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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의 특집의 연속중 '여배우 특집'이 정말 많은 관심을 받는것같습니다.

오랫동안 한가지 포멧으로 계속되던 1박2일의 특집인만큼, 많은 의견이 있는것같습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신선하다 어떤 내용이 방송될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있는것같지만 한편에서는 1박2일의 변질을 이야기하는것같아 1박2일의 팬으로서 매우 안타까운생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왜 1박2일 팬들은 '여배우 특집'을 1박2일의 변질로 볼까요?
아마 '나는 가수다'의 새로운 시작과 맞물려서 이러한 특집이 계속되기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1박2일'의 변화는 방송사와 프로그램으로서는 자신의 시청자를 지키려는 당연한 노력임에도 비난을 받는것을 보고 안타까운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나는 가수다'와 경쟁시간이 차이가 있지만 1박2일은 자신의 이전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을 이끄는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영향력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나는 가수다'의 엄청난 인기로 인해 '남자의 자격'이 당연히 관심이 덜해지자 '1박2일'로서는 어쩔수없는 선택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저는 이번 '여배우 특집'이 '나는 가수다'로부터 '남자의 자격'을 지키려는데 목적이 전부라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벌써 수년째 1박2일은 똑같은 포멧으로 방송되고있습니다. 그간 '시청자투어'나 '외국인특집'이 있었지만 그역시 수년째 같은 패턴으로 진행되었기때문에 신선함이 결여되었던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오랫동안 방송되고있는 1박2일에게 이제 신선함이 필요한 시기이고 이러한 시기에 '여배우특집'은 정말 시기 적절한 시기의 특집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 '여배우특집'은 시청자보다는 멤버들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늘 여섯명의 남자들이서 똘똘뭉쳐서 여행을 하는것도 재미있겠지만, 여자배우와 함께하는 특별한여행이야말로 여섯명의 멤버들이 꿈꿔왔던 여행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1박2일에서 멤버들이 여성출연자를 바라는 모습은 몇차례등장하기도 했는데, 한 5,6년만에 그러한 소원이 이뤄진것이니 변질로 보기보다는 나영석PD가 1박2일 멤버의 소원을 들어준것이라고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사랑해온 프로그램인만큼 아직 방송도 안된 '여배우특집'을 두고 변질론을 펼치는것이 맞는것인가하는 생각도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또한 워낙 인기있는 프로그램인만큼 여배우특집에 출연배우를 두고도 많은 논란이있는것같습니다.
누구는 뭐때문에 안되고, 또 누구는 뭐때문에 안되고 정말 게시판을 보니 말이 많은것같은데, 이또한 시기상조의 의견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여배우들이 1박2일이라는 고생스러운 프로그램에 동참하는것으로도 매우 고맙고 방송자체가 너무 기대가 되는게 사실입니다. 또한 여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이 보여지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1박2일뿐아니라 여배우에게도 이미지쇄신에 정말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든게 사실입니다.

이제 모든출연여배우도 결정되었고 방송될날만 기다리면 될것같습니다.
최지우,김수미,염정아,서우,이혜영,김하늘 정말 내놓으라하는 여배우들이 출연하는만큼 개인적으로는 어떤 특집보다도 기대가 되는게 사실입니다. 특히 최지우는 얼마전에 결별을 했다고 알려졌는데 이별여행으로 선택한 1박2일이 어떨지, 또한 김수미는 저녁복불복때 이기면 어떤요리를 선보일지도 기대되고 예능에서 좀처럼 모습을 볼수없었던 김하늘 역시 많이 기대가 됩니다. '여배우 특집' 1박2일의 변질로 보기보다는 신선한도전이라고 보면될것같고 22일에 방송을 한다는데 정말 기대하고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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