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3억매출 아깝지않은 신곡활동
이번주 '라디오스타'는 무척이나 관심이 가는 방송이었습니다. 김구라가 유세윤의 빈자리를 대신해 투입되었기때문입니다. 유세윤의 하차여부가 결정되기 전에 결정된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랜만에 돌아오는 김구라의 입담이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고 과현 이전보다 더 쿵짝이 잘맞는 라디오스타 MC들과 어떻게 호흡을 맞출까하는 걱정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김구라에 대한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김구라는 여전히 자신만의 스타일로 방송을 이끌었고 이전보다 조금은 독을 뺀 모습에 윤종신에게 질타아닌 질타를 받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오랜만에 복귀치고 상당히 선방한게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이전에는 무조건 물어뜯을것을 찾는 모습이었다면 오늘 방송에서는 조금은 더 들어줄수있는 여유가 생긴것같아 앞으로 김구라가 MC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