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2 07:30

변호인1000만 돌파, 국민 마음 대변한 명작

                      
이외수의 통편집 논란이 뜨겁습니다.
기사를 통해서 아시겠지만 이외수는 얼마전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해군2함대에 강연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강연은 방송이 되지않고 통편집하기로 정했다고 기사가 났고 이에 이외수가 트위터에 글을 남기면서 논란은 커졌습니다.
                         
이외수는 "대한민국은 국민이 정부의 발표에 반하는 의견을 제시하면 국회의원이 외압을 가해서 강연이나 티브이 출연을 금지시키는 민주공화국입니다"라고 말하며 "사살당한 기분"이라며 불쾌한 마음을 표시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과거 천안함 사건당시 이외수는 천안함 사건에 대해 소설로 규정하고 "내가 졌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사건을 문제삼으며 하태경의원이 문제제시를 한것입니다.

하태경 의원은 "천안함 잔해가 전시돼 있는 평택 2함대 사령부에서 천안함 폭침을 '소설'로 규정하고 '내가 졌다';고 조롱하던 외외수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그것이 '진짜사나아'를 통해 방송된다니..."라며 "그랬던 이외수가 제2함대 사령부에서 강연을 하고 돌아오는길에 돈까스가 맛있었다는 등의 한가한 소리를 하다니 이외수의 눈에는 국민들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냐. 천안함에서 희생된 장병들에 대해 아무런 미안함도 없냐"라고 이외수를 비판했습니다.

물론 여기서 멈췄다면 이번 사건이 그렇게 문제가 되지않았을겁니다
문제는 하태경의원의 말로 MBC 측히 이외수의 강연을 통편집하면서 사건이 발생한것입니다. 사실 당시 사건이 문제가 되었음에도 이외수를 섭외했다는것은 이전의 사건을 문제삼지않았다는 암묵적 합의가 있었을것입니다. 또한 강연에서 이외수는 천안함에 대해 언급하지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외수의 출연을 문제 삼는게 문제가 없지않을까요?

하지만 MBC는 마치 이외수의 부분을 편집하지않으면 문제가 되는듯 성급히 통편집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마 이건 누가봐도 무언가의 외압이 있었음을 이야기하는것이고 그 외압에 무릎꿇었다는것을 말하는게 아닐까생각이 들고 많은 네티즌 역시 MBC의 자세에 많은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대한공산공화국이구만 반대하면 티비도 못나오고 이의제기하면 빨갱이로 몰로 딱 초딩수준이구만" "이외수한테 지지를 구걸하던 박근혜도 사과해라 그럼..쓰레기 똥누리들"이라며 이번 이외수사건의 어이없음을 토로했습니다.
        
저는 이번사건을 보면서 왜 MBC가 대중의 지지를 얻을수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않나생각됩니다.
아시겠지만 언론은 사실만을 전해야하고 그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않았야합니다. 하지만 MBC는 가면 갈수록 언론으로서의 중심을 잃어버렸고 그렇기때문에 소속직원들은 물론이고 대중에게도 신뢰를 얻지못하는 언론사가 되지않았나 생각됩니다. 앞으로 이런 태도가 변할지 모르겠지마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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