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6 07:30

엠카운트다운 카라 컴백 1위, 멤버들의 이유있던 폭풍 눈물

카라가 컴백과 동시에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컴백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말 점핑 활동을 끝으로 '카라 사태'라고 할만큼 카라에게 지난 10개월은 말그대로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소속사와 계약해지로 카라는 최고의 한류 걸그룹에서 해채위기를 맡으며 온갖 루머들이 떠돌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했습니다. 특히 '카라 사태'이전에 전국민 호감그룹으로 인기가 높았던 카라의 이미지까지 많은 부분 실추되며 카라는 사실상 비호감 그룹으로 많은 대중에게 낙인 찍혀야했습니다. 특히 소문으로 떠돌았던 카라 박규리의 왕따설과 2번 마음이 바뀐 행동을 했던 구하라에 대한 소문은 그간 팀웍이 좋기로 소문났던 카라를 순식간에 비호감그룹으로 만들었고 과연 컴백을 해서 좋은 성적을 낼수있을까하는 걱정이 많이 되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걱정도 잠시 카라는 최근 스텝을 발표하자마자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뽐냈습니다. 특히 카라는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음원이 발매되고 바로 1위를 차지한적은 이번이 처음이었기때문에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더 높아졌습니다. 특히 최근 공개된 쇼케이스에서 예전보다 훨씬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진 멤버들의 모습은 이전에 귀여운 이미지의 걸그룹에서 이제는 성숙한 여인의 느낌이 나는 걸그룹이 되어있었습니다. 특히나 막내 강지영은 과거 통통한 여고생느낌이 많았다면 확실한 다이어트를 통해서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새로운 카라활동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멤버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에 발표한 'Step'은 카라의 최고의 히트곡중 하나인 '미스터'의 업그래이드 버전이라고 생각이 들만큼 카라의 색깔을 가장 잘 나타내고있는곡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카라의 매력을 잘 드러낼수있는 곡이기때문에 이번 카라의 방송활동이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엠카운타다운'으로 컴백한 카라는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거품뿐인 한류스타가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엠카운트다운'은 10개월만에 컴백한 카라의 무대에 아끼지않는 지원을 한것같았습니다. 총3곡을 부른 카라의 무대는 다른 어떤 가수의 컴백무대보다 더욱더 화려해보였고 카라 역시 많은 논란끝에 갖는 컴백무대이기때문에 많은 신경을 쓴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카라는 3곡의 무대를 통해 지금까지 카라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무대를 보여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첫번째무대였던 '데이트'는 초기 카라의 무대를 보는 느낌의 귀여운 무대였고, 두번째무대는 성숙한 발라드였고, 그리고 3번째 무대에서는 'Step'으로 가장 카라다운 무대를 보여주며 그동안 카라를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이전보다 더욱더 향상된 무대를 보여주며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또한 많은 논란이 있어서였는지 1위가 발표되는 순간 멤버들의 눈가는 눈물로 촉촉히 젖어있었습니다.
사실 그룹의 존폐위기까지 몰렸던 상황이었고 많은 대중의 비난을 받았던 카라로서는 컴백을 하는것만으로도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만큼 분명히 힘든 시간을 보낸 티가 났습니다. 한승연은 1위 발표후 소감에서 " 컴백한것만으로 너무 기쁘고 감사할일인데 이렇게 1위까지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걸 보니 그동안 카라에게 쏟아졌던 비난을 카라도 모르지않았음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또 이번 컴백무대가 다른 어떤때의 무대보다 더욱 빛났던게 이러한 논란을 알고있었고, 만약 이전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더많은 비난을 받을수있기때문에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붓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무대를 보니 그 노력을 옅볼수있었고 카라가 이번 컴백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음을 알수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대중이 완벽히 카라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를 버린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카라의 기사에는 '카라 사태'를 이야기하는 팬들이 많이 있고 또 많은 팬들은 여전히 카라를 '비호감 걸그룹'으로 보고있는게 사실입니다. 또한 이러한 이미지가 언제 없어질지 또 카라가 존재하는한 계속해서 따라다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한 논란을 없앨수있는건 앞으로 카라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달려있는것같습니다. 많은 방송에서 이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카라의 진심이 통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고, 특히 이러한 고난을 잘 이겨내서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뿐아니라 더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카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카라 사태'로 스스로 만든 비호감 이미지를 벗어내는게 카라에게는 가장 빨리 해결해야할 과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컴백과 동시에 1위를 하고 음원차트 1위를 한다고해도 지금의 '비호감 이미지'를 없애지 못한다면 짧은 성공에 그칠수밖에 없고 카라의 우리나라에서의 활동폭은 크게 줄어들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잘 이겨내온 카라이기때문에 한류스타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다시 '생계형 아이돌'일때의 마음을 가지고 모든 방송에 임해야하지않을까 생각이 들고 또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대중의 시선도 조금씩은 바뀌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해 더 좋은 모습의 카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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