 호적에서 파버리고싶은 못사는 때쟁이일뿐이니까"라고 말하며 위원장을 꼼짝없게 만들었고 이승기는 하지원의 누명을 풀어주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승기에게 위기가 찾아오고 있었으니 바로 윤제문이 이승기를 살해위협하기로 마음을 먹었기때문이었습니다. 윤제문은 이승기에게 "지금쯤 많이 놀랬지"라고 말하며 북한에 있는 이승기에게 미리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순간 북한군 이상렬과 윤제문의 심복과 협상이 계속되고있었고 이승기를 살해하겠다는 계획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말을 들은 하지원 아버지의 심복이 하지원의 아버지에게 연락을 했고 그 이야기를 하지원이 듣게 되었습니다. 예고를 보니 이승기가 위기에 처하고 이를 알아챈 하지원이 위기에 처한 이승기를 구하러 가는 장면이 보이던데 아마도 이번 윤제문의 계획은 실패할것같다는 생각이 들고 오히려 이승기와 하지원을 더욱더 가깝게 한 결과를 만들것같았습니다.
        
점점 국왕의 모습 그리고 한 여자를 책임지는 남자의 모습을 드러내며 국왕의 자격을 갖춰가는 이승기.
과연 앞으로 복격적으로 대립하게될 클럽M과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고 또한 이승기와 하지원이 어떤 부부의 모습을 갗춰갈지 너무나 기대가 되는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더킹 투하츠'속 이승기가 가장 빛나는 부분은 협상 테이블에 앉았을때가 아닌가 싶고 지난번 윤제문과 협상에 이어 이번주 협상을 할때 이승기의 모습이 정말 카리스마 넘치고 멋있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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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0 07:15

더킹 투하츠 이승기, 싸이코패스도 굴욕준 심리전 고수, 윤제문도 못당해

     
이승기와 윤제문의 또 한번의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이승기는 이재강의 '일성록'에는 무언가 남겨져있을꺼라는 생각에 하루종일 암호를 풀기위해 매달렸고 오랜 시도끝에 '대한민국'과 '박수소리'가 '일성록'의 비밀번호라는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형 이재강의 '일성록'을 보던중 이재강이 클럽M에게 많은 압박을 받고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이승기는 혼자 자료실을 찾아 클럽M에 대해 알아보았고 이순재에게 클럽M 대표인 윤제문을 불러달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또한 그 순간 윤제문이 과거 자신의 등을 펜으로 찌르고 창문에 'I am King'이라고 적었던 '김봉구'라는 사실을 생각해내면서 회심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렇게 이승기와 윤제문은 다시한번 만나게 되었고 지난번 윤제문의 과한 행동에 조금은 당황했던 이승기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대화를 이승기가 이끌었습니다. 특히 윤제문이 어설픈 마술을 하는것을 알고 '과시욕'이 많다는 점을 알았고 이승기는 처음 대화서부터 윤제문의 '과시욕'에 흠집을 내기위해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한 이승기는 처음 만나자마자 윤제문에게 "엄한 말 하는 사람이 많다, 선왕전하를 시해한게 클럽M이다"라는 사람이 있다며 해맑게 웃으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런 이승기의 태도에 윤제문은 오히려 좀 당황한 눈치였고 여세를 몰아 이승기의 심리전은 계속되었습니다. 이승기는 우선 윤제문의 과시욕을 꺽어 흥분을 시키기위해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승기는 "그냥 조그만 리조트하시잖아요"라고 말하고 이어 "숙박업이 다 거기서 거기죠"라고 이야기하며 윤제문을 제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이승기는 윤제문의 '과시욕'을 꺽기위해 심리전을 계속하였습니다.
이승기는 클럽M을 이끌어가고있는 윤제문에게 "한국사람이 어떻게.."라고 말하였고 이어 "비공식장 세계10대 재벌"이라고 말하며 비공식은 다 억지라 믿을수가 없다며 윤제문을 면전에서 깔아뭉겠고 이에 윤제문은 흥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사업하는 친구의 예를 들며 그렇게 크게 일을 벌리다 나중에 신용불량자가 되고 빨간딱지가 붙는다고 말하였고 이런 이승기의 말에 윤제문은 흥분해 결국 이재강을 시해한게 자신임을 밝혔습니다. 윤제문은 "좋냐? 니 도발에 넘어가주니까 기분째져"라고 말하며 이승기에게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그림자 정부가 바로 나다라고 말하며 이승기를 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말에 이승기도 조금 당황한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승기는 이내 정신을 차렸고 다시 윤제문에게 한방 먹였습니다.
이승기는 이재강을 죽였다는 윤제문의 고백에 웃음을 보이며 "약드세요? 조울증 그거 심해지면 큰일인데"라고 말하였고 이내 자신이 옛일이 기억이 났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찌른건 기억이 나지않는데 창문에 뭔가 쓴건 기억이 난다"고 말하였고 이 말에 윤제문은 "킹,,킹"이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승기의 입에서 나온 말은 " I am....Tom? 아닌데.. 아 맞다! 봉구다! 그쪽 한국이름!! 봉구!! 김봉구!!"라고 말하며 윤제문을 완벽하게 심리전에서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이승기의 고단수 심리전에 넘어간 윤제문은 소리한번 지르고 궁에서 쫒겨났고 싸이코패스인 윤제문 앞에서 또한 친형에 살해범이라는 사실을 알고서도 당황하지않고 할말을 다한 이승기가 대단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승기가 윤제문 앞에서 당당하게 행동했다고 분노가 없었던것은 아닙니다.
이승기는 윤제문이 나간뒤 바로 은시경에게 전화를 걸었고 짧은 전화통화에서 윤제문에 대한 분노를 모두 표출하였습니다. 이승기는 "지금 로비로 가면 어떤 똘아이새끼가 하나 나가고있을꺼야, 그새끼 잡아, 당장 잡아서 목을 따라고, 그놈 사지를 찢어 죽이던가"라고 말하며 자신의 형을 죽인 윤제문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고 윤제문 앞에서는 속내를 들키지않기위해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 윤제문이 나간뒤 쏟아지는 분노를 표출하는 이승기를 보면서 그 자리에서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철없던 이승기가 점점 한 나라의 국왕의 모습을 갖춰가는것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승기에게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않았습니다.
지난회 다툼으로 북한으로 돌아간 하지원이 아이를 유산했기때문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승기의 표정은 마치 친형의 암살범이 윤제문임을 알았을때만큼 놀란 표정이었고 하지원을 며느리로 인정한 윤여정 역시 하지원의 유산 소식에 많이 놀란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번회를 보면서 유산 설정을 보면서 극의 긴장감을 위해 어쩔수없는 전개였다고 하지만 조금은 불만이 있었습니다. 다른 전개방식도 있었을텐데 하필이면 유산을 가지고 극의 전개를 이끄는점은 조금 아쉬웠고 볼수록 보고 좋았던 더킹커플 이승기-하지원에게 꼭 유산이라는 상처를 줘야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인것은 이승기가 친형의 범인을 알게되었고 그렇기때문에 이제는 하지원의 마음에 두번 상처를 주는 일따위는 하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쓰레기'라는 말한마디에 하지원을 내친 자신을 혼내주던 어머니 윤여정과 이윤지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한심한 일을 했는지도 깨달았기때문에 하지원에 대한 미안함과 애틋함은 더 커졌을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킹 투하츠'에서 가장 돋보여야할 캐릭터중 한명인 윤제문이 이제서야 빛을 발휘하는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어설프고 철지난 악역의 모습을 걷어내고 진정한 악역의 모습을 진작 보였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더킹 투하츠' 다음주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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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9 07:15

더킹 투하츠 이승기, 정치인 부끄럽게한 명장면, 속 시원했던 명품대사

            
최근 우리나라는 총선결과때문에 많은 이야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총선이후에도 부정선거다 혹은 당선자의 잘못등이 밝혀지면서 많은 뉴스거리가 되면서 많은 국민들은 다시 한번 우리나라에서 정치를 하는 정친인에게 실망하였습니다. 사실 이렇게 정치인들이 국민을 실망시킨적은 한두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정치인들에대해 속시원하게 이야기해주는 곳이 없어서 많이 답답했던게 사실입니다. 물론 개그프로그램속 꽁트이야기로 가끔 소재가 되었기는 했지만 그래도 정친인에게 실망한 국민들의 속을 시원하기에는 2% 부족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답답함을 뻥뚤어준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바로 오늘 방송된 '더킹 투하츠' 9회였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승기의 친형의 죽음에 북한이 관련되어있다는 증거의 발견으로 하지원에게 큰 위기가 찾아왔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충신의 모습을 보여줬던 이순재가 클럽M의 심복(?)처럼 변한뒤 이승기와 하지원사이를 갈라놓으며 둘의 갈등을 부축였고 그러한 모습은 어쩌면 윤제문보다 더 진정한 악역의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이순재가 이승기와 하지원에서 서로 다른말을해 하지원은 왕비가 될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청문회에 두번이나 서야했습니다. 그리고 이 청문회 장면은 그동안 늘 우리가 보아왔던 정치인들의 청문회의 모습과 비슷했습니다. 진짜로 어떤 후보자의 자질을 평가하는 청문회가 아니라 서로의 이익을 위해 한 사람을 비난하는 모습은 우리가 늘 봐오던 국회청문회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하지원이 걱정되서 청문회를 보고있던 이승기가 그동안 국회청문회를 보면서 답답했을 국민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발언을 해주었습니다. 우선 청문회가 시작되자 마자 한 국회의원이 하지원이 저희 인민이라고 한말을 문제 삼자 이승기는 "저것들이,, 보자보자 하니까"라고 말하였고 또 한 국회의원들이 북한의 도발을 하지원에게 묻자 "저거 다 쟤가 했냐, 김하아아가 무슨 터미네이터인줄알아"라고 말하며 답답한 소리를 하고있는 정치인들에게 직격탄을 날렸고 또한 남,북 전쟁이 일어난면 어느나라 군인으로 전쟁에 참여할꺼냐고 묻는 정치인에게는 "지는 군대도 안다녀온주제에"라고 말하며 청문회에 딴소리들만 하고있는 정치인들에게 국민이라면 한번씩은 해봤을 말들을 이승기가 속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원에대한 정치인들의 공세가 말도 안되는 수준에 이르자 이승기는 수상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는 하지원을 위해 북한공작이 아니라고 발표하라며 소리쳤고 이에 그러기는 힘들다는 수상의 말에 이승기는 "왕실, 김항아 앞세워서 지금 뭐하자는건데"라고 말하며 딴소리를 하는 수상을 꼼짝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이어 "전쟁, 북한 당신이 제일 신경쓰는게 그거야, 당신이 제일 신경쓰는게 당신 밥그릇이잖아, 국민들 관심 다 돌려놓다 당신들 뭐하고 자빠졌어. 당신들 월급 8%인상안 그거 몰래 통과시켰다며" 라고 말하며 북한공작이 아니라고 발표하라고 말하며 이승기는 "발표안하면 나 이번 인상안 절대 동의 못해요, 인상은 개뿔 더 깍아버릴꺼야"라고 말하며 정치인을 꼼짝못하게 하였습니다.

저는 이런 이승기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속이 시원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정치를 소재로한 드라마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속시원한 대사를 한 드라마가 있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회의원 병역문제부터 국회의원 임금인상안까지 정말 속시원한 발언들이었고 무엇보다 어느순간 이상한 청문회가 되어버린 국회청문회에 대한 비판까지하는 '더킹 투하츠'의 대사들을 보면서 정말 너무너무 통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렇게 더킹 투하츠의 대사들이 더욱더 통쾌했던데는 바로 이승기의 힘이 있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승기는 우리나라 연예인들중 가장 바른 이미지의 연예인중 한명이기때문에 정치인들에게 쓴소리를 하는 이재하의 모습은 더욱더 리얼하게 다가왔던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하지원을 위해 이렇게 이승기가 발벗고 나서는 모습에서 하지원에 대한 이승기의 마음을 옅볼수가 있었습니다. 청문회에 세우면서 미치도록 싫었다고 말하며 국민청문회까지 하지원이 나가야한다는 소식에 발끈하는 이승기의 모습에서 '더킹 투하츠'에는 그저 가벼운 사람에 불과했던 이재하가 극이 진행되면서 진짜 사랑도 알고 많은 국민들이 바라는 왕족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느새 악역이 되어버린 이순재로 인해 또 다시 어긋나버린 이승기와 하지원의 마지막 장면은 너무나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저는 오늘 방송은 우리나라에서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과연 정치인들이 오늘 방송에 나왔던 대사처럼 전쟁, 북한등에 관심이 있는지 아니면 자기 밥그릇에만 관심이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고 깨알같았던 이승기의 대사를 곱씹으면서 다시한번 정치인이 되고저 선거운동을 하던 마음을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앞으로 '더킹 투하츠'에서 드라마의 재미도 물론 중요하지만 간혹 이렇게 드라마를 시청하는 국민들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속시원한 대사들이 계속해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다음주 '더킹 투하츠' 방송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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